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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동향 / 자산운용 / 리츠

‘회생절차’ 들어간 명지학원, 증여세 576억원 취소 소송 항소심도 패소

명지대학교·명지전문대 등을 운영하고 있는 명지학원이 명지대 입학정원 감축 처분 취소 소송에 이어 귀속 증여세 57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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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분석] 유한양행 지배구조가 존경받는 이유?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유한양행은 오너가가 경영에 참여하지 않는 기업으로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지배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투자 대박난 새마을금고, 엑시트 성과 들여다보니

MG새마을금고가 대체투자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세워나가고 있다. 지난 5년 간 프로젝트펀드의 '앵커(최대 출자자)'로 나선 투자 전략이 연달아 적중하고 있다. 올해 회수하는 건마다 높은 수익률을 얻으면서 '투자의 귀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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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운용 해외 부동산 리츠, 본격 상장 시동

마스턴프리미어제1호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가 상장 채비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상장을 추진하다가 철회한 뒤 재차 도전하는 것이다. 이 리츠는 마스턴투자운용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이 담겨 있다.


코람코, 개인투자자에 부동산 블라인드펀드 문 연다

코람코자산운용은 부동산펀드업계 최초로 개인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는 분기배당형 블라인드펀드 ‘코람코리츠앤인컴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29호를 설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일반적인 부동산 블라인드펀드가 기관들을 대상으로 투자금을 모집하는 것과 달리 리츠앤인컴펀드는 증권사 WM창구를 통해 개인에게도 참여를 개방했다.


[지배구조 분석] AK홀딩스, 창업주 4자녀 대주주로 등재…채형석 총괄부회장 체제 굳혀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애경유화는 오는 30일 비상장사인 애경화학 및 에이케이켐텍과의 합병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애경그룹의 지배구조가 서서히 개편될 조짐을 보이고 있고 지주회사인 AK홀딩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애플, 포항에 '개발자 아카데미-R&D 지원센터' 연다

애플은 내년에 경상북도 포항시 및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와 손잡고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와 '제조업 R&D 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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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운용, 운용·매각 보수 쌍끌이 '파죽지세'

이지스자산운용의 성장세가 거침이 없다. 올해도 폭발적으로 증가한 운용자산 기반 운용보수에 복수 실물부동산 매각을 통해 실적을 불렸다. 특히 자산 리모델링 등 가치제고를 위한 밸류애드(Value-Add) 운용 전략이 주효하면서 수익창출력을 배가했다.


군인공제회 "물류·임대주택 등 투자 정조준"

“해외, 그중에서도 선진국 투자 비중을 늘릴 계획입니다.”


영화배우 박중훈도 화천대유 '쩐주'였나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 초기 투자자금을 댄 엠에스비티에 영화배우 박중훈 씨가 자금을 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 정치권에서 시작된 ‘대장동 게이트’가 법조계와 경영계를 강타한 데 이어 연예계로도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현대차그룹 '왕회장' 영빈관 되찾았다

현대차그룹이 고 정주영 명예회장이 이용하던 서울 성북동 영빈관 건물을 다시 사들였다. 사진은 영빈관 전경. [이승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고 정주영 명예회장이 생전 이용하던 서울 성북동 영빈관 건물을 5년 만에 다시 품에 안았다. 정 명예회장 20주기를 맞이한 올해 주요 그룹사들이 '현대 영빈관'을 재매입하면서 향후 기념관, 추모관 등 활용 가능성이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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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체·NH투자, 네덜란드 오피스 투자 '대박'…'600억' 차익 기대

2019년 5월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과 NH투자증권이 인수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에지 암스테르담 웨스트' 오피스 빌딩. /사진=에지 테크 하나금융그룹 투자회사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과 NH투자증권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오피스 빌딩 매각을 추진 중이다. 투자한 지 2년 4개월 만에 15%에 가까운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 24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대체투자와 NH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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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아웃백 인수…3000억원에 SPA 체결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bhc그룹이 국내 스테이크 프랜차이즈 업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를 인수한다. bhc그룹은 종합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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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동부건설 컨소로 한진중공업 품어…‘A급 신용도’ 영향 미치나

한국토지신탁이 동부건설과 컨소시엄을 통해 한진중공업을 품에 안았다.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이번 인수가 한국토지신탁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봤으나 한진중공업에 대한 잠재적 지원 부담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日 소프트뱅크, 쿠팡 주식 5700만주 매각…2조원 규모

손마사요시(孫正義·손정의) 회장이 운영하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SBG)이 미국 증권시장에 상장된 국내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 주식 5700만주를 매각했다.


태영건설, 건축물 미술작품 새 지평 연다


광명 유 플래닛 내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퍼블릭 아트<오늘의 날씨> 참여 작품.


부동산 시장 안정시키는 디벨로퍼의 활약상 꾸준히 보여줄 것

현대 실리콘 앨리 아트 동탄. 더랜드그룹 김완식 회장

더랜드그룹 김완식 회장은 부동산 개발업에 30년 넘게 몸담은 업계 대표 디벨로퍼 중 한 명이다. 더랜드그룹은 부동산 개발 분야에만 주력하면서 점차 몸집을 키워왔다. 무리한 사업 확장 대신 해당 분야 전문성을 깊게 파는 것으로 성공 디딤돌을 놨다는 평가다.


삼성증권,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부지 개발 약 740억 브릿지론 주선

삼성증권이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부지 개발 사업에 약 740억원 규모 브릿지론(Bridge Loan)을 주선했다. 경기도 안산시의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안전한 투자처로 부각되면서다.


현대·한화건설, 부동산개발협회 '신고식'…디벨로퍼 출사표

종합건설사의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 가입이 부쩍 늘었다. 부동산개발업 라이선스는 이전부터 있었지만 최근 디벨로퍼형 건설사로 무게중심을 옮기면서 하나둘씩 협회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개발사업 애로사항을 어필하는 동시에 정보교류와 적극적인 네트워크 확대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