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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 임대


CJ ENM, 직원 재택근무 위한 제주 거점오피스 구축

CJ ENM이 시범 운영 중인 제주 월정리 거점오피스를 내년 정규 인사제도에 포함시킨다고 10일 밝혔다.


청담동서 재미 못 본 정용화, 이번엔 상수동 빌딩 샀다

3인조 밴드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32) 씨가 올해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있는 지상 7층짜리 건물을 153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강남구 청담동 소재 빌딩을 106억원에 매각한 이후 약 1년 만의 100억원대 빌딩 재투자다.

정용화 씨가 매입한 서울 마포구 상수동 빌딩.(사진=빌사남) 9일 빌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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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이자보다 수익률 낮다는데… 꼬마빌딩 없어서 못 사는 세 가지 이유

“꼬마빌딩을 지금 사려면 자금은 어느 정도 갖고 계셔야 해요. 대출 문의하는 동안에 그냥 다른 사람이 와서 채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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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SK네트웍스서 '메추리섬' 인수

디벨로퍼(부동산 개발 회사) 그룹 신영이 SK네트웍스에서 경기 안산시 단원구 ‘메추리섬’을 인수했다. 앞으로 이 땅을 리조트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신영이 SK네트웍스에서 매수한 메추리섬 위치도. (출처=안산시) 신영 계열사 SY서부개발은 지난달 SK네트웍스에서 단원구 대부남동 일대 토지 약 25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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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1조' 알파리움타워 품는다

마스턴투자운용이 판교의 랜드마크 오피스빌딩으로 꼽히는 알파리움타워를 품게 됐다. 이미 조성한 블라인드펀드 등을 활용해 매입할 계획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이 제시한 매입금액이 1조원을 웃돌아 한국교직원공제회를 비롯한 알파리움타워 소유 리츠 투자자들이 큰 수익을 얻게 될 전망이다.


네이버·카카오' 입주 알파돔시티에 광장·태평양도 둥지...고객 근거리서 경쟁 격화

네이버와 카카오가 임대할 '판교 알파돔시티'에 법무법인 광장과 태평양의 분사무소가 입점한다. IT 공룡 등 주요 고객들과 물리적 거리가 가까워진 강점을 앞세워 자문 수요를 흡수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그간 스타트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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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문화·예술 가득 품은 7층짜리 PB센터 만든다

KB금융그룹이 아트 스토리를 담은 대규모 PB센터를 통해 국내 자산관리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 7층 건물에 갤러리와 아트홀은 물론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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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용인세브란스병원 부지 매물로

[파이낸셜뉴스] 옛 용인세브란스병원 부지가 매물로 나왔다. 총 803세대 규모 아파트 개발 및 건설이 목적이다. 명지대역과 100m, 용인시청과 약 1.5㎞에 불과해 교통 편의성이 높은 곳이다. 주변에 서룡초, 용인고 등 학군도 갖춰져 역세권과 학세권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이랜드리테일, 매각 부동산 '풋옵션' 부담 줄었다

이랜드리테일이 2019년 매각했던 부동산에 대한 풋옵션 이행 부담을 일부 털어냈다. 내년 4월 도래하는 만기까지 뚜렷한 원매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펀드 수익자들은 이랜드리테일에게 되사줄 것을 요청할 수 있다. 최근 해당 펀드에 편입된 점포 중 하나를 계열사인 이랜드건설이 사들이면서 이랜드리테일의 부담을 한층 경감시켰다.


NC 김택진, 부동산업체 통해 父땅 구입…아내 윤송이 대주주로 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123억을 투자한 부동산 업체가 김 대표 부친의 토지를 매입해 부동산 사업을 시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대표가 세금 등의 부담을 피하기 위해 편법을 사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엔씨소프트 측은 “적법한 절차에 의한 거래”라는 입장이다.


KT노량진 지사 1230억원에 매각, 10년 만에 28개 지사 유동화 마무리

KT의 노량진지사 사옥 매각이 완료됐다. 이로써 지난 2011년부터 진행된 KT 28개 지사의 자산 유동화가 10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단독주택 투자, 남향보다 북향집 노려라

내 집 마련에 나선 자영업자 A 씨는 최근 아파트값이 급등해 단독주택으로 눈을 돌렸다. 공인중개업소를 통해 시세를 알아보니 같은 동네에서도 단독주택 가격이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그런데 저렴한 단독주택일수록 많이 낡았다. 공인중개사는 노후 단독주택도 잘 수리하면 재테크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정말 허름한 단독주택을 매입해서 신축하거나 수리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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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없는 돈 수익형 부동산에 몰린다…매매 역대 최대

올해 들어 서울의 수익형부동산(상가·오피스 등 임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 매매 총액이 통계 집계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중' 소속사 사옥 가치, 1위 YG 약 2천억 원→ 2위 SM... 3위 JYP



'연중 라이브' 소속사 사옥 가치가 공개됐다.


서울 명동 유안타증권 빌딩 매각한다

NH금융그룹이 출자한 펀드 소유 서울 을지로 소재 유안타증권 사옥이 매물로 나왔다. 매각주관사 선정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최근 서울 오피스 시장 동향을 고려할 때 펀드 출자자들이 대규모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투자사 M&G, 1조 알파리움타워 입찰 '참전'

영국 푸르덴셜생명 계열 부동산투자회사인 M&G리얼이스테이트(이하 M&G)가 판교 알파리움타워 인수전에 참전했다. 과거 국내에서 추진한 프라임급 오피스빌딩 매입처럼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노리고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프로비트, 서울 강남역 인근으로 사옥 확장 이전

가상자산거래소 프로비트(대표 도현수)는 강남역 인근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고 3일 밝혔다. 신사옥은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도보 1분 거리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강남 꼬마빌딩 경매에 응찰자가 120명'…상가 경매도 과열

지난 2일 오후 1시 서울중앙지법 경매 3계. 이날 진행된 강남구 청담동의 작은 '꼬마빌딩' 경매에 무려 120명의 응찰자가 몰렸다. 올해 서울서 경매된 상업용 건물 중 최다 응찰자 수를 기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