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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동향 / 리테일 / 상권

리뉴얼 통했다”…신세계 경기점, 현대 판교·롯데 동탄 틈새서 메카 노린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이 지난 1년간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하며 경기 남부권의 쇼핑 메카 자리를 노리고 있다. 경기 남부권은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지난 8월 오픈한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위치해 백화점 업계에서는 격전지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특히 해당 상권은 3040세대의 젊은 직장인들이 주요 소비층으로 형성돼 있어 이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 유치와 경쟁이 치열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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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오프라인 유통 성적표는…백화점 호실적, 대형마트 고전

올해 3분기 오프라인 유통업체 중에서는 백화점 업계가 좋은 실적을 거뒀지만 대형마트들은 국민지원금 사용처에서 제외되면서 고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마트 밖으로 뺐던 전문점, 다시 안으로… 대형마트 “뭉쳐야 산다”

대형마트가 마트 외부에 있는 전문점을 대거 정비하고 나섰다. 롯데마트가 건강기능식·화장품(H&B) 전문점 ‘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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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 ‘골든하이’ NC백화점 품으로... 유성상권 지각변동 일으킬까

출처=골든하이 홈페이지 캡쳐

준공 후 쓰임새를 고민하던 복합쇼핑몰 '골든하이'에 NC백화점 입점이 확정되면서 유성온천역 상권에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양양 낙산지구 대형 고층건물 신축 잇따라

최근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이후 각종 개발호재를 맞고 있는 양양지역에 고층건물 신축이 잇따르고 있다.


GS25 바짝 따라붙은 CU, 편의점 1위 경쟁 치열

편의점 업계의 매출 1위 경쟁이 치열하다. 지금까지 공고히 편의점 업계 매출규모에서 선두를 지켜왔던 GS25의 성장세가 주춤한 사이 CU가 치고 올라오면서 조만간 1위 자리가 뒤바뀌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CU는 이미 점포수에선 GS25를 추월한 상황이다.


100평 상가, 월 126만원"…요즘 명동 얘기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명동 상권의 임대수익이 10분의 1 수준까지 떨어졌다. 상가에 임대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명동 거리. [한주형 기자]

"세입자 요구로 월세를 10분의 1로 낮춰 200만원에 계약하기로 했습니다. 은행 이자라도 내려면 공실로 둘 수가 없네요. 작년에 부과된 종합부동산세 6400만원은 메울 길이 없어 체납했고, 곳곳에 압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더보기


명동 뺨치던 안양1번가 어쩌다…가게 5곳 중 1곳 공실

“옛 추억이 서린 안양1번가가 무너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컨테이너 할아버지' 반전..강남 2000억대 땅부자였다

사진 가운데 파란 펜스가 보이는 땅이 1300평 나대지. 오른쪽 끝에 타워팰리스가 보인다. 함종선 기자


스타벅스, 배달 영토 비수도권까지…부산 5개 매장서 시작

스타벅스가 서울·경기·인천에 이어 비수도권으로 배달 서비스를 확장한다. 코로나19로 증가한 비대면 소비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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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아마존 북스’ 당일 배송한다… 인터파크 물류센터 확보

아마존과 손잡고 ‘해외 직구 포털’로 변신한 11번가가 ‘한국판 아마존 북스’로 사업 확장에 나선다. 11번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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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는 대형유통매장…불꺼지는 지역경제

대전지역 대형 유통매장의 잇따른 매각에 지역 경제계에서 경기침체와 고용불안 등 각종 악영향 우려가 나오고 있다.


LX하우시스, 서울권 백화점에 첫 '지인스퀘어' 오픈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롯데백화점 청량리` 전시장 모습. <사진제공=LX하우시스>

종합 인테리어기업 LX하우시스가 서울 지역 백화점에 대형 종합인테리어 전시장을 연다.


쇼핑몰 1층에 화장품 대신 식당… 불문율 깬 ‘제2의 타임스퀘어

5일 오후에 찾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복합쇼핑몰 타임스트림. 1층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왼쪽에 햄버거 전문점 쉐이크쉑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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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빅3, 코로나시대에 대응하는 3社3色 전략 눈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를 대응하는 백화점 빅3(롯데·신세계·현대)간 전략이 각양각색이다.

롯데는 '체질 개선'에 방점을 찍었다. 대대적인 인적쇄신을 통한 조직 슬림화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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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마케팅은 가라…패션업계 콘텐츠로 승부수

패션업계가 라이브 방송·웹 드라마 등 콘텐츠로 MZ세대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통업계 '큰 손'으로 떠오른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출생)를 사로잡지 못하면 경쟁에서 뒤쳐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색 콜라보 시도하는 유통업계..MZ세대 이목 잡기 '패션 그 이상이 필요한 시점'

그동안 식품업계의 컬래버레이션은 패션업계와의 협업이 주를 이뤘다. 2017년 농심이 패션 브랜드 에잇세컨즈와 손잡고 새우깡 티셔츠를 출시했고, 빙그레의 메로나는 패션 브랜드 스파오와 함께 메로나 운동화와 슬리퍼를 선보였다. 밀가루 브랜드 곰표상사가 남성 패션 브랜드 4XR과 협업해 '곰표 패딩'을 출시한 것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그 이후 최근까지 농심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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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블록체인 우군 얻었다... 온더·바오밥 BIFC로 본사 이전

블록체인의 도시 부산시가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든든한 우군을 얻었다
부산시와 온더(대표 심준식)·바오밥파트너즈(대표 최진범)·코인원(대표 차명훈)은 4일 부산 벡시코 전시장에서 열린 ‘NFT BUSAN 202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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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롭스 로드숍 전매장 철수...롭스플러스만 남긴다

롯데쇼핑이 내년까지 H&B(헬스앤뷰티) 매장인 롭스 로드숍 전 매장을 철수한다. 전국 67개의 로드샵을 모두 폐점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진행한 롭스 사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현재 롯데마트 내에서 운영하는 '롭스 플러스'만 유지할 계획이다.


희망퇴직 쇼크' 롯데쇼핑 울고, '명품 수혜' 현대백화점 웃었다

롯데백화점 본점(왼쪽),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사진=롯데쇼핑, 현대백화점

백화점을 주력으로 하는 두 유통사의 명암이 엇갈렸다.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에 희망퇴직자가 잇따르면서 관련 충당금으로 3분기 손익이 악화한 반면, 현대백화점은 신규점포 효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보복소비 수혜를 그대로 입으면서 3분기 실적이 크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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