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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동향 / 자산운용 / 리츠

11번가 손잡은 아마존의 '직구 무료배송'...e커머스 업계 '긴장'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e커머스) 기업 아마존이 11번가와 손잡고 오는 31일 한국에 상륙한다. 아마존의 해외 진출은 13번째이지만,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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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공제회, 멀티에셋펀드 운용사 선정 착수

행정공제회가 글로벌 멀티에셋펀드 운용사 선정에 나섰다. 시장 변동성에 대응해 적극적인 분산 투자가 가능한 멀티에셋펀드를 통해 수익률을 끌어올리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행정공제회는 최근 멀티에셋펀드 운용사 선정 공고를 내고 제안서를 접수하고 있다. 제안서 접수는 다음 달 1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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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운용, 분기 실적 '역대급'…3인 대표체제 성과 주목

최근 3인 대표 체제가 출범한 안다자산운용이 만족스러운 스타트를 끊었다. 2011년 회사 설립 이후 역대 최대치 순이익을 기록했다. 안다운용의 대표 간판펀드 '안다 크루즈 펀드'를 필두로 주식형펀드가 시장 자금을 끌어오며 높은 수익률을 낸 것이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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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부동산 투자 29兆 넘었다

[파이낸셜뉴스] 국민연금(The National Pension Service, South Korea’s public pension)의 부동산 투자 규모가 29조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부동산 가치가 전 세계적으로 상승세인 것을 고려하면 투자 규모는 더 가파르게 증가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3조원 굴리는 부동산 투자의 대가, 홍콩 본즈그룹을 만나다

한국경제신문의 자본시장 전문매체 '마켓인사이트'는 데이비드 김 노스헤드캐피털파트너스 대표와의 협업을 통해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의 숨은 강소기업을 소개하고, 창업자·최고경영책임자(CEO)와의 인터뷰 대담을 게재합니다.

데이비드 김 노스헤드캐피털파트너스 대표는 투자 전문가 못지 않게 인터뷰 고수로 유명합니다. 전 세계 굵직굵직한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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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M&A 매물로 나온다…편의점업계 '지각변동' 오나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는 편의점 브랜드 ‘미니스톱’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매각 작업에 나섰다. 지난 2018년 매각을 진행했지만 가격 차이 등 이견을 좁히지 못해 무산된 미니스톱 매각이 이번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인 가구 증가와 비대면 확산에 따른 간편식 수요가 늘면서 편의점 업계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실제 M&A가 성사된다면 편의점 업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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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백화점 생긴다…오프라인으로 확장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백화점과 비슷한 형태의 오프라인 매장을 미국에 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9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아마존이 미국 오하이오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 의류 생활용품 전자제품 등을 파는 백화점 형태의 매장을 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마존' 국내 상륙 임박…e커머스 판도 바꿀까

세계 최대 글로벌 e커머스 기업인 아마존의 국내 진출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아마존의 직접 진출은 아니지만 아마존의 글로벌 위상을 고려하면 국내 e커머스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비스가 해외직구에 한정돼 있고 이마저도 일부 상품만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찻잔속의 태풍'에 그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사옥·마트·주유소도 굴린다” 대기업 잇단 진입에 리츠 시장 ‘기대감’

대기업들이 앞다퉈 리츠 시장으로 출격하고 있다. 부동산에 돈을 묶어두지 않고 현금 실탄을 확보하려는 것인데, 대기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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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알파리츠, 와이즈타워 자금조달 윤곽…자산 2조 ‘성큼’

신한알파리츠 자산 현황(신한리츠운용 제공)© 뉴스1

신한알파리츠가 자금 약 50억원을 와이즈타워에 투입하기로 했다. 내년까지 와이즈타워 100% 인수를 마무리하면 신한알파리츠의 자산규모는 2조원에 육박하게 된다. 연 초 리파이낸싱(자금재조달) 성공과 최근 트윈시티남산의 임차인 교체도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신한알파리츠의 배당매력은 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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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3100억에 못 판다"…소송 대비하는 홍원식 전 회장

홍원식 남양유업 전 회장(사진)이 최근 새로운 법률 대리인으로 LKB앤파트너스(엘케이비)를 선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남양유업 매각 법률 자문을 맡았던 김앤장이 계약서에 명시한 3100억원의 매각 가격이 싸다는 판단에 따라 한앤컴퍼니(한앤코)와 가격 재협상 및 소송까지 염두에 둔 움직임이라는 분석이다. 홍 전 회장의 두 아들도 임원으로 복직·승진한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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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로 뭉친 SK리츠운용

다음 달 1호 공모리츠인 에스케이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SK리츠)의 상장을 앞두고 있는 SK리츠운용이 인력 확보에 고삐를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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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신탁, 부동산전문개발회사 한강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이 지난 18일 부동산개발전문회사인 한강그룹과 ‘부동산개발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상반기 건설업계 연봉킹은? 안재현·이해욱 30억원 수령

올 상반기 건설업계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인물은 안재현 SK에코플랜트 사장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경영성과를 인정받고, 기업공개(IPO) 목표달성을 위한 스톡그랜트를 받으면서 총 31억43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해욱 DL그룹 회장은 31억원, 허창수 GS건설 회장은 26억100만원, 차정훈 한국토지신탁 회장은 14억1200만원의 보수를 챙겼다. ▲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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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4' 체제 균열..이지스 '독주', 미래·삼성·하나 '각축'

부동산운용사 ‘빅(Big) 4’ 체제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폭발적 페이스의 외형 확장을 업고 독주체제를 구축했다. 2위권(미래에에셋자산운용,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삼성SRA자산운용) 그룹과 격차는 크게 벌어졌다. 삼성SRA자산운용은 5년여 만에 3위로 올라서며 돋보였다.


反쿠팡 연대에 자극…쿠팡, '매출 증가=적자 개선' 공식 깨졌다

네이버, 신세계 등 경쟁사 선전…아마존도 진입
이미 작년 연간 손실 넘어서…2조 적자 우려↑


대체투자' 키워 포트폴리오 다각화

흥국자산운용이 부동산투자본부를 신설하고, 해외 대체투자 펀드에 고유재산을 투입하는 등 대체투자 활성화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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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남양유업 노쇼'…매각가 적정성 따져보니

최근 인수합병(M&A) 시장에서 가장 큰 화젯거리는 남양유업 회장 일가의 ‘노쇼(계약 미이행)’ 사태다. 사모펀드 운용사(PE) 업계에선 “주식매매계약까지 체결한 거래를 ‘없던 일’로 하자는 건 무리한 주장”이라고 입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