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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특급호텔, 적자에도 신규호텔로 '정면돌파'

▲ 올해 12월 오픈 예정인‘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조감도 <사진=신세계조선호텔>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타를 맞아 매출급감으로 울상이던 특급호텔들이 잇따른 신규출점으로 새로운 도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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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편의점보다 많다…이동전화 유통점, 핵심상권에 지나치게 밀집

이동전화 유통점이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양정숙 의원실(무소속)은 포털사이트 지도를 활용해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지역 등에 위치한 핵심 상권별 반경 500M 내 편의점 및 베이커리점 대비 이동전화 유통판매점 비중을 비교·분석한 결과 대도시 핵심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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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패션·식음료 매장 리뉴얼 오픈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패션, F&B, 헬스&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 매장이 새롭게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패션 브랜드 ‘마인드브릿지’가 신규 오픈한다. ‘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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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오프라인] 대형마트 빅3, 눈물나는 생존 전략 ‘풀가동’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온라인쇼핑몰 성장과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전례 없는 위기에 봉착한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생존을 위한 전략 구상과 이행으로 여념이 없다.


현대글로비스, 신사옥 계약완료…'현대엔지' 협업 눈길

현대글로비스가 본사 사옥 이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임대차 계약을 맺었고 내년 상반기에 입주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새로운 둥지를 찾는 과정에서 그룹 계열사인 현대엔지니어링과 협력했다. 양사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분을 보유한 곳이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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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개발·데이터센터 주목

4차산업으로 대변되는 디지털 혁명과 코로나19로 촉발된 언택트 라이프 파고 속에서 국내 디벨로퍼들이 본격적인 성장섹터 발굴에 나섰다. 정부규제와 업황부진에 밀리지 않고 미래 부동산 산업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디벨로퍼는 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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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주유소 부지 활용해 상업용 부동산 개발한다

GS칼텍스가 주유소를 상업용 부동산으로 개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서울역 인근 역전주유소 부지에 13층 규모의 상업용 복합시설 ‘에너지플러스 서울로’를 짓기 위해 이날 첫삽을 떴다.
GS칼텍스는 기존 주유소를 전기차, 수소차 충전은 물론 식당가 등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공간 ‘에너지플러스 허브’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좋은 입지와 상권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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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운용, 금호HT 공장 '물류센터' 개발 나선다

마스턴투자운용이 경기도 용인에서 물류센터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금호HT와 매입 계약을 체결한 공장을 물류센터로 탈바꿈시킬 전략을 세우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올해 들어 물류센터 매입에 적극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8일 부동산투자업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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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운용, 4700억 속초 레지던스 개발 본격화

반얀트리 그룹'의 레지던스인 '카시아(Cassia)' 개발 사업이 본격화한다. 카시아는 속초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개발사 업에 일가견이 있는 마스턴투자운용이 주도하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의 주 종목은 '밸류애드(value-add)'다. 노후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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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역삼빌딩 4년만에 매물로

KB부동산신탁이 4년만에 삼성화재 역삼빌딩 투자금 회수에 나섰다.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 상태다. 몇몇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구분소유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몸값은 단위면적(3.3㎡)당 2000만원 후반대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스테이크 거리'로 불리던 이곳, 금싸라기 된 이유

서울에서 부동산 개발 호재가 가장 많은 자치구가 어딜까요. 강남권에서는 단연 강남구가 떠오를 겁니다. 강북이라면 용산구를 꼽을 텐데요. 최근 용산구 빌딩 시장에서 남영동이 유독 주목받고 있습니다.
남영동은 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4호선 숙대입구역을 끼고 있는 이른바 ‘더블 역세권’ 지역입니다. 왕복 8로 한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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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노멀 시대' New 5대 트렌드…'近거리·로컬가치' 주목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사람들의 소비, 일상, 여행 등 모든 부분이 코로나 발병 이전과 이후로 이분화 되는 모습을 띄고 있다. 2020년은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일상 속 메가트렌드로 자리잡은 비대면(언택트)으로 인해 드라이브 스루, 차박 등 '안전한 이동'에 중점을 둔 트렌드가 새롭게 자리 잡아가는 시기라 할 수 있다.


내년엔 전월세신고제 시행…전월세도 시세 나온다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으로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가 시행돼 임대차 계약 기간이 2년에서 4년으로 확대되는 등 임대차 시장에 큰 변화가 일어났지만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내년 6월 전월세신고제가 시행되면 비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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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도입되는 '지분적립형 주택'… 꼼꼼한 손익 계산은 필수

정부가 신규 공급주택 중 공공보유부지, 공공정비사업 기부채납분 등 선호도가 높은 도심부지를 시작으로 2023년부터 '지분적립형 주택'을 분양한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지분적립형 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보기


데이터센터는 여전히 괜찮은 투자” 골드만 삭스, 데이터센터 전문업체 설립

데이터센터 산업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 아마존, 구글, 에퀴닉스, 디지털 리얼리티 등 수많은 업체가 이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스타트업과 대규모 인수합병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면서 데이터센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 분야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도 열기가 뜨거웠지만,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서두르면서 업계의 관심은 날로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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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안 접어” 이마트 마이웨이 통할까

대형마트 400개’ 시대가 저물고 있다. ‘클릭’ 한번으로 쇼핑이 가능해진 시대에 굳이 ‘카트’를 끌며 쇼핑하려는 소비자가 많지 않아서다. ‘유통공룡’ 롯데마트가 올해 12개 점포를 폐점한 건 단적인 예다. 홈플러스도 ‘1호점’ 대구점 등 4개 점포의 문을 닫는다. 반면 이마트는 140여개 점포를 당분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점포를 리뉴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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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의 변신은 무죄…아울렛은 놀이터가 되고 백화점은 미술관이 됐다

롯데백화점 강남점 ‘예술해독제’ 팝업스토어

백화점 아울렛 등 전통 유통업체들의 영업 공간들이 대변신하고 있다. 판매 공간을 줄이고 체험 공간을 대폭 늘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줄어든 고객들을 다시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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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꺼진 명동… “사실상 절반이 빈 점포”

28일 서울 중구 ‘명동6길’은 한낮인데도 인적이 뜸했다. 3, 4층짜리 건물 27개가 다닥다닥 붙어 있는 150m 남짓한 거리에 영업 중인 점포는 7곳에 불과했다. 안철민 기자 acm@donga.com “거리를 둘러보면 억장이 무너집니다. 정말….”


부동산 파는 기업들...유동성 확보, 규제법안 부담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적이 악화된 기업들이 부동산을 처분해 유동성을 확보하는 등 재무구조 안정화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늘어나는 세금 등을 감안해 부동산을 처분하는 것도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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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우중 회장 얼 깃든 대우재단빌딩 매물로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대우재단빌딩(왼쪽) 모습. 최근 공중보행로 서울로7107과 건물 하층부 상업시설이 연결돼(오른쪽) 유동인구가 늘고 있다./서울경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