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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 임대

더피나클타워 매각, 현대해상 이어 GBD 입찰 흥행

홍콩계 사모펀드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PAG)이 매각 추진중인 옛 POBA강남타워(현 더피나클타워)가 입찰 흥행에 성공했다. 현대해상 강남사옥이 강남권역(GBD) 최고가를 찍은 이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진행된 더피나클타워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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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자산운용, 3년만에 서울역 '메트로타워' 회수 시동

안다자산운용이 3년여 전 서울역 메트로타워(옛 GS역전타워)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 연간 임대료와 최근 시장 평균 캡레이트(Cap rate)를 감안한 예상 가격은 2000억원 후반대다. 최근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대 수익률이 예년에 비해 낮아진 상태다. 그만큼 실물 자산의 가격이 올랐다.


5000억대' 한화갤러리아 광교, 원매자 대거 입질

한화갤러리아 광교점 인수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조짐이다. 매각 프로세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대형 자산운용사를 비롯해 중소형 운용사까지 총 20여곳에 이르는 투자자가 관심을 나타냈다. 매각 초반부터 경쟁에 불이 붙으면서 한화갤러리아 광교점의 몸값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에서 거론되는 가격은 5000억원을 상회한다.


노란우산, 1000억 지방 랜드마크 투자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란우산이 지방 랜드마크 등 부동산에 1000억원 투자를 본격화한다. 서울 중심 투자를 탈피해도 수익성이 충분히 있다는 판단에서다. 코로나19 사태가 완화 조짐을 보인 것은 물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인 0.5%로 낮춘 것도 자산가격의 상승 베팅에 한 몫했다.


공유오피스 지각변동…위워크 주춤, 토종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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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유 오피스 시장을 주도했던 글로벌 업체 위워크가 일부 지점 축소에 돌입하는 등 확장세가 확 꺾인 반면 패스트파이브, 스파크플러스 등 토종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지점을 늘려 가고 있다. 이처럼 국내 업체들이 위워크 아성을 위협하면서 국내 공유 오피스 시장 지각변동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SK그룹, 한발 빨랐던 사옥 활용의 역사

최근 국내 대기업들은 보유 부동산을 팔아 자산을 유동화하는 데 적극적인 추세다. 롯데쇼핑에 이어 신세계그룹이 리테일부동산 매각 행렬에 동참했고 본사 사옥 거래도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SK그룹은 이런 점에서 상당히 앞서간 측면이 있다. 대기업 사옥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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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빅히트 사옥·전시장 `新한류 성지`로 키운다

올 연말 서울 용산으로 이전하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신(新)사옥에 아티스트 전시공간을 마련한다.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세븐틴·뉴이스트의 인기를 기반으로 용산 신사옥을 새로운 한류 성지로 조성하겠다는 전략이다. 빅히트가 아티스트를 위한 상시 전시공간을 마련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삼성역 코엑스에 마련된 전시공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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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홈플러스 매각 임박, 셀링포인트 '지리적 이점'

KB부동산신탁이 매각 중인 사당 홈플러스 입찰이 임박했다. 현재 분위기대로면 자산운용사와 디벨로퍼 간의 각축전이 예상된다. 디벨로퍼의 경우 홈플러스 사당점이 강남권역(GBD)을 커버하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보니 물류센터로 개발하려는 니즈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진저축은행, 강남 본점 28년만에 이전

유진저축은행이 28년 만에 강남 본점을 이전한다. 지점 수나 인력에는 변동이 없지만 임대차 계약이 종료된 시점을 맞아 새 출발을 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유진저축은행은 오는 31일 본점을 이전한다. 강남구청역과 지근거리인 강남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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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광화문 '트윈트리타워' 조기 매각 추진

이지스자산운용이 광화문 랜드마크인 트윈트리타워(TWIN TREE TOWER) 매각을 추진한다. 2013년 빌딩을 매입한지 7년 만이다. 소유 펀드의 만기가 꽤 남았지만 조기 투자회수에 나섰다.
최근 핵심 오피스 권역에서 프라임급 매물의 몸값이 치솟고 있는 만큼 매각에 적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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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의 신사옥 실험…“상석없애고 수면캡슐·게임방 조성”

“휴식이 필요할 때면 워킹라운지에서 게임을 하거나 책을 읽고, 금요일이 되면 직원들이 함께 모여 치킨을 먹습니다. 광화문 사옥으로 이전하고 조직문화가 젊어지고 있다는 걸 느껴요.”
광화문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롯데카드 조직문화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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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서대문역 센터포인트 돈의문으로 12월 사옥 이전

대림산업이 광화문 대림빌딩을 떠나 서대문역 센터포인트 돈의문 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한다. 지난 1976년 대림빌딩 준공 이후 44년 만이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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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논현동 사옥 콜옵션 유보 결정

두산건설이 논현동 사옥에 대한 우선매수권(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입찰을 거쳐 예비 인수자로 낙점됐던 블루코브자산운용이 논현동 사옥의 최종 인수자로 결정됐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 논현동 사옥의 인수 우선협상자로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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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빌딩 매물로…'우선매수권' SK㈜, 재매입할까

SK그룹과 계열사들이 본사로 사용하고 있는 서울 중구 서린동 ‘서린빌딩’/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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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논현동 사옥 콜옵션 유보 결정

두산건설이 논현동 사옥에 대한 우선매수권(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입찰을 거쳐 예비 인수자로 낙점됐던 블루코브자산운용이 논현동 사옥의 최종 인수자로 결정됐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 논현동 사옥의 인수 우선협상자로 블루코브자산운용이 선정됐다. 앞서 지난 22일 진행된 두산건설 논현동 사옥 매각 본입찰에 블루코브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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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 '센트로폴리스'로 모이는 외국계 증권사



프로포폴 의혹에 거액 대출 ‘갓물주’ 논란까지…하정우의 진짜 위기

일요신문] 탄탄한 연기력에 스타성까지 겸비한 하정우는 확실한 티켓 파워를 갖춘 충무로 대표주자다. ‘먹방 신드롬’ ‘하정우 걷기 학교’ 등으로 화제를 낳기도 했다. 직접 영화의 기획, 제작, 연출까지 맡는 다재다능함까지 선보였다. 영화 ‘롤러코스터’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으며 ‘허삼관’에선 각본, 각색, 감독, 주연까지 1인 4역을 소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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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에이치티, 240억원 규모 자산 매각

금호에이치티가 자산 매각을 통해 신규 사업 투자에 대비한 선제적인 자금 확보에 나선다.
금호에이치티는 경기도 용인시의 토지 및 지상 건물 등 유형자산을 매각한다고 15일 밝혔다. 처분금액은 240억원 규모로 지난해 기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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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오프라인 위축세에...삼성SRA운용, 홈플러스 엑시트 성공할까

삼성SRA자산운용이 홈플러스 4개 점포 매각 절차에 나섰다. 최근 오프라인 소비가 축소되고 있는 분위기를 뚫고 매각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평로빌딩 인기 예전같지 않네…잘 나가던 리츠 `주춤`

잘 나가던 리츠가 굴욕을 맛보고 있다. 올해 처음 증시에 입성한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가 상장 첫날부터 공모가에 크게 밑도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5분 기준 이지스밸류리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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