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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동향 / 자산운용 / 리츠

'업계 1위' 스벅, 근무만족도도 톱··· '토종' 이디야는 유연 근무 매력적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유명하다. 스타벅스 한 곳만 지난해 2조 원에 가까운 매출을 거둘 만큼 국내 커피 산업은 코로나19 사태에도 활황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과 달리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서울경제신문은 진학사 취업정보사이트 ‘캐치’(CATCH)의 도움을 받아 재무평가(약 8만개 법인 기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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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독보적 1위'…삼성SRA '비약 성장'

이지스자산운용이 2021년 상반기에도 더벨 부동산 리그테이블 설정액 1위 자리를 지켰다. 국내 운용사 중에서 부동산 투자 자산 규모가 가장 많은 하우스인 이지스자산운용은 올해 상반기에도 다른 운용사보다 더 부지런한 모습을 보이며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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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사모펀드, 8천억원에 ‘요기요’ 인수

지에스리테일은 재무적투자자(FI) 사모펀드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퍼미라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DHK)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컨소시엄의 최종 인수 금액은 8천억원으로, 지에스리테일은 30% 지분에 해당하는 2400억원을 투자한다.

컨소시엄은 구주 인수와 동시에 2천억원 규모의 증자로 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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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와 격차 커지는 랄라블라·롭스, 실적부진 점포 구조조정 속도

H&B스토어 후발주자인 랄라블라와 롭스가 점포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초 기대와 달리 적자 폭이 커지며 악화일로에 접어들자, 한계에 봉착한 GS리테일과 롯데쇼핑은 몸집 줄이기를 선택한 것으로 관측된다.


11번가의 큰 그림?…롯데쇼핑과 '밀월' 시작한 이유는

2017년 여름, SK텔레콤과 롯데쇼핑은 11번가 ‘공동 운영’ 계약서에 서명 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동상이몽으로 협상은 결렬됐다. 롯데는 경영권을 원했지만, SK 측은 쇼핑을 떼어 낼 생각이 없었다.


사모펀드 인력요건 두고 '갑론을박'…양극화 우려도

라임과 옵티머스 등 대규모사모펀드 사태의 후속 조치로 오는 10월부터 사모펀드 체계가기존 운용 방식별 분류에서 투자자 기준으로 전면 재편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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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자산운용, 5500억 원 규모 해외대체투자 펀드 조성

KTB자산운용이 미국 멀티패밀리(임대주택) 대출형 상품에 주로 투자하는 55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펀드는 미국 Bridge Investment Group이 운용하는 블라인드 펀드인 Bridge Debt 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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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加 부동산 투자신탁 WPT 인수 '물류 부문 투자 확대'

세계 최대 사모펀드 블랙스톤이 캐나다의 부동산 투자신탁회사인 WPT를 인수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롯데·신세계·GS 포스트 코로나 대비 '3색 경영'

ⓒEBN

신세계가 공격적 M&A로 포스트코로나를 준비중인 반면 롯데는 이커머스 시장 개편을 앞두고 암중모색중이다. GS리테일은 플랫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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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운용, 경기도 물류센터 투자펀드 내놨다

알파자산운용이 경기도 화성시 소재(서오산)의 물류센터 개발사업에 투자하는 사모펀드를 내놨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알파자산운용은 증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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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투자의 5가지 장점과 잠재력

최근 리츠에 대한 관심이 다시 뜨겁다. 2019년 롯데, NH프라임 리츠 상장 때와 비슷하다. 현재까지 13개 리츠가 상장을 하였으며 금년 말까지 SK리츠, 디엔디플랫폼리츠 등 6개사가 추가 상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견 건설사, 언론·프롭테크·건설 전방위 영역 확장

중견 건설사들이 정부의 부동산 규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 있다. 이들은 인수합병, 스타트업 투자, 해외 시장 진출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3세경영' 삼양그룹, 요동치는 사촌경영

삼양그룹의 경영승계 향방이 요동치고 있다. 고(故) 김상하 삼양홀딩스 명예회장 보유 지분에 대한 상속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사촌경영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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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투자' ESR, ARA자산운용 인수…'150조' 초대형 부동산 운용사 탄생

▲ (사진=ESR)


[더구루=홍성환 기자]SK가 투자한 중국계 물류 부동산 전문 개발업체 ESR(e-Shang Redwood Group)이 싱가포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 ARA자산운용(ARA Asset Management)을 인수한다. 운용자산(AUM) 150조원 규모의 초대형 부동산 운용사가 탄생하게 됐다.


차별화된 경험’ 롯데 vs ‘과학도시 정체성’ 신세계…百 하반기 출점 경쟁 승자는

‘유통 맞수’ 롯데와 신세계가 이달 하순 나란히 신규 백화점을 열고 지역 상권 공략에 나선다. 마트, 야구를 넘어 백화점 흥행 성적을 두고 펼쳐 칠 양사의 한판 대결에 업계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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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시대, 자산운용시장 커진다

저금리시대를 맞아 자산운용시장이 커지고 있다. 예적금을 대신해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ETF(상장지수펀드)나 TDF(타킷데이트펀드)를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어난 덕분이다. 이같은 펀드투자의 증가는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것 보다 안정적이며 장기적인은퇴 자금 설계에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2세 경영' 대관식 막바지... 중견 건설사의 서로 다른 생존법

정원주 중흥건설 부회장(왼쪽)과 김대헌 호반건설 기획담당 사장. 사진=각 사
건설업은 1970년대부터국내 경제를 이끈 핵심 사업이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택지 부족과 경쟁 심화, 저가 수주등을 이유로 '건설만으론 먹고 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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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L '세탁 1위' 크린토피아 1,800억에 인수한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가 국내 1위 세탁 프랜차이즈 기업 크린토피아를 인수한다. 거래 금액은 1,800억 원이다.


부동산신탁 계약 규모 350조 돌파 ‘급성장’

부동산신탁 계약 규모가 350조원을 돌파하며 급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