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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동향 / 자산운용 / 리츠

SKT서 분사한 'T맵' 대신증권 빌딩에 둥지‥상장 전 '몸집키우기' 시동

SK텔레콤(SKT)이 모빌리티사업단을 물적분할 방식으로 분사한 '티맵모빌리티'가 SKT타워 인근 증권사 건물에 둥지를 틀고 상장 전 몸집 키우기에 나섰다.


과학기술인공제회, 부동산개발형 블라인드펀드 첫 조성 나서

과학기술인공제회(이하, 과기공)가 사상 처음으로 국내 부동산 개발형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 공개 모집에 나선다.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 IPO 일정 연기…11월 상장

몬느액세서리컬렉션은 다음 달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진행하던 기업공개(IPO)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부동산 시장 안정시키는 디벨로퍼의 활약상 꾸준히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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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실리콘 앨리 아트 동탄.

더랜드그룹 김완식 회장더랜드그룹 김완식 회장은 부동산 개발업에30년 넘게 몸담은 업계 대표 디벨로퍼 중 한 명이다. 더랜드그룹은 부동산 개발 분야에만 주력하면서 점차 몸집을 키워왔다. 무리한 사업 확장 대신 해당 분야 전문성을 깊게 파는 것으로 성공 디딤돌을 놨다는 평가다.

한샘 품은 롯데, 의왕에 리빙 전문관 짓는다

한샘인수에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한롯데쇼핑이 리빙 전문관을 확대한다.


우리글로벌운용, 1000억 에쿼티브릿지론펀드 조성

우리금융지주 계열사인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이 1000억원 규모 에쿼티브릿지론펀드를 조성했다. 프로젝트펀드 조성까지 징검다리 역할을 맡는 펀드다. 증권사를 통한 총액인수가 어려운 비(非) 증권사 계열 운용사를 겨냥한 니치마켓(틈새시장) 전략이다.


상장 중단 ‘이랜드리테일’, 부진 점포 구조조정하고 온라인서 반등 꾀한다

이랜드그룹 내 캐시카우인 이랜드리테일이 코로나19 확산에 전례 없는 위기를 겪으면서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수익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IPO(기업공개)까지 중단한 이랜드리테일은 점포 수를 줄이는 한편 서둘러 온라인으로 사업을 재편하며 실적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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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신한대체운용과 합친다

신한자산운용(옛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신한대체투자운용과 합병을 단행한다. 그룹 내 자산운용 업무 효율과 경쟁력 제고 차원으로 풀이된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과 신한대체투자운용이 15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을 승인할 예정이다. 신한자산운용이 신한대체운용을 흡수 합병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초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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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오너家 젊은세대 속속 경영 일선에…1990년대생도 6

1970년 이후 출생 회장급 오너 경영자

1970년 이후 태어나 회장 또는 부회장 직함을 단 국내 재계 오너가(家) 경영자는 총 40명으로 나타났다.


글로우서울, 부동산 '밸류' 상승 이끄는 공간 기획자

글로우서울은 도시재생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공간 기획 기업이다. 노후된 마을을 활기가 띄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이름을 알렸다. 글로우서울은 식음료(F&B) 공간 운영 능력을 인정 받아 전통적인 임대차 계약의 틀을 깨는 사업 모델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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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신탁, 선두권 바짝 추격…책임준공확약 위력

KB부동산신탁이 책임준공형 관리형 토지신탁을 발판으로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미 금융지주계열 부동산신탁사 중에서는 선두에 올라선지 꽤 지났다. 이제는 전통의 강호인 한국토지신탁, 한국자산신탁 등을 추격할 정도로 외형이 커졌다.


인터파크 도서사업 축소…교보문고가 빈자리 채운다

경영권 매각을 추진중인 인터파크가 도서사업을 중단하면서 교보문고에 경영을 위임한다. 계열사인 인터파크송인서적이 청산 절차는 밟는 등 자체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여력이 되지 않자 교보문고에 손을 내민 상황으로 파악된다.


HMG, 옛 여의도 순복음교회 부지 인수용 3000억 확보

부동산 디벨로퍼인 HMG가 옛 여의도 순복음교회 부지 매입용 자금 3000억원을 조달했다. 토지 매입에 투입되는 자금 3030억원의 대부분을 외부 차입으로 확보했다. HMG는 매입한 부지에 주상복합아파트를 지어 분양할 계획인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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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판 짜는 SK 16개 자회사 거느린 SK스퀘어…'구심점 찾기 숙제'

SK의 자회사 사업재편이 한창이다. 특히 SK텔레콤은 인적분할이라는 가장 큰 변화를 앞뒀다. 오는 10월12일 주주총회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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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조 쏜다" 신동빈 M&A 본능 깨어난다…"한샘은 시작에 불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실패보다 더 나쁘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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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강방천 회장 장남 2대 주주 등극

에셋플러스자산운용(에셋플러스) 강방천 회장의 장남인 강자인 팀장(RT헤지펀드팀)이 2대 주주에 등극했다. 지난 2월 부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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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확장에 속도내는 쿠팡... 대만·일본에 두 번째 물류거점

쿠팡이 대만, 일본에 두번째 물류거점을 마련하며 해외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 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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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돌 티아이운용, 4차산업·부동산 업고 '고공비행'

설립후 첫돌을 맞은 티아이자산운용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4차산업 기업과 대체 투자에 강점을 보이며 일년 사이 운용자산 규모가 9배 가까이 증가했다.


미래엔 3~4세 체제의 꼭짓점 김영진 회장

미래엔(MiraeN)’이 초·중·고 교과서와 참고서 등으로만 각인된다면 당신은 미래엔을 반쪽만 아는 것이다. 에너지, 레저, 완구 등에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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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실적부진·투자 '이중고'…하반기 고비

롯데쇼핑(AA0, 부정적)의 신용도 강등 위기가 짙어졌다. 할인점과 수퍼 등 기존 주력사업이 성장에 한계를 맞았으면서 수년간 이어진 실적부진을 되돌리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