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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동향 / 자산운용 / 리츠

피데스개발, 시공사 협업 통한 '프리콘' 도입 선도

피데스개발이 '프리콘(Pre-Construction)'이라는 낯선 영역에서 새로운 개발사례를 만들었다. 원자재값 상승으로 공사비 견적이 치솟고 원가율 관리가 안돼 갈수록 마진이 줄어드는 추세라 주목도가 높다.


이마트, 리츠AMC 설립 카드 꺼낸 까닭은

이마트의 완전 자회사인 신세계프라퍼티가 이지스자산운용과 손을 잡고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설립을 검토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지난해부터 수조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하는 가운데 보유한 부동산을 유동화해 현금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고 있다.



공제회 복지몰도 e-커머스 각축전

복지몰의 진화, 1세대 직접운영에서 2세대 위탁운영, 3세대 플랫폼으로
11번가, 인터파크 등 오픈마켓은 물론 플랫폼 전문 운영사도 생겨나


코로나에도 식지 않은 M&A열풍, 상반기 기업결합 72조4000억원 증가

올 상반기 우리 기업들의 M&A(인수·합병) 실적이 금액 기준 221조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약 1.5배 높은 숫자로, 총 72조4000억원이 증가했다.


소방공제회, 대체투자 강화…전문인력 확충

대한소방공제회가 올해 수시출자 비중을 높이고 대체투자에 보다 주력할 전망이다. 투자 및 리스크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 영입에 나서면서 투자 채비에 본격 나섰다. 팀장급 경력직을 포함한 신입 운용역 등 총 5명 이상의 인력을 충원해 올해 대체투자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학연금, 사모대체 출자 4곳 최종 선정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이 사모대체분야 위탁운용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4곳의 운용사는 사학연금으로부터 각 500억원씩 출자 받는다.


‘영업점 폐점·인력 감축’ 앞장선 KB국민·하나·우리

최근 국내 은행들이 가장 치열하게 경쟁을 펼치고 있는 부분은 디지털금융이다. 핀테크 기술을 통해 새롭게 열릴 시장을 선점하고 고객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저마다 새로운 시도를 하며 미지의 영역에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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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펀드에 몰리는 뭉칫돈… 자산운용사 "바쁘다 바뻐"


메타버스 테마가 국내 증시를 뜨겁게 달구면서 관련 펀드에도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메타버스는 초월, 그 이상을 뜻하는 그리스어 ‘메타(Meta)’와 세상 또는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현실과 가상 간 경계가 없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다.
지난 6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메타버스 펀드를 내놓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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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깡통 될라…인터파크는 매각 흥행 실패

인터파크예비입찰이진행된가운데야놀자,카카오,네이버등대형플랫폼이불참하며매각흥행에어려움을겪는모양새다.

업계에따르면NH투자증권은지난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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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제친 버거킹 5년 만에 팔린다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는 보유 중인 한국 버거킹 지분 100%와 함께 일본 버거킹 법인도 함께 매각하기로 해 관련 업계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1200억에 산 한남동 땅 3800억 줘도 "안판다"는 부영,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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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공원부지 조성을 추진 중인 용산구 한남동 한남근린공원 부지 전경. /사진제공=서울환경운동연합
부영주택이 7년 전 약1200억원에 사들인 용산구 한남근린공원 부지(2만8197㎡)를 놓고 서울시와 '힘겨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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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불어난 '내부거래 비용' 푸드드림으로 뚫는다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내부거래 등의 비용부담 구조로 코로나19에 따른 타격에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 이 가운데 다시 흑자경영을 이어나가기 위해 비용통제에 심혈을 기울이며 식품 카테고리 확장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GS리테일, LG유플러스와 AI·빅데이터 '미래형 점포' 준비

GS리테일과 LG유플러스가 미래형 점포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을 2일 체결했다. 이날 GS리테일 본사 경영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빅데이터 기반 상권·매장 분석을 통한 스마트 스토어 구축 △미래형 매장 구축을 위한 리테일테크 솔루션 기획 △데이터 서비스 협력을 통한 시너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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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2분기 순이익 6094억원...역대 최대

자산운용사의 2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1.6% 증가한 6094억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운용자산도 1268조5000억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주요 공제회들 상반기 수익률 선방…대체투자, 해외자산 열일

교직원공제회, 과학기술인공제회 등 주요 공제회들의 상반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됐다. 두 공제회 모두 올해 수익률이 지난해 수준을 가뿐하게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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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M&A 리뷰]①'뒤처리 비용' 5천억

지난달 거래가 종료된 두산인프라코어 인수합병(M&A)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시가총액 9000억원대 두산인프라코어가 8000억원규모의 유상증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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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흔들림없다…12개 기업, 86분기 연속 흑자

KT&G·SK머티리얼즈·SK텔레콤 등…삼성전자는 50분기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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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건설, 강남 가로주택정비사업 진출

중견 건설사 라온건설이 서울 강남 핵심 부촌에 소규모 주택사업(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진출했다.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사업 확장에 나선 성과로 풀이된다. 소규모 주택 사업이긴 하지만, 아파트 공급이 희소한 청담동에서 청담역과 강남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에 공급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