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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 임대

샌드박스, 위워크 탈출…“유튜브 시장 확대에 용산 이사”

유튜브 ‘뒷광고’ 논란을 빚은 샌드박스가 강남 위워크에서 용산으로 사옥을 이전한다. 사세 확장으로 인력이 꾸준히 늘어나고 스튜디오를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서다.


이지스운용, 삼일빌딩 임차인 확보..펀드운용 '순항'

이지스자산운용이 2년전 매입한 삼일빌딩의 주요 임차인을 확보했다. 삼일빌딩은 올해 하반기 재개장을 목표로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 중이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이지스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178호'에 편입 중인 삼일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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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서린빌딩 매각주관사 '세빌스·에비슨영' 선정

하나대체투자운용이 SK그룹의 본사 사옥인 종로 서린빌딩 매각을 위해 세빌스코리아, 에비슨영코리아와 손을 잡았다. 서린빌딩은 하반기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딜로 꼽힌다. 서린빌딩은 SK그룹이 20년째 본사 사옥으로 사용 중인 그룹 상징이나 다름없는 곳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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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 단독회관 11월 건립…20년 만에 이전

1981년 설립된 한국병원약사회가 첫 단독 회관을 마련하고 올해 11월 이전한다.
김영주 병원약사회 상근부회장은 12일 열린 2020년 병원 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에서 회관 건립 계획을 발표하며 서울 서초구 남도빌딩을 신규 회관으로 매입, 리모델링 작업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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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유오피스 231곳 “시장 포화 우려”

최근 초기 창업자들 사이에 인기를 끄는 공유오피스가 서울에만 231곳에 달하면서 시장이 이미 포화상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13일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여러 업체가 사무공간을 공유하는 형태의 공유오피스는 서울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의 공유오피스는 2019년 7월 기준으로 70개 공급기업에서 231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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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는 진화 중…공유 오피스에서 ‘오피스 플랫폼’으로

오피스 플랫폼 기업 패스트파이브가 기업 교육과 채용 연계 서비스를 통해 패스트캠퍼스와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기업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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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끄떡없네…" 서울 프라임 오피스 공실률 2분기도 하락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코리아가 지난 2분기 서울 주요 권역의 프라임 오피스 공실률이 전 분기 대비 0.6% 하락한 6.9%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부 권역별 공실률은 도심 9.7%, 강남 2.7%, 여의도 7.6%로 나타났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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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피탈, '을지로 시대' 연다

군인공제회 산하 한국캐피탈이 이달 말 강남을 떠나 을지로 시대를 개막한다. 전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산시스템은 따로 여의도로 분리 이전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캐피탈은 오는 22일부터 본점 이전 작업을 진행한다. 23일까지 이사를 마치고 24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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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강남 플래티넘타워 2년 만에 재매각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서울 강남역 인근에 보유중인 플래티넘타워(사진)재매각에 돌입했다. 이번 매각은 지난 2018년 매각 불발 이후 2년 만에 진행되는 것이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강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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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플러스, '성수 2호점' 오픈…무신사 본사 입주 완료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15번째 지점인 성수 2호점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성수 2호점은 임대 면적 약 5,600㎡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6개층을 운영하며 9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2호선 뚝섬역 5번 출구에서 인접한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대중교통 접근성을 확보했다. 성수역 인근에 자리한 성수점과 분산 근무가 가능하다. 또 전문 포토그래퍼의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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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사세 확장…씨젠 561억 송파 제 2오피스 매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진단키트, 시약 수요 증가로 사상 최대 실적으로 보이고 있는씨젠(096530)이 연구개발(R&D) 확대를 위해 561억원 규모 제 2사옥을 매입했다.


무하유, 본사 3배 확장 이전…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무하유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본사를 이전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한토신, 현대해상 강남사옥 매입 구조는

한국토지신탁이 현대해상 강남사옥 매입을 조만간 마무리한다. 최근 매도자인 현대해상과 매매 본계약을 체결한 후 재원 조달에 나섰다. 현재 담보대출은 마무리됐고, 남은 자금은 증자를 통해 조달 중이다. 자금조달이 마무리되면 조만간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프라임 오피스 빌딩, 거래 속속 마무리

코로나19 사태에도 프라임 오피스 빌딩 거래가 차질없이 속속 마무리되고 있다. 현대해상 강남사옥을 비롯해 파인애비뉴 B동이 이달 새 주인을 맞을 전망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운용은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파인애비뉴 B동 인수를 이달 말까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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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로 ‘구세군빌딩’ 10년 만에 팔린다

충정로역에 위치한 구세군 빌딩/사진=에비슨영




정해진 날만 쓰는 대신 사무실 임대료는 20%'…일본서 인기

일본에서 정해진 날만 쓰는 대신 임대료가 20% 수준으로 저렴한 새로운 형태의 사무공간 임대계약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재택근무가 확산하면서 상주 오피스가 불필요해진 기업이 늘고 있어서다.


스타럭스, 19년 만에 삼성동 사옥 마련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지난 7월 창립이후 19년 만에 처음으로 삼성동에 신사옥을 마련했다.
스타럭스 빌딩(삼성로561)은 대지 652.1㎡, 건축 308.91㎡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지어졌다.


하나금투, 여의도 사옥 우선매수권 행사한다

하나금융투자가 10년만에 여의도 사옥을 다시 품을수 있을까. 현재 코람코자산신탁이 여의도 하나금융투자빌딩 매각을 진행 중인데, 하나금융투자가 보유 중인 우선매수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입찰을 거쳐 예비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투게더투자운용은 더이상 이번 딜을 이어가지 못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