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기업동향 / 자산운용 / 리츠

日 도쿄, 빌딩 공실률 12개월째 '상승'

일본 도쿄의 오피스빌딩 공실률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베트남에 부동산 빅 쇼핑 시장 열린다 `경매 매물 봇물

<앵커>

베트남 투자 가이드 시간입니다.

더보기


자산운용사, 5년새 임직원수 2배 껑충

최근 5년새 자산운용사의 임직원 수가 2배 가량 늘었다. 자산운용사의 숫자 역시 3배 이상 증가했다.


코리안 머니' 美 상업용부동산 두번째 큰손 부상

지난해 美 상업부동산 투자 5조8670억원…캐나다 이어 2위
국민연금·하나금융투자, 대형 거래 성사 ▲ 2020년 국가별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 투자 추이 (사잔=리얼캐피탈애널리틱스


[더구루=홍성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더보기

덩치 커진 亞太펀드···국내 매물 몸값 올린다

아시아 지역에서 성과를 냈던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사상 최대 규모의 아시아 전용 펀드를 연이어 결성하고 있다. 조 원 단위 펀드 자금을 소진하기 위해 대형 매물을 찾아 나선 가운데 주요 투자 대상인 한국 기업의 가격도 높아지고 있다.


떠났던 블랙스톤, 韓 사무소 다시 개설

세계 최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미국 블랙스톤이 한국에 다시 사무소를 개설한다. 2014년께 사무소를 철수한 뒤 약 7년 만이다.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글로벌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데다 한국 내 투자처가 늘어나는 데 따른 행보다.


마스턴투자운용, 아태 상업용 부동산 투자 8위

마스턴투자운용이 아시아 태평양 상업용 부동산 투자 8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리서치 회사인 리얼 캐피털 애널리틱스(RCA)는 ‘아시아 태평양 캐피탈 트렌드 2020’을 통해 마스턴투자운용이 아태 지역 상…

더보기

케이리츠투자운용, '잇따른' 물류센터 매입 결실

케이리츠투자운용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연달아 물류센터 매입 성과를 내고 있다. 부동산 펀드를 활용해 충남 천안과 경기 여주에 위치한 물류센터를 사들였다. 두 물류센터 인수를 통해 부동산 펀드 운용 규모를 1000억원 넘게 늘렸다. 매입에는 금융기관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하며 물류센터에 대한 시장의 인기를 반영했다.


내달부터 해외 대체 투자 현지실사 의무화

해외 부동산에 투자한 사모펀드의 환매 중단 사태가 이어지면서 금융 당국이 규제 강화에 나섰다. 금융 투자 업계에서는 해외 대체 투자 사업의 특성상 규제 강화로는 투자자 보호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굳건한 빅4 체제' 맏형 이지스 가장 '분주했다'

이지스, 미래에셋, 하나대체, 삼성SRA 등 부동산펀드 시장 '빅(Big) 4'의 아성은 견고했다. 코로나19란 사상 초유의 대형 악재도 결정적 변수는 아니었다. 맏형인 이지스자산운용은 가장 압도적인 퍼포먼스(성과)를 냈다.


日 최대 아마존 물류센터 등 투자…'멀티애셋 리츠' 이르면 내달 상장

일본 최대 규모의 아마존 물류센터와 서울 대형 오피스빌딩을 자산으로 삼는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가 이르면 다음달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여러 자산을 담는 멀티애셋 리츠로는 국내 첫 사례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 첫번째 배당 발표…목표 채웠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가 첫번째 배당을 공시했다. 지난해 8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이번 배당에서 당초 약속한 만큼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수도권 임대 아파트를 기초자산으로 한 국내 최초 상장리츠다.

더보기


코람코자산신탁, 'H스퀘어' 매각 재시동

코람코자산신탁이 '판교 H스퀘어'에 대한 투자금 회수를 재개한다. 지난해말 주관사 선정에 착수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간지 약 2개월여만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올해 상반기내에는 딜 클로징을 목표로 삼았다.


홍콩 SC, 본사건물 8개 층 임차갱신 않기로…재택근무 확대

홍콩 스탠다드차타드(SC)가 센트럴에 소재한 본사 건물의 8개 층에 대해서 임차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5일 보도했다.



부동산 자산운용사,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사정권에 '전전긍긍'

부동산 개발사업을 영위하는 자산운용사들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사정권에 들게 될까 전전긍긍하는 모양새다. 통상 상업 부동산 개발 시 자산운용사, 건설사 등 다양한 주체가 투자자로 참여하는데 법의 해…

더보기

3년만에 11배 불어난 운용자산… 비결은 남다른 ‘도전 DNA’

마스턴투자운용 대체부문 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윤상 차장, 김강일 팀장(부장), 고성관 부대표, 김수한 팀장(부장), 안정빈 주임, 송석보 과장, 박민정 대리, 김찬교 본부장(상무), 박철오 차장, 윤덕영 차장, 이제호 본부장(이사), 이시욱 차장 사진=서동일 기자

마스턴투자운용 대체부문(이전 대체투자운용2본부)의 운용자산(AUM)은 최근 3년간 11배…

더보기

코람코자산신탁, 연이은 블라인드펀드 운용사 선정

코람코자산신탁이 1일 대한지방행정공제회(행정공제회)가 조성하는 3000억원대 블라인드펀드 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해 주택도시기금이 출자하는 앵커리츠 운용사로 선정되는 등 기관투자가와 공고한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기관투자가 외에 개인투자자에게도 우수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도 리츠 상장 …

더보기

시내버스 집중매입 1년만에…국내1위 사업자된 운용사대표

차종현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41·사진)는 지난해 시내버스 회사에 투자하는 `퍼블릭모빌리티 펀드`를 출시했다. 선진국에 비해 비효율적으로 운용되는 국내 시내버스 산업을 바꿔보겠다는 목표에서였다. 지나치게 많은 운수회사가 난립해 있는 것이 그가 생각하는 한국 시내버스 업계 비효율성의 원인이다. 최근 서울 강남 본사에서 만난 차 대표는 "해외 주요 도…

더보기

리츠 설립 나선 한강에셋, 핫한 매물 품을까

한강에셋자산운용이 리츠AMC(자산관리회사) 설립에 나섰다. 한강에셋자산운용이 부동산 투자 수단을 다변화해 외연 확장을 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리츠AMC 설립을 위한 자본금 요건도 충족시켜 신청에도 문제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