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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동향 / 리테일 / 상권

무신사스탠다드·널디...강남·이태원 대신 '홍대'로 모인 이유

오프라인 쇼핑할 때 요즘엔 홍대에 꼭 간다.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입하는 건 편하지만 직접 눈으로 보고 입어보고 싶은 매장으로 가고 싶은데, 평범한 곳보다 이왕이면 구경할 거리가 많은 곳을 찾게 된다. 홍대에 오면 무신사스탠다드, 디스이즈네버댓, 커버낫 온라인 인기 브랜드를 한 거리에서 볼 수 있고 매장도 볼거리가 많다."



[격동의 유통가③]대형마트의 반격…신선식품 획대·온라인 강화

2020년 초 시작한 코로나19 사태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에 혹독한 시련을 주고 있다. 울고 싶은데 뺨 때리는 정도를 넘어 가히 몽둥이질을 한 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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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유통가②]변해야 산다..체험형 공간으로 진화한 백화점

[서울=뉴시스]올해 8월 문을 연 롯데백화점 동탄점 1층 미디어 아트.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2021.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수역 태평백화점 30년만에 폐점…서울 단일백화점 시대 마감

태평백화점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4·7호선 이수역의 랜드마크인 태평백화점이 30년 만에 문을 닫는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테이크아웃 · 배달 전용 매장 개발주력

아웃백 제공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딜리버리 가능 매장 확대, 전용 메뉴의 신규 개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등 딜리버리 서비스 분야를 다양하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

아웃백 딜리버리 전용 매장은 홀 없이 공유주방의 형태로 배달 전문으로만 운영되는 매장이다. 새롭게 오픈한 딜리버리 세종점을 포함해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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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주방 플랫폼 ‘도시주방’ 근거리 배달부터 픽업,까지… 편의 강화에 '제로웨이스트'실천까지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가 ‘도시주방’ 역삼점을 오픈했다. ‘도시주방’ 역삼점은 도시주방 1호점인 마포점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주방 플랫폼이다.

오픈형 주방, 폐쇄형 주방, 다목적 주방, 다이닝 홀, 프라이빗룸, 픽업/프런트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규모는 661 ㎡(약 200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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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100개 줄였더니 매출 700억 늘었다…역발상 전략 통했다

'프리미엄 침대'의 대명사 시몬스가 매장 수를 100개가량 줄이면서도 매출액은 700억원 이상 증가시키는 '역발상 전략'에 성공하면서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미엄 상권으로 기존 대리점을 이동시키고 수준 높으면서도 일관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점포당 매출을 끌어올리는 전략이 효과를 발휘한 것이다.


신세계는 30일까지 제대로 된 상업시설 개발계획 제출하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중구의회 의원들이 29일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지회견을 열고 (주)신세계는 30일까지 제대로 된 상업시설 개발계획을 내놓을 것을 촉구했다. 우성만 기자


관광지 연결 ‘고성북부권 삼각벨트개발’ 주목

고성 거진 등대공원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 추진 여부를 놓고 거진지역내 찬반 논란(본지 7월 29일자 16면 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내면 화진포관광지의 숙박시설과 거진읍 고성농어촌관광단지의 골프장시설 등을 연결하는 ‘고성북부권 삼각벨트개발’이 추진돼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3개 관광지 개발을 위해 투입되는 사업비의 규모는 총 6445억원에 달한다. 더보기


물건 안파는 점포…日 백화점에 첫선

일본 도쿄에서 물건을 판매하지 않고 체험형 쇼룸에 집중하는 대형 백화점 매장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AK플라자 1층에는 ‘OOOO’가 있다···명품 부재 이긴 비결은?

'명품 없는 백화점'. 한때 백화점 업계 4위까지 올라섰지만 명품 유치 경쟁에 밀려 본점까지 폐점한 AK플라자(애경그룹 백화점 부문)는 이렇게 불린다. 실제 AK플라자 점포들 중 샤넬·루이비통·에르메스 등 이른바 명품 빅3가 입점함 곳은 단 한 곳도 없다. 코로나19에 따른 보복소비로 백화점들의 명품 유치 경쟁은 더욱 치열해 졌지만 AK플라자는 나간다는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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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육성밸리로 변신하는 역삼동 스타트 트랙

서울 역삼동과 강남역 일대가 신생기업(스타트업) 육성센터들이 몰리면서 한국판 스타트업 육성 밸리로 변하고 있다.


카페야 매장이야…진화하는 백화점 '카페 패션숍'

백화점 패션매장이 진화하고 있다. 아페쎄, 젠틀몬스터, 메종키츠네 등 2030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들이 F&B(식음료)와 협업한 ‘카페형 매장’으로 고객을 유혹하는 모습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단순한 소비 보다 체험을 중요하게 여기는 MZ세대의 성향을 고려해 최근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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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E코리아, “판교·마곡·성수, 새로운 업무 권역으로 자리매김할 것”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는 ‘주목받는 신생 오피스 시장’을 주제로 29일 열린 웨비나에서 판교, 마곡, 성수 오피스 시장의 높은 성장 가능성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롯데, 창고형 매장 ‘승부수’… 3년내 20곳 연다

롯데마트가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에 도전장을 냈다.

롯데마트는 창고형 할인점인 빅(VIC)마켓을 2023년까지 20개 이상 개점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2012년 서울 금천점을 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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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 상징 대구백화점 본점 처리 어떻게?

지난해 대구백화점 본점이 있는 동성로 거리가 한산한 모습. 매일신문 DB

대구 도심의 상징적 건물인 대구백화점 본점이 휴업에 들어간 지 약 3개월이 지났지만 임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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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업계 최초"… 잠실 롯데월드몰에 애플스토어 유치

▲ 애플스토어 여의도점.ⓒ뉴데일리DB

롯데쇼핑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IT기업 애플 유치에 성공할 전망이다. 애플스토어 4호점이 잠실 롯데월드몰에 입점을 앞두게 된 것. 애플은 국내에도 휴대폰 등의 IT기기로 독보적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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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는 대신 더 늘린다… 오프라인 매장의 ‘역주행’

프랑스 화장품 체인 ‘세포라’는 올해 미국 콜스(Kohl’s) 백화점에 입점하는 형태로 매장을 200개까지 늘릴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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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하는 이마트… "전문점 철수 안한다"

이마트가 전문점사업 철수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