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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동향 / 자산운용 / 리츠

이재현 CJ그룹 회장, ‘M&A’ 엔진 재시동 건다

[그래픽=아주경제 그래픽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인수합병(M&A) 엔진에 재시동을 걸었다. 최근 바이오기업 천랩을 인수하며 제약 시장에 다시 뛰어든 CJ그룹은 미디어 사업 강화를 위해 SM엔터테인먼트(SM) M&A에 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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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M&A 본능', 이번엔 한샘…사모펀드와 공동 인수 추진

롯데그룹이 사모펀드와 손잡고 국내 1위 가구·인테리어업체 한샘의 공동 인수를 추진한다. 투자 규모는 2000억~30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빈 회장 직속 경영혁신실 산하에는 최근 바이오팀과 헬스케어팀이 신설됐다. 롯데가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전방위 인수합병(M&A)에 본격 나서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재벌家 후계자들⑮-2]승계용 실탄 ‘라도’로 경영권 장악한 SM 우기원

SM그룹은 올해 7월 비상장사인 삼라마이다스(SM)와 라도의 합병으로 우오현 회장의 아들인 우기원 씨 경영 승계 구도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오현 회장이 지분 100% 보유했던 삼라마이다스는 존속법인으로 남으면서 우기원 씨가 지분 100%를 갖고 있던 라도를 흡수합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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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공제⑫] 전기공사공제조합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전기공사업에 종사하는조합원들의 공사시공에 필요한 보증과 자금의 융자, 공제업무 등을 담당하는 금융기관이다.1982년 11월 전기공사공제조합법이 제정되고 이듬해 10월 전기공사공제조합이 설립됐다.


노쇼' 남양유업에 M&A 소송전…한앤코 "인수 의지 변함없다

국내 2위 우유업체 남양유업 인수합병(M&A)이 결국 소송전으로 번졌다. ‘불가리스 코로나19 마케팅’ 무리수로 추락한 남양유업의 M&A전도 막장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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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2-4세 '전면에'…오너家만 허락된 경영 승계

보수적 제약업계, 오너 가의 대를 이은 경영 일반적...기업 지배구조 단순해 세습 잦다는 지적도장수 브랜드 있으면 운영 어렵지 않아 물려주고 현실 안주...상위제약사들은 전문경영인 체제 대세 [데일리동방] 국내 제약사 오너家 자녀들이 잇달아 승진하며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제약바이오업계는 유독 대를 이어 소유와 경영을 승계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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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 거점지 물류 신축…홈플러스 개발 박차

미래인은 전통적인 주거상품 외에 물류센터, 블록형 단독주택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송파와 강남에서 성공을 거둔 '르피에드' 브랜드를 대전 지방에 첫 상륙시키는 과제도 풀어나가고 있다.



[리모델링 훈풍이 분다 ①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리모델링 ‘기술 초격차’ 앞장

규제가 심한 재건축·재개발 사업에서 눈을 돌려 사업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고 규제가 덜한 리모델링 분야에 대한 각 도시정비 사업장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추세다.


백신 접종 늘자 글로벌 부동산 시장 온기…리츠 투자 다시 뜬다

델타 변이가 다시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정상을 되찾아가고 있던 글로벌 경제활동도 주춤한 모습이다. 백신 미접종자와 신규 확진자 수가 아직 많다는 점이 경제 회복의 걸림돌이다. 하지만 각국의 정책 지원과 백신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제는 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으리라 예상한다.


[재벌家 후계자들⑮-1]SM그룹, 3女 우연아·지영·명아 계열사 진두지휘

SM(삼라마이다스)그룹은 우오현(69) 회장이 1988년 창업한 삼라건설을 모태로 성장했다. 제조, 건설, 해운, 미디어·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의 인수합병(M&A)을 통해 국내에서만 계열사 50개 이상 늘리며 사세를 확장했다. 알루미늄 제조업체 남선알미늄과 화학섬유 제조사 티케이케미칼, 운송회사 대한해운 등 상장사 3곳을 뒀다.


디티알오토·중흥…수조원대 M&A 주인공된 중견기업

수조 원대 인수·합병(M&A) 거래에서 중견기업이 인수자로 결정되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다. 중견기업은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거나 2·3세 오너에게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마련해주기 위해 통 큰 베팅을 하고 있다. 일부 중견기업이 자사보다 덩치가 더 큰 회사를 사들일 정도로 배짱 있는 매매를 하는 데는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이 한몫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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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M&A, IPO 핫이슈(Hot Issue)는?

이번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SK리츠가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했다.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이 수요예측에 참여하며 경쟁률은 452대1로 나타났다. 이는 1000억원 이상의 대형 공모 리츠 사상 최고 경쟁률 기록에 해당한다. 금융감독원의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에 상장 일정이 연기됐던 카카오페이는 9월 초 새 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공모가는 소폭 조정이 유력하다. 인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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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줄상장하는 리츠···디엔디플랫폼·NH올원·SK리츠 '눈길'

미국발 긴축 우려에 국내 증시가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안정적인 배당수익에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는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가 각광받는다. 리츠는 자산으로 편입한 부동산에서 발생한 수익의 90% 이상을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돌려주는 대표적인 배당주로 증시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 투자 매력이 높다. 과거에는 고액 자산가와 기관들을 대상으로 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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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시동 건 SSG닷컴…이마트에 '득'이냐 '독'이냐

이머커스(전자상거래)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는 SSG닷컴 상장이 가시화된 가운데 SSG닷컴을 품고 있던이마트(139480)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유통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온라인 이커머스 사업부문을 한데 묶어 상장한다는 점을 두고 매출이나 펀더멘털(기초체력) 측면에서 이마트 주가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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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돈방석’ 앉은 화이자·AZ·모더나, M&A로 영토확장

코로나 백신 개발 성공으로 돈방석에 앉은 제약사들이 벌어들인 수익으로 대규모 투자에 나서고 있다.


부동산 투자확대 키움운용, 계열사 '뭉칫돈' 적극 활용

키움투자자산운용의 신규 부동산 펀드 설정을 위해 다우키움그룹 계열사가 뭉쳤다. 금융 계열사 키움증권과 비금융 계열사 키움이앤에스가 신규 펀드에 자금을 대기로 했다.


HDC현산, 복합개발사업 강화…디벨로퍼 입지 굳힌다

HDC현대산업개발이 디벨로퍼 입지 다지기에 나선다. 시공에 주력하는 일반건설사와 달리 입지 선정부터 개발, 시공, 사후관리 등 모든 과정을 아우르며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것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 오크밸리 조성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하반기 광운대역세권 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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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론운용, 골프장 투자 ‘큰손’ 급부상

대체투자전문 운용사인 칼론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골프장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세계약을 통해 떼제베CC에 투자, 투자 골프장 규모만 54홀에 달하게 됐다. 올 하반기 골프장에 대한 추가 투자도 검토하고 있는 만큼, 현 골프장 투자 규모의 2배까지 늘어난다는 전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