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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 임대

강남, 프롭테크의 '허브' 되나…프롭테크 기업 36%가 강남에 사무실 뒀다

헬기에서 바라본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전경. 테헤란로를 따라 스타타워 등 빌딩들이 즐비하다. /연합뉴스



서울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 활발…3분기 역삼동 44건 손바뀜 '1위'

역삼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된 삼성동 청담동 대치동 잠실동 지역의 빌딩 거래가 급감하면서 인근 지역이 수혜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15일 부동산정보플랫폼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정보를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역삼동에서 44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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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신축년, 새사옥 출발”...몸집 늘리고 재정비 ‘한창’

넷마블의 제 2사옥 조감도. ⓒ 넷마블

주요 IT기업들이 올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도 비대면 문화에 힘입어 몸집을 키운 가운데, 제2의 사옥까지 마련하며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휠라·아디다스마저 "영업 종료합니다"…코로나에 무너진 이태원

지난 13일부로 영업을 종료한 FILA 이태원 메가샵./사진=이정현 기자


한때 서울에서도 손에 꼽히던 이태원 상권이 몰락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여파로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국내외 유명 브랜드 매장까지 버티지 못하고 떠나고 있다. 이태원 상인회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연말 특수를 노리고 등불축제 등을 기획했지만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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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공유오피스 `코너스톤 스페이스`, 비상주 오피스 오픈 프로모션 진행

최근 소규모 벤처기업이나 1인 기업들 사이에서는 공유오피스를 사용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불필요하게 넓은 사무실을 사용하는 대신에 보다 효율적인 공유오피스를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강남권에서 업무를 보는 소규모 기업들이 공유오피스를 사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3500억' 삼성화재 역삼빌딩, 신한리츠운용 품으로

신한리츠운용이 삼성화재 역삼빌딩을 인수한다. 해당 빌딩은 KB부동산신탁이 투자금 회수를 위해 매물로 내놓은 곳이다. 거래가격은 3.3㎡ 3000만원 선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빌딩 가치가 3500억원 수준으로 평가된 꼴이다. 거래 대상이 건물 지분 50%인 만큼 실제 거래가격은 1000억원 후반대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거래가 이대로 종결될 경우 KB부동산신탁은 700억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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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러스운용, 14년만에 양재 하이브랜드 빌딩 투자금 회수

하이브랜드 빌딩이 매물로 나왔다. 인트러스투자운용이 리츠를 통해 운영 중인 자산으로 무려 14년만에 투자금 회수에 나선다. 앞서 인트러스투자운용이 하이브랜드 빌딩을 매입한 시기는 2006년이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인트러스투자운용이 양재 하이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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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6주년 명인제약, 신사옥 ‘명인타워’ 확장 이전

명인제약(대표이행명)이1년여에걸친대대적인리모델링공사를마치고,최근남부터미널앞신사옥(명인타워)으로확장이전했다.

명인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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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개 여행사에 역세권 공유오피스 무상 지원

한국관광공사가 여행사의 임차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총 150개 여행사에 공유오피스 공간(서울)을 최대 6개월간 무상 지원한다. 여행사당 1인 사무공간이 제공되는데, 일정 비용을 추가 부담하면 개별 공간과 추가 인원 근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공유오피스는 종로와 강남 등 역세권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SM도 강북으로… 엔터社 모이는 성수동

SM엔터테인먼트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성동구 성수동으로 사옥을 이전하기로 하며 엔터사들의 탈(脫)강남 현상에 마침표가 찍혔다. 반면 성수동은 엔터사 밀집지로 떠올랐다. 지난 3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 사람들이 몰려 있다. /조선DB 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내년 중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오피스동으로 사옥을 이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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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매각 '시그마타워' 거래구조 윤곽

투게더투자운용이 잠실 시그마타워 인수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매도자 측과 대략적인 가격 협의를 마치고 리츠 인허가 작업에 착수했다. 국토부의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거래를 매듭지을 것으로 보인다.
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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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리츠운용, 서울역 '메트로 타워' 인수한다

서울역 메트로타워의 새 주인으로 신한리츠운용이 낙점됐다. 과거 GS건설이 사옥으로 쓰던 빌딩인데 CBD(서울중심지역)에 위치했을 뿐 아니라 정부기관이 핵심 임차인으로 있어 우량한 자산으로 꼽힌다. 추후 메트로타워가 상장리츠인 신한알파리츠에 신규 자산으로 편입될지 여부도 주목되는 사안이다.




리츠로 사옥 유동화 나선 대기업·금융사들

주요 대기업과 금융회사들이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를 활용해 계열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사옥을 유동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부동산 자산에 막대한 자금을 묶어두는 대신 유동화를 통해 마련한 현금을 신사업 개발에 투자하는 게 회사 성장에 더 도움이 된다는 판단 때문이다.


코로나 무풍지대 ‘판교’...오피스 공실률 0.1% 비결?

서울 주요 상권과 오피스 권역이 침체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수도권 4대 오피스 권역으로 떠오른 판교 상권은 올해 본격적으로 신흥 주자로 입지를 굳혔다. 오피스가 밀집한 테크노벨리는 물론이고 판교 중심상업지구의 일반 상권 역시 견고하다는 분석이다. 판교의 ‘선방’ 비결에는 저렴한 임대료와 우수한 교통 접근성, 2·3차 테크노벨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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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투자 몰리면서… 100억원대 매물 놓고 계약금 입금 전쟁도

빌딩 전문 중개법인에서 일하는 김모 씨(48)는 최근 경기 성남에서 매물로 나온 100억 원대 건물 거래를 중개하는 과정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 빌딩을 사려는 고객과 함께 건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1일. 건물이 목 좋은 곳에 있어서 고객은 건물을 매입하겠다는 결정을 현장에서 바로 내렸다. 계약금은 이틀 뒤에 보내기로 건물주와 합의했다.


와이지원, 송도신도시로 본사 이전…"절삭공구 세계 1위 목표"

절삭공구 제조업체 와이지-원(YG-1)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새로 완공한 본사 사무실엔 직원들이 사용하는 개인 책상이 없다. 1500여 명의 직원이 도서관처럼 그때그때 원하는 좌석을 골라 근무하는 ‘자율좌석제’를 도입했다. 이런 사무환경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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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C 최상층에 외국계 금융사 6곳 '둥지'

부산 남구 문현금융단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사진) 최상층에 홍콩 등 4개국 6개사의 외국계 금융사가 둥지를 튼다.
부산시는 BIFC 63층 'D-스페이스'에 우선입주 대상으로 홍콩 투자금융 전문그룹인 'BMI GROUP Lim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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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젬스, 송파구에 제2사옥…물류센터·마케팅 일부 이전

한국젬스(대표이사 박영서)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227-4번지에 대지 1,507㎡(456평) 연면적 10,408㎡(3,148평) 지하5층,지상6층 크기로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이달 14일 물류센터와 마케팅 일부를 이전한다. 한국젬스는 의약품 및 Medical device 전문 마케팅회사로 의약품전문 마케팅사 2개사(서호메디코, 지-리페), Medical device 전문 마케팅사(웰니스팜), 개발/수출(젬스메디텍),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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