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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동향 / 리테일 / 상권

명품 사러 백화점?… MZ세대 “우리는 청담동에 간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영 중인 셀린느 매장 전경. 코로나19로 인한 단독 매장 선호와 다양한 이벤트가 눈길을 끌면서 MZ세대들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한대희 군포시장 "당정동 공업지역, 판교 밸리처럼 탈바꿈시킬 것"

“경기 군포는 수도권과 전국을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로 최적의 산업단지 입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노후된 당정동 공업지역을 첨단 융복합 연구개발(R&D) 혁신 허브로 조성해 ‘제2의 판교’로 만들 겁니다.”


명동 소형상가 10곳 중 4곳 ‘텅텅’… 文정부 들어 공실률 급등

■ 국토부 ‘서울 상가현황’ 자료

서울도심 중대형상가 공실률
2017년 4.4%→올해 15.2%

영세 자영업·소상공인 임차
서울도심 소규모상가 ‘심각’
홍대·합정선 22.6%로 증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서울·수도권의 상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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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문여는 아마존 백화점, 무엇이 다를까…하이테크로 중무장

고객은 쇼핑을 하는 동안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서 입어보고 싶은 옷을 고른다. 직원은 고객이 선택한 옷을 탈의실에 미리 준비해 놓는다. 탈의실 안에는 터치스크린이 비치돼 고객이 고른 옷을 토대로 좋아할 만한 제품들을 추천한다. 고객은 고르지 않은 옷 가운데 입어보고 싶은 다른 옷, 또는 다른 색상이나 사이즈의 제품을 터치스크린으로 요청한다.



제발 입점해달라" 백화점 부탁도 단칼에 거절…무슨 카페길래

유명 카페를 입점시키려면 삼고초려는 기본입니다. 백화점 대표가 카페 연락처를 수소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A백화점 관계자)


명동역 8번 출구 앞 유니클로 건물, 폐업 7개월 후 지금은

추석 명절을 앞둔 16일 서울 주요 상권과 전통시장에 소비자 발길이 뚝 끊겼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명동의 올해 2분기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40%에 육박한다. 명동 거리에 텅 빈 점포가 줄지어 있다. /허문찬 기자

서울을 대표하는 상권인 명동 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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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업들 모이는 여의도…오피스 공실률 '뚝'

지난해 잇따른 신규 대형 오피스 공급 여파로 가파르게 치솟았던 여의도 대형 오피스 공실률이 차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시가 여의도를 ‘디지털금융특구’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공개한데다 리테일(상업시설) 개발에 따른 성장세가 예상되면서 저무는듯했던 여의도 권역에 ‘제2 전성기’가 올 것이란 기대감이 조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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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뒤 9조원 시장 라이브커머스… GS리테일, 제작 대행 나선다

GS리테일이 유통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라이브커머스(실시간 모바일 생방송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것) 제작 대행 사업을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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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비싼 땅···'메이지야긴자빌딩' ㎡당 4억3천만원


일본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도쿄의 메이지야긴자(明治屋銀座) 빌딩 부지다. ㎡당 기준지가는 올해 3950만엔(약 4억 3000만원)으로 발표돼 16년째 일본에서 가장 비싼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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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별다방은 불티나는데…맨해튼 스타벅스 44곳 문닫은 이유

스타벅스가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44개 점포를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최대 커피전문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피하지 못하고 운영 전략 수정에 들어간 것이다.


대전 모텔 밀집지역, 주상복합아파트로 ‘변화의 바람’ 솔솔

대전지역 노후 모텔 밀집지역을 주거·상업시설로 전환시키는 복합개발사업이 최근 유성구와 중구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편집숍에 집중하는 백화점 업계…MZ세대가 주요고객

백화점 업계가 직영으로 운영중인 편집숍을 대대적으로 리뉴얼 오픈하고,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속도를 내며 편집숍에 집중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11월까지 '전층 리뉴얼'…7년 만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오는 11월까지 대대적인 전관 리뉴얼을 통해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백화점으로 탈바꿈 한다.


신세계 대전 상륙에… 현대·갤러리아 웃고 롯데 울었다

신세계그룹이 8월 27일 야심차게 선보인 ‘대전 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대전 신세계)’가 개관한 이후 인근 현대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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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매장 열고 초고가 브랜드 출시… 화장품에 힘주는 패션업계

패션업계가 잇달아 화장품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패션 시장 침체로 성장에 한계가 오면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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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 폭발할 것"…서울 대접 못 받던 온수 '천지개벽'

서울 구로구 온수동 전철 온수역 바로 옆 서울럭비장 부지(5만4000㎡)가 대규모 공동주택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이 땅은 특별계획구역인 ‘온수동 역세권 개발부지’(55만338㎡)에서 가장 노른자로 꼽힌다. 서해종합건설이 지난 4월 5475억원에 매입해 아파트와 상업·업무시설, 오피스텔 등을 지을 계획이다.


100명의 유명 크리에이터가 10년간 만든 쇼핑몰

K11Musea은 쇼핑을 하면서 동시대 현대미술 세계 거장의 작품을 무료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분주한듯 하면서도 느린 시간을 걷는 홍콩. 지난 2년 사이, 변화도 많았다. 무엇보다 서구룡지역의 변신을 빠뜨릴 수없다. 서구룡문화지구를 잇는 이 지역은 정부주도 하에 문화예술 중심으로 변화를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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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홍대에 소상공인 위한 플래그십 스토어 연다

소상공인을 위한 플래그십 스토어가 인사동과 홍대 등에 열린다.

중소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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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메카’ 이대 골목상권… 대규모 ‘오피스텔촌’으로 변신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대 정문 앞과 신촌역 교차로 사이를 잇는 ‘이화여대1·3·5·7길’ 상권 일대는 몇 년 전까지 의류 매장·헤어숍·타로카페들이 밀집해 있어 대학생은 물론 청소년들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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