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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 임대

단독 건물에 단일 세입자' 바이어 몰린다

코로나19가 부동산 투자 지형도 바꾸고 있다. 단독 테넌트가 트리플넷(NNN: 재산세, 보험, 관리비용)을 부담하는 부동산 자산에 투자 자금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컨설팅업체 존스랭라살(JLL)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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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서울 성수동에 소셜 벤처 중심 공유오피스 개관

▲ 15일 KT&G 상상플래닛 개관식 행사에 관계자들이 모여있다(사진=KT&G) © 팝콘뉴스


부동산도 '성형시대'…리모델링, 꼬마빌딩 주목하라

부동산도 ‘성형시대’입니다. 적극적인 밸류애드(가치부가형) 투자를 할 수 있는 서울 송파, 마포, 강동, 광진구 ‘꼬마빌딩’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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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논현동 사옥 매입…관계사 유동성 지원

경남제약이 관계사 라이브플렉스가 소유했던 논현동 라이브플렉스타워를 410억원에 양수하며 유동성 지원에 나섰다. 경남제약은 사옥에 대한 임대 수익으로 자산 운용 효율화를 노리고 라이브플렉스는 새로운 M&A 자금 확보가 가능해졌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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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 이르면 10월 종로 이전

백세시대=배성호기자]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회장 김성헌)가 이르면 오는 10월 말 서울 종로구 현 세계일보 건물로 이전한다. 서울연합회는 지하 4층, 지상 7층 규모의 건물 전체를 활용해 전국 최대 규모의 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할 예정으로 알려져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파인트리운용, 남대문로 SG타워 인수 임박

파인트리자산운용이 서울 남대문로 SG타워의 첫 주인이 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아직 딜 클로징까지 협의할 부분이 남아있긴 하지만 시장에선 3.3㎡당 2500만원 안팎에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파인트리자산운용은 남대문로5가 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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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애드 달인 마스턴운용, 노후빌딩→주거시설로

마스턴투자운용은 노후빌딩을 매입해 주거시설로 개발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운용사다. 여의도 오피스를 허물고 주거시설을 짓는 발상도 마스턴투자운용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마스턴투자운용의 활약상은 강남권역(GBD)에서도 빛을 내고 있다.
노후된 GBD 빌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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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세계에 장충동 부지 매각

팍스넷뉴스 최보람 기자] 이마트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서울시 중구 장충동 56-85 일대 부동산을 신세계에 매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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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운용, 5000억 규모 하나금투 빌딩 우협 낙점

예상 매매가가 5000억원에 육박하는 여의도 하나금융투자빌딩(이하 하나금투빌딩)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투게더투자운용이 낙점됐다. 작년 말 출범한 이후 처음 시도하는 프라임급 오피스 딜이다.
이 빌딩은 현재 코람코자산신탁이 리츠를 통해 보유 중이며 하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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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가 개발 나선 삼일빌딩, SK네트웍스 입주하나

SK디앤디가 리모델링하고 있는 서울 종로구 소재 삼일빌딩에 SK그룹 계열사인 SK네트웍스가 입주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디앤디는 이 건물에 대해 책임임차 의무를 지고 있는데 계열사 덕에 부담을 덜어낼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10일 부동산 업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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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알파리츠, 유상증자 없이 서울 빌딩 2개 산다는데

신한알파리츠(293940)가 기존에 보유한 빌딩들의 가격이 오르자 이를 담보로 추가 대출을 일으켜 총 5,000억원 규모의 서울 시내 빌딩 2곳을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금리는 떨어지고 부동산 가격은 치솟자 국내 리츠 충에서 처음으로 유상증자 없이 신규 자산을 사들이려는 첫 사례가 나왔다.


디벨로퍼 안강건설, 서울 삼성동 코스모대치타워로 본사 이전

부동산 개발업체(디벨로퍼)이자 시공사인 안강건설이 서울 삼성동에 사옥을 마련하고 재도약에 나선다.
안강건설은 오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스모대치타워(옛 KT&G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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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빌딩 매각, CBD 확장 혹은 시장 과열 신호?

이지스자산운용이 국민연금이 소유하고 있는 CJ제일제당 서울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지 약 한달이 지났다. 그 사이 부동산 투자업계 관계자 사이에서도 이번 거래에 대한 이야기가 여럿 나왔다.
서울 중심 지역(CBD)이 아니었음에도 이지스자산운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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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 변화 꾀하는 증권사들

▲ 이전이 예상되고 있는 NH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의 현 사옥 모습. [사진=각 사]


메테우스 자산운용, 강남 대치동 소재 빌딩 매입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메테우스 자산운용이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지상 6층, 지하 5층 규모의 빌딩을 매입했다.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메테우스 자산운용은 최근 서울 영동대로에 위치한 대치동 아우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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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로 허물고 급매로 팔고…부동산 정리하는 송송커플

결혼 약 2년 만에 파경을 맞아 세간을 놀라게 했던 한류스타 송중기(35·왼쪽 사진)와 송혜교(38·오른쪽)가 최근 부동산 정리에 들어갔다. 송혜교는 '강남 단독주택' 매각에 나섰고 송중기는 신혼집이었던 '한남동 주택'을 철거 중이다.


"가로수길 4층 건물 통째로 텅텅…임대료는 그대로"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젠트리피케이션에 코로나19로 직격탄]
지난 6일 찾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북촌한옥마을 일대와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 상권은 생기 잃은 기색이 역력했다. 젊은이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손꼽혔던 서울 강남·북 주요 상권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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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건물 369억원에 새주인 찾았다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한 때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렸던 이희진(34)씨의 서울 청담동 빌딩이 경매에서 369억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상황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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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누르니 ‘꼬마빌딩’ 등 수익형 부동산 거래량 ‘쑥’

이데일리 박민 기자] 서울 서초구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인근 이면도로에 있는 지상 6층짜리 건물이 지난달 59억원에 팔렸다. 대지면적(260㎡규모)을 기준으로 한 3.3㎡당 매매값은 7500만원이다. 이는 1년 전에 인근의 동일 층수의 건물이 3.3㎡당 6600만원에 팔렸던 것과 비교하면 1년 새 몸값이 13%나 뛰었다. 두 건물의 준공시기는 2~3년 차이밖에 안 나고 주용도(제2종근린생활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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