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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 임대

1800억 용산 레지던스 매입…年6.25% 배당 목표"

리츠의 가장 큰 매력은 배당이다. 배당은 리츠가 편입한 자산의 임대 수익에서 나오는데, 임대 수익이 극대화되려면 해당 자산의 입지가 중요하다. 국내 최초로 부동산 디벨로퍼가 최대 출자자로 참여한 신한서부티앤디리츠는 이러한 점에서 다른 리츠 대비 강점이 있다.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대표(사진)는 "신한서부티앤디리츠는 부동산 디벨로퍼인 서부티앤디가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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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으로 대박난 2030…"빌딩 사러 가요

주식이나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로 대박을 터뜨린 투자자들이 빌딩 구매에 나서고 있다. 통상 빌딩 매입 문의는 상속이나 증여 목적이 대부분이었지만, 위험자산으로 큰 돈을 번 젊은층이 안전자산으로 자금을 옮기고 있는 것이다.


한투신탁 1호 리츠 차질…'분당M타워' 인수 무산

한국투자부동산신탁(한투신탁)이 추진했던 1호 리츠의 출범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한투신탁은 그간 분당M타워를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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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신사동 빌딩 팔았다…3년 만에 47억 시세차익

배우 황정음이 신사동 빌딩을 3년 만에 매각해 47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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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IFC 매각, '토지 임차기간' 변수될까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IFC) 매각은 일반적인 프라임급 오피스빌딩 매각과는 차이가 있다. 매도자가 토지에 대한 소유권을 보유한 것이 아닌 장기로 임차하는 권리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초기보다 임차 기한이 줄어든 점 탓에 매각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있지만 임차 기간이 초장기라는 점 등의 이유로 딜 성사의 변수가 되지는 않을 것이란 관측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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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산신탁, 종로 '하나손해보험빌딩' 리츠로 매입

하나자산신탁이 서울 종로에 있는 하나손해보험 본사 빌딩을 리츠를 통해 인수한다. 지난해 말 테헤란로 ‘하나금융그룹 강남사옥’(옛 그레이스타워)을 매입한 데 이어 그룹 계열사 부동산을 차례로 리츠 상품화하는 모양새다.


골드만삭스, 아시아 대체자산에 35조 투자 예고…韓부동산 주목

세계적인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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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송도국제도시 산업·생활시설용지 매각…1조 규모

송도국제도시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사이언스타워 3개월째 '텅텅'···내년엔 '기업둥지' 되나


대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사이언스 타워가 3개월 째 기업 입주 진행이 안 되고 있다. [사진=이유진 기자]


촬영소 미적 17년째 핑계…예산 없다면서 서울사옥(시세 200억 추정) 안 팔아

영화진흥위원회가 남양주종합촬영소 부산 이전 작업을 예산 부족 이유로 규모를 40% 줄이고 핵심 시설도 제외하려는 ‘벼랑 끝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 영진위는 그동안 ‘영화계 반대가 심하다’ ‘남양주촬영소가 팔리지 않는다’ ‘임대 부지에는 못 짓는다’ ‘촬영소를 쪼개어 짓자’ 는 등의 이유를 대며 17년간 이전 작업을 미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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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사무실’로 진화한 공유 오피스… 10조원 시장 다시 들썩인다

세계 최대 사무실 공유 업체위워크가 우여곡절 끝에 지난달 미국 뉴욕증시 상장에 성공하면서 코로나가 할퀴고 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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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中 제치고 3분기 상업용 부동산 거래액 아태 지역 '1등'

지난 3분기 한국의 상업용 부동산 거래 규모가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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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부족에 도심 오피스 임대료 껑충

서울 주요 지역 오피스 시장이 코로나19 확산에도 벤처 기업과 비대면 정보기술(IT) 기업들의 성장으로 활황을 보이고 있다.


두산, 거점오피스로 업무 신바람

(주)두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거점오피스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주요 그룹들이 거점오피스를 도입하는 등 위드 코로나가 본격화되면서 기존 천편일률적인 방식에서 벗어난 다양한 형태의 근무 시스템이 도입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강남 아파트보다 싼 꼬마빌딩…50억 미만은 씨 말랐다

강남의 국민평형 아파트가 40억원을 기록하면서 꼬마빌딩이 예상 밖 수혜를 입고 있다. 아파트 가격 정도면 건물주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50억원 미만 꼬마빌딩은 사실상 '없어서 못 사는' 상황이다.


연예인들의 법인 부동산 투자 논란사

그룹 세븐틴 도겸으로 인해 다시금 연예인들의 법인 건물 매입이 도마에 오르게 됐다. '영 앤 리치'라는 감탄을 자아냈지만 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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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떠난 현대캐피탈, '여의도 시대'도 막 내리나

정태영 부회장 체제가 막을 내린 현대캐피탈이 '탈(脫)' 여의도를 시도한다. 최대주주 현대자동차와의 물리적 거리를 고려해 사옥 이전을 타진 중이다. 강남이 유력하지만 광화문도 거론된다. 자동차 할부금융 등 소매금융(리테일) 위주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업 금융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 현대카드&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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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IFC 매각 브룩필드, 공실률 '1%' 자신감

서울 여의도 랜드마크 오피스 빌딩인 서울국제금융센터(IFC) 매각은 흥행에 성공할까. 준공후에도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한때 여의도 공실률의 주범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점차 임차인이 늘어나면서 반전을 이뤘다. 현재 오피스 3개동은 사실상 만실 상태다. 브룩필드는 코어(Core) 자산으로 거듭났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판단에 매각에 나섰다는 분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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