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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 임대

업무시설 경매 역대 최고가… 논현동 빌딩 1390억 낙찰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딩이 경매시장에서 업무시설 역대 최고 낙찰가 기록을 썼다. 지난 3일 업무시설 중 역대 최고가로 낙찰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딩. /지지옥션 제공 4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논현동 199-2 빌딩과 토지(대지 1683㎡)가 1389억9990만원에 낙찰됐다. 감정가가 1055억7700만원에 달하는 대형 물건임에도 1회차 경매에 응찰자 5명이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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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분당 퍼스트타워 매각 추진

국민연금이 분당권역(BBD)에 위치한 퍼스트타워를 매각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펀드를 통해 투자한지 13년만에 자금회수에 나섰다. 분당-서현권 랜드마크 오피스 빌딩으로 통하는 만큼 충분한 시세차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업용 부동산, 수익률 뚝·가격 껑충…커지는 투자 경고음

상업용부동산거래가격이사상 최고기록을갈아치우고있다.풍부한유동성이원인으로거론된다.기관투자자들사이에선합리적인수준을넘어섰다는평가마저나온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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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기업을 바꾼다' 금융권은 스마트 워크 시대

악사손해보험이 25일 직원들이 보다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는 최적화된 업무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악사손해보험 제공
[한스경제=이성노 기자]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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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운용, 서울 남대문 삼부빌딩 1,100억원에 인수

서울 중구 남창동 삼부빌딩 모습/사진제공=프론트레인지 홈페이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오피스 수요 회복…'물류센터' 투자 청신호

세계 주요 국가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확대되면 감염병 대유행에 따라 축소된 오피스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지난해국내외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물류센터는 올해에도 투자금이 몰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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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점포 7곳 또 매각…몸집 줄이는 은행들

국민은행이 지점 등 7곳의 유휴 부동산 매각에 나섰다. 다른 은행들도 잇따라 폐쇄한 점포와 각종 부동산을 공매로 내놓으며 매각 행렬에 뛰어들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격히 비대면 금융 바람이 불면서 은행들의 ‘몸집 줄이기’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운용, 역삼 라온시큐어 본사 '우신빌딩' 매각 추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역삼 우신빌딩' 매각에 나섰다. 약 6년 전 펀드를 통해 매입했으며 라온시큐어가 본사로 쓰고 있는 건물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펀드 만기가 다가옴에 따라 투자회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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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협회 정총, ‘중앙회 사옥 매각과 이전 의결’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가 오송사옥 건립 재원확보와 회원사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서울 중앙회 사옥을 매각하고 현재 건설 중인 오송사옥으로 통합·이전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단 중앙회 사옥을 매각하되 법률적으로 문제가 없는 경우 전기공사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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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시설 1호 산단공 '키콕스센터', 5년 만에 매각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옛 본사인 서울 구로동의 키콕스벤처센터 건물(사진)이 매각됐다. 공기업 이전 절차에 따라 매각이 추진된 지 5년 만이다.


코로나 여파에 태평양물산 본사 담보로 1,100억원 조달

글로벌 의류제조기업태평양물산(007980)이 본사를 부동산 담보로 1,100억 원을 조달했다고 22일 밝혔다.


KT AMC, 본사 빌딩 '메이플타워' 매각 추진

KT의 부동산자산관리 계열사인 KT AMC가 테헤란로 ‘메이플타워’ 매각을 추진한다. 2014년 말 인수했는데 약 6년 만에 투자회수를 시도하는 셈이다. 이 빌딩은 현재 KT 지사와 KT에스테이트 등이 일부를 임차 중이고 KT AMC가 본사로 쓰고 있다.


코로나 타격 컸던 공유 오피스…중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수혜

코로나19로 실적 타격이 컸던 공유 오피스 비즈니스가 중장기 성장성은 오히려 확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로나19 이후에도 기업들의 원격근무 도입이 예상되는데, 원격근무시 근무 효율성을 위해 재택근무보다는 공유 오피스 사용을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제2의 '테헤란 밸리'는 나올 수 있을까?

국내 스타트업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강남역 사거리에서 삼성동 삼성교까지의 테헤란로 역세권을 따라 가장 활발하게 형성되어있다. 이 일대가 2000년대 초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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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운용, 구로 경동나비엔 연구소 매입구조 윤곽

경동나비엔 연구소 매입을 추진 중인 투게더투자운용의 자금조달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 신한은행과 한화투자증권 등이 인수 파트너로 손을 잡았다. 매도자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설립한 펀드이며 거래가는 500억원 중반대에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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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가든파이브 툴동 5층 업무시설 일괄매각

가든파이브 조감도

[파이낸셜뉴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 동남권유통단지 가든파이브 툴동 상가 5층 업무시설을 일괄 매각했다.


이지스자산운용, 삼일빌딩 매각 추진

이지스자산운용이 2년여전 매입한 삼일빌딩 매각에 나선다. 매입 후 리모델링을 통한 밸류애드(Value Add)로 자산가치를 끌어올린 만큼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재택근무 때문에 오피스 시대 종말? "NO"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근무형태와 사무실 환경 등 기업의 대내외 환경이 바뀌고 있다. 재택근무, 시차출퇴근제, 원격근무 시스템, 자율출퇴근제 등의 도입으로 사무실 근무와 출퇴근 개념이 희미해지면서 시장에서는 오피스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것이다.


경기연·경기신보 등 7개 공공기관 추가 이전…수원 떠난다

경기도가 수원에 남아있는 대부분의 산하기관을 도내 북·동부 접경지역, 자연보전권역으로 추가 이전한다.
이재명 도지사는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수원에 있는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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