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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동향 / 리테일 / 상권



AK&’ 3년 만에 간판 뗀다···애경그룹, AK플라자로 전략 선회

애경그룹이 지난 2018년 야심 차게 선보였던 ‘AK&’ 브랜드를 접고 AK플라자로 합치면서 브랜드를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 이어 세종·수원까지…'도심형 식물원'이 뜬다

서울식물원의 대표 수식어는 ‘국내 첫 도심형 식물원’이다. 식물원이 도시 중심부에 자리 잡은 건 3년이 채 안 됐다. 서울식물원이 2018년 10월 임시 개방하기 전엔 주말이 아닌 평일에 식물원에 가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요즘은 다르다. 서울을 시작으로 세종, 경기 수원 등으로 도심형 식물원이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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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가구 시장의 판을 바꿨다

코로나19로 가구 시장의 구조가 바뀌고 있다. /그래픽=비즈니스워치

코로나19가가구 시장의 구조를 바꾸고 있다. 지난해 재택근무 등 '집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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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악화에 결국…할리스 종로본점 '눈물의 철수'


간판 철거 등 철수작업이 진행 중인 할리스 종로본점. 4층 규모의 대형 카페였다. [사진=박성은 기자]


네오밸류 ‘앨리웨이 인천’ 오픈


‘앨리웨이’ 인천 도화점


탐앤탐스의 모든 것" 탐앤탐스, '블랙 그레이트점' 오픈

▲ 탐앤탐스 블랙 그레이트점. [사진=탐앤탐스]


GIC, 신세계와 손잡나···'스벅코리아' 6,000억 투자 가시화

신세계, 美스타벅스 지분 50% 인수에

GIC, 수익보장·적격 가격 요구 없이


더현대서울 등 신규 출점만 5곳…정지선의 ‘뚝심 경영' 실적으로 돌아왔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전경.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불황 속에 대형 매장 5곳을 출점한 정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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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의 M&A 뚝심…'시너지'만 본다

현대백화점은 이커머스 플랫폼 M&A 경쟁에서 거리를 두고 있다. /그래픽=비즈니스워치

유통업계가 활발한 이커머스 플랫폼 M&A(인수합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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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제일 비싼 땅인데...하루 커피 열잔도 못팔아"

지난 4일 명동에서 가장 비싼 땅에 위치한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 모습 [사진=이상현 인턴기자]




끝 모를 ‘편의점’의 진화…“캠핑카와 금도 판다”

최근 소매유통업계 체감경기전망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계절적인 요인과 함께 지난 2월말 시작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소매유통업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어느 정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특히 편의점이 본격적인 회복세에 올라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중국만 쳐다보다… 명동 1층 공실률 60%

한국 대표 상권의 부진… 코로나 때문만은 아니다
7일 낮, 서울 지하철 명동역 6번 출구에서 우리은행까지 이어지는 ‘명동8길’. 2년 전만 해도 ‘폭탄 세일’ ‘중국 여행객 열렬 환영’ 같은 문구가 매장 앞에 붙어있고, 호객꾼들이 중국·일본말을 던져가며 외국 관광객을 붙잡던 한국의 대표 거리였지만 그런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상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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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인 줄 알았는데 지하실이 있다”… 비어가는 서울의 중심 ‘종로’

작년이 바닥이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지하실이 있을 줄 몰랐네요”


유통업계 '오프라인의 역습' 성공할까?

국내 유통 대기업들이 ‘이커머스 독주’라는 판세를 뒤엎을 만한 ‘반전 카드’를 준비하고 있다.


물 들어온다"…유통·식품업계, '펫 시장' 공략

유통·식품업계가 반려동물 용품 시장(펫 시장) 공략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과거 야심차게 펫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좋은 성과를 내진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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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컴퍼니, 내년 6월부터 여의도 생활숙박시설 운영

홈즈리빙라운지 강남. 사진=홈즈컴퍼니


아트테크·구독서비스·공동구매… MZ세대가 꽂혔다, 아트 플랫폼이 떴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부터 전 세계 미술관, 갤러리, 경매장이 문을 닫았다. 세계적인 명화를 감상하기 위해 해외로 향하던 관광객들은 닫힌 하늘길을 원망하며 국내로 눈을 돌려도 마찬가지다. 집합금지 명령에 전시나 갤러리는 찾아보기 힘들어졌고 화랑들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이러한 상황에 글로벌 미술 시장의 침체가 예상되었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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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곳 중 4곳 문닫았다"…속절없이 무너지는 명동 상권

코로나19 장기화로 문닫는 상가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 대표 상권인 명동·이태원·홍대합정 상권 마저 3곳 중 1곳이 폐업하며 팬데믹 사태에 속절 없이 주저 앉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