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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목2동 골목길, 양천구 특화거리로 조성한다


서울 양천구는 목2동 목동중앙북로와 목동중앙북로16길의 십자 구간 일대가 ‘2020년 서울시 골목길 재생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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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A급 오피스빌딩 공실률 0.1%…서울 3대 업무지구 맹추격

판교 테크노밸리. 2020. 9. 29. <한주형기자>

글로벌 융복합 연구개발(R&D) 허브를 위해 조성된 판교 권역에서 A급 오피스 빌딩(면적 3만3057.9㎡ 이상)의 공실률이 0.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한 서울 접근성, 주거와 다양한 편의시설이 공존하는 업무 환경이 판교를 대한민국의 4대 업무지구로 안착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4값 만 내고 입주…지분적립형 주택이란

토지와 건물 지분의 20∼25%만 먼저 취득하면 주택을 분양받아 입주할 수 있는 `지분적립형` 주택이 2023년부터 분양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꾸린 TF(태스크포스),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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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호텔? 이름부터 해괴한 '오피스텔'의 숨은 역사

국내 최초의 변종 부동산 상품인 오피스텔이 올해로 탄생 35년을 맞았다. 주택과 오피스를 절묘하게 결합한 오피스텔은 등장 당시부터 정체성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때로는 주택으로, 때로는 사무실로 줄타기를 거듭하며 부동산 시장 주류 상품으로 자리잡은 오피스텔의 탄생 배경과 문제점 등을 3회에 걸쳐 짚어본다.


충주·음성 물류센터 요충지로 '급부상'…충북도 이번엔 어디 밀어주나

지난 7월24일 음성군 금왕태크노밸리 산업단지에서 쿠팡첨단물류센터 기공식이 열리고 있다.(음성군 제공)2020.7.24/© 뉴스1


충북 충주시와 음성군이 물류산업 요충지로 떠오르는 가운데 자치단체의 적극적 의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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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배후단지에 중소기업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세운다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조감도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항 배후단지에 해운물류 분야 중소기업들을 위한 스마트 공동물류센터가 들어선다.

인천항만공사는 아암물류2단지에 국비 지원 120억원을 포함한 총 400억원을 들여 스마트물류센터(이하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3만3천㎡ 규모로 하역장·창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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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년 만에 택배사업 재도전... 국토부에 사업자 신청

쿠팡이 택배사업에 재도전한다.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에 택배 운송사업자 자격을 반납한 지 1년여 만이다. 당시 쿠팡은 로켓배송 강화에 따른 내부 물량이 급증하면서, 일정 물량을 외부 택배로 처리해야하는 택배사업자 자격을 자진 반납했다.
택배사업자는 매년 자격 유지 및 차량을 늘리는 증차(增車) 심사를 받는데, 3자 물류(내부가 아닌 외부 업체의 택배 운송)를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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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물류센터 변신"…롯데마트, '세미다크스토어' 추진

(롯데쇼핑 제공)© 뉴스1


롯데마트가 오프라인 점포를 '물류센터'로 활용하는 풀필먼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대형마트에 자동화 포장 설비를 도입해 배송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롯데마트는 다음 달 말까지 잠실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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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11억 손해"…은마아파트 집주인들 뿔났다

지난달 말 공공재건축 사전컨설팅을 신청한 뒤 주민 반발이 커지고 있는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한경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등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공공재건축) 참여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는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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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우체국빌딩 사옥이전 막바지 단계

▲ 여의도 우체국 빌딩 조감도 <사진=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KTB투자증권이 내년 초 여의도 우체국 빌딩 완공 시점에 맞춰사옥을이전키로 거의 확정지었다. 내부적으로 우체국 빌딩으로 사옥 이전을 거의 결정한 상태로 계약 체결만 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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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팔래스호텔 내년 문 닫는다...5성급호텔 첫 폐업

▲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사진=GS샵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서울 반포의 5성급 호텔인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이하 쉐라톤 팔래스)이 내년 2월부터 문을 닫는다. 현재 이 호텔 오너사는 부동산 매각을 진행 중이지만, 매각 성사와 상관없이 내년 1월 말까지 영업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서울 시내 5성급 호텔이 문을 닫는 유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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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이 사라지면 쇼핑몰이 위험?

CGV용산아이파크몰점. CGV누리집 갈무리

코로나19에 따른 영화관 운영의 어려움이 쇼핑몰 위기로 이어진다는 분석이 국내·외에서 잇따르고 있다.


코로나19에 대형마트 체질 개선 '박차'

코로나19 장기화와 온라인 쇼핑 비중 확대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오프라인 대형마트들이 체질 개선을 통한 돌파구 마련에 분주하다. 홈플러스·롯데마트는 비효율 점포의 영업을 종료하고 온라인 사업 강화로 방향을 틀었고, 이마트는 특성화 매장을 신규 출점하고 기존점 리뉴얼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롯데마트는 12개 점포의 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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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덕비즈밸리 내 이케아가 온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27일 구청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이케아코리아-JK미래 컨소시엄 기업 관계자와 이정훈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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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에 문 여는 분산오피스 ‘집무실’ 2호점

‘SK-신한 2020 임팩트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어 1호점을 일주일만에 완판한 집무실이 11월 초에 ‘2호점(서울대점)’을 오픈한다.


나오스코리아, 역삼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

프랑스 에코바이올로지 더모 코스메틱 그룹 나오스(NAOS)의 한국 지사 나오스코리아가 역삼동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나오스코리아의 신사옥은 변화하는 사회환경 패러다임의 발맞춰 ‘허브와 클럽(Hubs and Clubs)’을 테마로 설계됐다. 단순 사무공간의 의미를 넘어, 사내의 모든 활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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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개발, CJ제일제당 부지 개발사업用 자금 추가 조달

서울 강서구 가양동 마곡지구 내 CJ제일제당 부지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인창개발이 173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을 조달했다. 지난해 부지를 낙찰받은 이후 토지 매입대금 등으로 약 1조원을 조달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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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보장’ 명동역 지하상가도 텅텅… 10곳 중 3곳 비었다 [현장르포]

28일 오전 대부분의 점포들이 문을 닫은 서울 명동역 지하상가가 썰렁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사진=조윤진 인턴기자

"3일동안 5만원 팔았어요. 다음 주부턴 그냥 (매장 문을) 닫을까 고민중입니다." (명동역 지하상가 패션잡화점 사장 이모씨)


전국 상권 '코로나 직격탄'…이태원 상가 3곳 중 1곳은 문 닫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상가 공실(空室)이 크게 늘고 임대료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용산 이태원 상권의 경우 소규모 상가 3곳 중 1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조사돼 코로나19로 인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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