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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 임대

상가에 본사 있던 현대백화점그룹, 50년만에 '내 집' 마련했다 [출처: 중앙일보] 상가에 본사 있던 현대백화점그룹, 50년만에 '내 집' 마련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서울 대치동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전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금강쇼핑센터를 본사로 사용한 지 37년 만이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달 16일 지하철 삼성역 교차로 인근에 지상 14층, 지하 6층짜리 건물을 새로 지어 입주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별도의 입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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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영업본부 뭉쳤다…잠원동 사옥 매각 추진

[팍스넷뉴스 유범종 기자] 현대제철 영업본부가 통합 이전을 마쳤다. 그 동안 서초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와 잠원동 사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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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운용, 서소문 '동화빌딩' 투자금 회수 시동

마스턴투자운용이 4년 전 매입한 서소문동 소재 동화빌딩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 현재 매각 주관사를 선정한 상태다. 아직 본격적인 마케팅 절차에 착수한 것은 아니다. 시장 상황을 고려해 매각 시기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가격은 1000억원 중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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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 컨소시엄, 문래동 영시티 '5458억' 인수 본계약

SK디앤디-NH투자증권 컨소시엄(이하 SK디앤디 컨소)이 문래동 영시티 매입 작업을 이달 중 마무리한다. 거래금액은 5458억원이다. 매도자인 영국계 사모펀드 운용사인 액티스(Actis LLP)는 세전기준 2800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둬들인 것으로 분석된다.


청담동에 사옥 마련한 메트로시티

▲ 서울 청담동 엠티콜렉션 사옥./사진=임테콜렉션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핸드백 브랜드 메트로시티로 유명한 엠티콜렉션이 최근 사옥을 이전한 가운데, 이 건물의 주인이 이 회사 오너이자 대표의 개인 소유인 것으로 확인됐다. 엠티콜렉션이 대표 개인 건물에 입주하면서 이 회사의 대표는 회사로부터 월급과 배당뿐 아니라 임대료까지 챙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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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고심하는 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이 1조원 규모 초대형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를 고심하고 있다. 자산 매각이 녹록지 않은 데다 신용등급 하향 리스크에 대비해 부채 관리에 경고등이 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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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 15년 만에 본사 명동으로 이전

스타벅스 코리아가 서울 명동에 위치한 스테이트타워 남산으로 본사를 옮긴다. 신세계그룹 소유 건물에 세들어 살던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로써 15년만에 새 둥지를 트게 됐다.


부동산펀드 한달새 2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주춤했던 부동산 투자펀드 설정액이 한달 만에 다시 늘었다. 코로나19 사태가 일부 진정세로 돌아서자 그동안 잠시 멈췄던 투자 건들이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다. 다만 사실상 해외 실사가 막힌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신규 투자가 어려운 만큼 새로운 투자처 발굴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