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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동향 / 리테일 / 상권

기흥 복합쇼핑몰 '리빙파워센터' 개관

국내 첫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 '리빙파워센터'가 지난달 개관 이후 수도권 수요자들이 가볍게 나들이할 만한 장소로 자리매김 중이라고 밝혔다.

리빙파워센터는 이케아 기흥점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등이 밀집해 경기 남부권 새 쇼핑 특구로 떠오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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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영등포점, 10년 만에 새단장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8층 아동·유아 전문관 일부를 먼저 새단장해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KB부동산신탁,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한다

KB부동산신탁이 '코로나19' 사태로 리테일 업종이 큰 타격을 받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대상은 리츠를 통해 매입한 롯데마트 마석점 시네마 부문(롯데시네마)이다. 시장 상황을 고려해 4월과 5월분 임대료를 오는 7월까지 유예해주기로 했다. 롯데시네마 운영 주체인 롯데컬처웍스는 임대료 부담을 일시적으로 덜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북 최고 호텔로 ‘우뚝’, 전주 ‘호텔 더 프라임’ 상량식

 (주)플러스건설이 7일 전주 다가동의 새 랜드마크가 될 ‘전주호텔 더 프라임’의 골조공사를 마치고 상량식을 가졌다.


대전서 격돌하는 유통大戰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대전이 국내 대형 유통업체들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한화와 롯데가 15년 넘게 지켜온 대전 상권에 현대와 신세계가 신규 매장을 열기로 하면서 치열한 상권 쟁탈전이 예상된다. 기존 업체가 상권 사수를 위한 점포 리뉴얼 공사를 마무리 짓는 가운데 신규 업체가 개장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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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디자인-가로 골목의 도전

위치는 가로수길 메인 도로 딱 중간쯤. ‘골목’이라는 커다란 글씨를 이마에 박고 선 희고 번듯한 건물이 있다. ‘가로 골목’. 이 신개념 공간 디자인 프로젝트를 응원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골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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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다 망했다?…뜬금없이 살아난 상권들

지난 28일 오후 12시쯤 경기 성남시 위례동 ‘할리스커피’ 위례중앙점. 50여명이 앉을 수 있는 내부에는 빈자리가 거의 없었다. 30명 정도는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었다. 카페에서 근무하는 알바생 A씨는 “코로나가 확산하기 전에는 이 시간대에 아이 키우는 30대 중후반 학부모 단체 손님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회사 업무를 위해 오는 손님들이 부쩍 늘었다&r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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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노브랜드 버거’ 30호점 돌파

신세계푸드는 서울 중구 을지로4가 을지트윈타워 1층에 117㎡(35평) 규모로 노브랜드 버거 을지로4가역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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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영플라자 청주점 10일 폐점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청주시 성안길 상권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이 문을 닫는다. 2007년 2월 개점한 후 영업실적 악화로 13년 만에 폐점한다.


‘스타필드·롯데몰’ 복합쇼핑몰 규제 적용될까 …업계 노심초사

이달 말 21대 국회의 임기 개시를 앞두고 유통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의 공동정책 공약 1호인 ‘복합쇼핑몰의 출점 및 영업 시간 규제’ 법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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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금융 중심지 여의도, 쇼핑메카 새옷 입고 제2전성기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을 중심으로 발달한 여의도 상권은 아파트 단지와 수많은 기업들로 둘러싸여 일찌감치 성황을 이뤘다. 한 때 금융사들의 대거 이전으로 수요가 급감해 상권이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대형 쇼핑몰 등이 새롭게 생겨나면서 상권이 재편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권 재편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된 여의도 상권에서는 점심시간만 되면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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