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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동향 / 리테일 / 상권

주말 3일간 6500명 몰렸다" 20대 열광한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 매장 입구에서 입장을 기다리는 손님들/사진=무신사
무신사가 전개하는 모던 베이식 캐주얼 패션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의 첫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에 주말(28일~30일) 동안 약 6500명이 방문해 무신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31일 무신사에 따르면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 플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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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사가정역·상봉역에 특화거리 생겨요

서울 중랑구가 다음달부터 사가정역과 상봉동 일대 먹자골목 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뜬다고 30일 밝혔다.

두 곳 모두 역세권에 유동 인구가 많은 중랑구의 대표적인 상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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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거리 메카 압구정은 변신중...'신경·정형·재활' 등장

압구정역 성형거리 초입. 3번 및 4번 출구를 따라 나가면 성형과개원가가 빼곡히 들어선 성형거리를 마주할 수 있다.

[메디칼타임즈=원종혁 기자] 미용성형 개원가가 밀집한 압구정역 상권에도 조금씩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스타필드는 지역 부동산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스타필드 후광효과’가 수원에서도 이어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2024년 스타필드가 수원 화서역 인근에 오픈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명동 호텔스카이파크, 매물로 등장

KB자산운용이 보유한 호텔스카이파크 명동센트럴과 2호점이 3년 만에 매물로 나왔다. KB자산운용은 지난 2018년 펀드를 조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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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관찰] 배달, 골목에서 다시 도로로

과거만 하더라도 상권의 핵심은 도로에 있었다. 도로에서 대중교통이 멈추고, 그 대중교통과 주거지, 사무실을 잇는 도로를 따라 상점이 들어서고 상권이 발달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상권은 대중교통과 주거지, 사무실 같은 도착점을 중심으로 도보로 도달할 수 있는 권역으로 정해졌고 이 안에서 개별적으로 경쟁해왔다.


특급호텔 '코로나 잔혹사'…디큐브시티 쉐라톤도 팔렸다

서울 서남권 첫 특1급 호텔인 신도림 쉐라톤디큐브시티호텔(사진)이 오피스 빌딩으로 바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누적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외국계 자산운용사에 매각되면서다. 밀레니엄힐튼서울에 이어 서울 시내 특급 호텔들이 줄줄이 사라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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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라스트마일’로 승부…점포 활용 잘하는 마트가 경쟁력

이마트·홈플러스 이어 롯데마트도 점포 리뉴얼 위주의 사업 구상
이마트, 올해 15개 점포 개편 예정…'고객 체류 시간 극대화' 목표
홈플러스는 연말까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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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보다 빠르게… 이커머스 당일배송 뛰어든다

유통가의 빠른 배송 경쟁이 전방위로 확산한 가운데 이커머스 업계가 ‘당일배송’ 서비스로 쿠팡에 맞선다.


W몰 세종점, 운영 1년 만에 ‘위기’


'W몰' M1동 1층 24일 현재 모습


밥은 굶어도 디저트는 먹는다…MZ세대는 다르다

신세계 강남점 지하1층 메종엠오 매장. [사진 제공 = 신세계]

밥 대신 컵케이크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덕분에 백화점에서 디저트 매출이 크게 늘었다.


DL, 글래드라이브 강남 호텔 판다

글래드라이브 강남 호텔




서울대·세브란스병원 등 분원 설립… 대형병원 인천상륙작전

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 등 잇따라 분원 설립하기로
국내 손꼽히는 대형 병원들이 경쟁적으로 분원 설립에 나서며 세를 확장하고 있다. 각축전이 벌어지는 곳은 서울 외곽 및 인천시 일대다.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이 분원 설립을 확정한 데 이어 서울아산병원도 인천 진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초대형 병원 3곳이 동시에 몰려들자 이 일대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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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즐기고 소비하다” 4세대 상가 ‘전성시대’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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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일적인 배치로 일관했던 상가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단순히 ‘소비’ 목적만을 위해 존재하던 상가에서 ‘관광’ ‘문화’ ‘체험’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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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꼼데가르송·조말론…한남동에 다 모였다

구찌 매장이 오는 29일 서울 한남동에 두 번째 단독 매장 '구찌가옥'을 연다. 사진은 한남동 버스정류장에 붙여진 구찌가옥 홍보 포스터. [연합뉴스]



유통업계, 신박함에 힙(Hip)함 더한 ‘인싸템’ 컬래버레이션 열풍

올해도 유통업계의 활발한 컬래버레이션은 현재 진행 중이다.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확산된 컬래버레이션 열풍은 기존 브랜드 이미지에 독특한 개성을 부여한다는 점에서 이색적인 즐거움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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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내 객실 3만실 확대”...신동빈 ‘월드클래스 호텔’ 서막열다

신동빈(가운데)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6월 부산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 타워에서 열린 ‘시그니엘 부산’ 개관식에서 ‘골든키’ 퍼포먼스를 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


밀레니엄 힐튼 이어 신도림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도 매각설

서울 남산의 특급호텔인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매각설에 휩싸인 가운데, 서울 신도림의 특급호텔인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도 매각설이 나돌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견디지 못하고 서울의 호텔 오너들이 매각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 서울 신도림의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사진=메리어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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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스타필드, 수원 화서·창원 찍고 가양동 CJ부지·파주 운정도 문 여나

신세계프라퍼티, 인창개발과 MOU 맺고 개발·위탁 운영…스타필드 브랜드 사용 검토 중

코로나19 여파에도 선전 중인 스타필드가 빠르게 몸집을 불리고 있다. 이르면 2023년 수원점을 오픈하고, 창원점도 내년 초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서울 가양동과 파주 운정동에도 출점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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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힐튼서울호텔 40년 만에 '역사속으로'

서울 남산 기슭에 40년 가까이 자리잡고 있던 밀레니엄힐튼서울호텔(사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국내 부동산펀드 운용사가 약 1조원에 인수한 뒤 헐고 이 자리에 오피스 빌딩을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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