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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 임대

메테우스자산운용, 부산 센텀사이언스파크 835억원에 매입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지난 5일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시티일반산업단지 중심에 위치한 센텀사이언스파크를 약 835억원에 매입하고 ‘메테우스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 투자신탁 제7호’를 설정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센텀사이언스파크는 부산의 신흥오피스권역인 센텀시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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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 '신약 중심' 체질 개선 시동…일부 시설·유휴토지 매각

창립 100년을 앞둔 삼성제약이 신약개발 분야 경쟁력 강화 및 재정 안정화 방안을 제시하며 고부가가치인 `신약 중심`으로 체질 전환에 나선다.


케이클라비스, '분당 데이터센터' 투자상품 내놨다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이 경기도 분당 소재 데이터센터에 투자하는 펀드를 내놨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은 ‘케이클라비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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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 '케이스퀘어 상계' 인수자에 코켐 낙점

코람코자산신탁이 매각 중인 ‘케이스퀘어 상계’(옛 삼부프라자)를 중소기업 코켐이 인수한다. 케이스퀘어는 코람코자산신탁의 자사 브랜드로, 상계 빌딩에 대해서는 현재 케이스퀘어 강남, 사당 빌딩과 함께 투자회수를 추진하고 있다.


경자년 최고 빅딜은 '여의도 파크원 타워2'

2020년 국내 부동산 시장의 최고 빅딜은 서울 여의도 파크원 타워2 매매였다. 거래규모만 1조원에 육박한다. 수년간 지상권 분쟁으로 갈등을 빚던 파크원 사업을 NH투자증권이 정상 궤도로 올려놓았고, ARA코리아자산운용이 금융으로 보조를 맞췄다.


여의도 빌딩 리모델링, 700억 차익 올린 케펠

케펠자산운용은 부동산을 인수한 뒤 리모델링 등을 통해 자산 가치를 높이는 밸류애드(Value-add) 전략에 특화된 싱가포르계 부동산 자산운용사다. 싱가포르 대기업인 케펠그룹의 금융투자 부문 계열사인 케펠캐피털은 2000년 초반 국내에 진출한 뒤 활발한 투자를 이어 왔으며 2018년 4월 케펠자산운용을 설립했다. 이 회사의 운용자산(AUM)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945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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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사옥 '새단장'···그룹 시너지 극대화 '방점'

은행들이 사옥을 리모델링하거나 이전하면서 변화를 꾀하고 있다. 흩어져 있던 부서를 한 데 모아 그룹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그룹 관계사와의 협업을 강화하려는 목적에서다. 직원 편의성과 소통을 강화해좀 더유연한 조직문화를조성하고일하기 편한 공간을 마련하겠다는뜻도담겼다.


이종석, 한남동 30억 꼬마빌딩 또 팔았다

배우 이종석(31)이 이번엔 한남동 꼬마빌딩을 매각했다.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종석은 2018년 3월 30억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62-2 건물(대지면적 122㎡/연면적 154.88㎡)을 3년 만인 지난 1월 초 35억 9000만원에 되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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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본사 사옥 940억 매각 무산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하나투어 본사 사옥 '하나빌딩' 전경 / 한경DB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투어가 추진한 본사 사옥 매각이 전격 무산됐다. 하나투어는 8일 유형자산 처분결정 정정 공시를 통해 "서울 종로구 인사동 본사 사옥을 매수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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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현금부터 챙기자…줄줄이 부동산 매각

사옥, 공장, 토지 등 보유 부동산을 팔아 현금을 챙기는 제약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신약 연구개발(R&D) 투자 비용을 확보하는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확대되는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현금성 자산을 쌓아 놓으려는 욕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주택자 집 팔아 건물 샀나?…작년 ‘꼬마빌딩’ 거래 늘고 가격도 뛰었다

정부의 고강도 주택시장 규제로 빌딩시장에 대한 자산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 일대 빌딩 전경. [헤럴드경제DB]


명동 "공실률 1위, 땅값도 1위"...코로나 여파없는 오피스 투자율

명동이 서울 6대 상권 중 공실률 1위를 기록했다. 땅값도 1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함께한 지난해, 오피스 투자율은평균 4~6%대를 유지했다.서울 6대 상권의 공실률이 높아졌다. 명동 21%, 청담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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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빌딩은 지금이 바닥…"고수들은 이미 '찜' 했다"

중소형 빌딩, 소형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상가 등은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어 흔히 ‘수익형 부동산’으로 불린다. 시세 차익이 큰 주거용 부동산과는 다른 종류다. 지난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작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자영업자 등 세입자들이 고전한 데다 주택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중 유동성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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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부동산펀드 잔혹사 ...브라질서 5분의1토막, 베트남선 14년째 원금 회복못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부 해외부동산 펀드의 부실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브라질 부동산에 투자한 800억 원 규모의 공모펀드가 원금 대비 5분의 1토막이 났다. 무려 14년 전에 베트남 부동산 개발에 투자한다며 1,200억 원을 모았던 펀드도 아직 원금 회복을 못한 상태다.


중림 센트럴플레이스, 이달 입찰…최대 2500억 기대

KB자산운용이 이달 충정로·서대문 권역의 센트럴플레이스 입찰에 나설 전망이다. 닐슨컴퍼니코리아, 메리츠화재,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등 앵커 테넌트를 확보해 공실률을 제로로 떨어뜨린 점이 특징이다.


SK디앤디, 가로수길 '자라홈빌딩' 매각 추진

SK디앤디가 리츠를 통해 보유 중이던 신사동 가로수길 '자라홈빌딩'을 매각한다. 이 건물은 SK디앤디와 자회사 디앤디인베스트먼트가 일부를 임차해 쓰고 있다. 당초 내년 중순까지 운용하다가 매각할 계획이었는데 예정보다 1년가량 앞선 엑시트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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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와 물류창고 같이 쓸 수 있는 '저스트워크' 오픈

스타트업, 1인 기업, 재택근무 등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비싼 보증금, 인테리어, 사무기기 구입비 등을 준비할 필요가 없는 공유오피스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사진=저스트워크 제공)


그중 오피스뿐만 아니라, 물류창고까지 같이 쓸 수 있는 신개념 복합 공유오피스 ‘저스트워크’가 대구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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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60년간 보유한 부동산 매각 추진

대학들이 자산 정리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재정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지자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꼬마빌딩 투자, 이것만은 주의하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꼬마빌딩’의 기세가 거침없다. 꼬마빌딩은 통상 연면적 99~330㎡(30~100평)의 5층 미만 건물을 가리킨다. 약 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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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협회 “등촌동 사옥 매각절차 투명하게”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2일 충북 오송컨벤션센터에서 제1차 전국시도회장 회의를 열고, 등촌동 사옥 매각 관련 절차와 방식 등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협회는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20일 제522회 이사회에서 중앙회 사옥매각과 오송부지 행정동 신축을 심의·의결하고, 2월 정기총회 의안으로 정식 상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