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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 임대

연말까지 최적 근무형태 찾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가 정보기술(IT) 업계 근무 방식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감염 위험성을 최대한 낮추면서도 효율적이고 자유로운 업무 분위기를 찾아내기 위한 실험이 계속되고 있다.


KCC 소유 중이던 KCC건설 사옥, KCC건설에 매각

KCC가 소유 중이던 KCC건설 사옥 부지와 건물을 KCC건설에 매각했다. 경영 효율성 측면에서 KCC건설 사옥을 KCC건설이 직접 소유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에서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CC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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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상봉동 사옥 등 1,450억원에 매각

대상이 상봉동 사옥 (서울시 중랑구 면목로 470)·신설동 본관 (서울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26)·신설동 별관 (서울시 동대문구 난계로 30길 31) 등 3곳의 토지·자산을 에스티에스개발에 처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처분 규모인 1,450억원은 전체 자산의 6.0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판교-역삼 이은 창업거리는 '공덕'.. '프론트원' 개관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판교와 서울 강남구 역삼로에 이어, 대한민국 제3의 창업거리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창업허브, IBK창공과 함께 '프론트원'도 들어서며 강북의 테크노밸리를 형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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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나클타워, 강남 오피스 최고 몸값은 "나야 나"

강남구청역 사거리에 위치한 ‘더피나클타워’가 강남 오피스 최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막대한 돈이 풀리면서 우량 임차인을 확보한 강남 오피스 가격도 덩달아 꾸준히 오른 여파다.


교직원공제회, 서울역 SG타워에 4000억 투자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서울역 인근 신축건물인 SG타워에 4000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SG타워 전체 지분(에쿼티) 투자금액의 80%를 웃도는 수준이다. 입지 조건이 우수한 우량 자산이라고 판단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교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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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운용, 대림산업 새 사옥 주인됐다

지난달 준공된 센터포인트 돈의문 빌딩을 마스턴투자운용이 펀드를 통해 매입했다. 거래가가 6000억원을 훌쩍 넘는 대형 딜이다.
해당 건물은 프라임급 오피스빌딩으로 대림산업이 최근 새 사옥으로 낙점해 주목받았다. 다만 도심권에서 다소 거리가 있는 데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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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서울시 국제금융오피스' 10월 개관…임대료 70% 지원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시가 국내 금융 중심지 여의도에 조성한 국제금융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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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공실…' 여의도 새 랜드마크 파크원의 속앓이

서울 여의도 새 랜드마크로 거듭날 오피스 빌딩 ‘파크원’이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대규모 공실 위기에 놓였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파크원’의 타워 A동의 책임 임대차 계약을 맺은 포스코건설이 올해 초부터 임차인 유치에 나섰으나 대부분이 임차인을 찾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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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못지않게 꼬마빌딩 거래 활발한 이곳

올해 상반기 서울 상업·업무용 부동산 매매거래는 강남구 역삼동 다음으로 관악구 신림동에서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인근 거리. /상가정보연구소 제공 24일 빌딩중개법인 빌사남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1~6월) 서울 동(洞)별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은 △강남구 역삼동 40건 △관악구 신림동,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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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20년만에 부동산 유동화 검토

한화그룹이 유휴자산 활용 방안을 두고 고심 중이다. 대상은 그룹 계열사가 보유 중인 부동산이다. 계열사가 각각 경영환경을 고려해 개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한화갤러리아의 '갤러리아 광교'가 대표적이다. 일부 계열사는 이를 위해 회계법인을 통해 자산 선별 작업을 진행 중이다.


OTD코퍼, 성수프로젝트 순항…870억 PF 성사

공간기획 전문기업 OTD코퍼레이션이 성수프로젝트에 활용할 800억원대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성사시켰다.
성수프로젝트는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성수동에 업무·상업복합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가 1000억원이 넘는 대형 프로젝트다. OTD코퍼레이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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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류승범, 신사동 빌딩 68억에 매각…20억 시세 차익

배우 류승범이 서울 신사동 알짜 빌딩을 매각해 20억 상당 시세 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 소재 류승범 건물이 지난 달 68억원에 팔렸다. 10년 전 류승범은 해당 부지에 있던 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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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빌딩 ‘우선매수권’ 행사 가능성은

코람코자산신탁이 '여의도 하나금융투자빌딩(하나금투빌딩)' 매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우선매수권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현재 매도자 측은 입찰을 거쳐 투게더투자운용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한 상태다. 이 가운데 우선매수권을 가진 하나금융투자의 의사결정에 따라 하나금투빌딩의 최종 인수자가 결정된다. 행사가격은 투게더운용이 제시한 4000억원 후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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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안부럽네" 혁신 샘솟는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신사옥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신사옥 판교 테크노플렉스 내부 모습. [사진 제공 = 한국테크놀로지그룹]

한국테크놀로지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이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로 본사를 이전하고 기업문화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가 설계한 친환경 하이테크 건물에 구글과 애플 등 해외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지향하는 스마트 오피스를 구현하고 자율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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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땅?’ 테헤란로에 스타트업이 몰리는 이유

소셜벤처 밸리 '성수'·핀테크 스타트업 '여의도' 급부상했지만 여전히 역삼·삼성 진입 노리는 스타트업들공유오피스·지원기관 많고 VC·액셀러레이터 소통 쉽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혀


통합당, 당사 매입...2년만에 다시 여의도 시대 개막

파이낸셜뉴스] 미래통합당 중앙당사가 2년 만에 여의도로 복귀한다. 당사가 들어설 새 보금자리는 국회 앞 남중빌딩이다.
통합당은 그동안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우성빌딩 2개 층을 빌려 사용해왔다. 통합당이 당사를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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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KTB빌딩 8월 입찰 "임차 수요 충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여의도 KTB빌딩 매각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조만간 입찰을 실시해 인수의향자 물색에 나선다. 핵심 임차인인 KTB그룹의 이전 가능성이 변수로 지목되지만 미래에셋운용 측에서는 새 임차인 확보에 무리가 없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