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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동향 / 리테일 / 상권

친환경 vs 언택트'...편의점 4만 점포 시대, 각자의 활로 찾아나서는 편의점 업계

국내 편의점의 점포수가 최근 4만 개를 넘어섰다. 그야말로 '포화상태'에 다다른 것이다. 그럼에도 편의점 업계는 다양한 생존 전략으로 나름의 선방을 하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채널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을 때에도 편의점은 유일한 매출 성장을 기록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커피빈코리아, 딜리버리 서비스 도입...“비대면 서비스 강화”

[FETV=김윤섭 기자]커피빈코리아는 전국 102개 커피빈 매장의 딜리버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백화점·아웃렛도 월 2회 주말 의무휴업 시행 추진

대형마트들은 현재 주변 상권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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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없을때 재단장"…서울 호텔들 줄줄이 리모델링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호텔업계가 객실이 비어 있는 상황에서 속속 재단장에 나서고 있다. 불황기에 투자를 감행할 수 있는 특급호텔 위주로 모든 영업을 포기한 채 1년 가까이 소요되는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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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휴대폰 쇼핑시대...사설인증·키오스크·배달서비스까지

쿠키뉴스] 구현화 기자 = 비대면으로 휴대폰을 쇼핑하는 본격화 됐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을 선호하는 고객이 늘면서 훨씬 편리하고 빠른 온라인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2년 만에 광화문 직장인의 출근 동선을 바꾼 '펠트커피

2년 전. 광화문역을 지나는 직장인들의 아침 출근길 동선이 달라졌다. 하루의 기분을 좌우할 '모닝 커피' 찾는 사람들은 광화문역 수 많은 출구 중 종로D타워로 연결된 통로를 이용한다. 이곳에 무심한 척 자리잡은 펠트 커피에 들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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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가맹사업으로 이젠 전국구 '맛집' 나선다

가성비와 맛을 앞세운 ‘노브랜드 버거(No Brand Burger)’가 이제 서울·경기를 넘어 전국구 맛집에 도전한다. 신세계푸드는 서울·경기 지역에서 직영으로 사업성을 확인하고 이제 가맹사업에 나선다. 햄버거 업계의 프랜차이즈의 경우 국내 프랜차이즈 본부와 해외 프랜차이즈 본부에 모두 로열티를 내게 되는데, 노브랜드 버거는 순수 국내 브랜드로 해외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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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오고 못 배길 걸"…대형마트·백화점이 달라졌다

오프라인 유통의 ‘종말’처럼 보였다. 온라인에서 싸고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는데 굳이 백화점, 대형마트, 동네슈퍼,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찾을 필요가 있을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확산되면서 이런 생각이 더 굳어졌다. ‘언택트(비대면) 소비 시대’란 흐름이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잡는 듯했고, 오프라인 유통업계는 서서히 종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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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모노그램, 베트남 다낭 소프트 오픈

▲ '신라모노그램'이 지난달 26일 베트남 다낭에 소프트 오픈했다. <사진=호텔신라 제공>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 개발 탄력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 조감도〉



코로나19 이후 수도권 소비자 온라인쇼핑↑…골목상권은?

경기연구원, 코로나19 이후 소비행태 변화 설문조사…”유통산업 구조개편 가속화 전망”


서울 도심상권에 음식점·카페 폐업한 곳 늘어

한스경제=김창권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서울 강남, 종로와 같은 도심 상권에 폐업한 음식점과 술집, 커피숍이 전년 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인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가두 매장 선봬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DDR

세븐일레븐이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모델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의 개발을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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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막히니 호텔·리조트 뜬다…휴가도 ‘언택트’가 대세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쌓인 휴가 수요로 국내 관광지가 북새통이다. 주요 호텔과 리조트, 펜션 등은 벌써 최성수기를 누리는 모양새다.


불황에도 커피는 잘 팔려… 너도나도 커피 사업 도전장

경쟁이 치열한 국내 커피 시장에 후발주자들이 밀려오고 있다. 이미 포화상태가 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시장이 커졌지만 새로운 브랜드들은 가성비 등을 앞세워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존 브랜드의 틈을 비집고 진입을 시도하는 중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동원의 식자재 유통·외식사업 자회사인 동원홈푸드는 23일 홍익대 서울캠퍼스 정문 앞에 샌드프레소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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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여의도에 백화점 오픈

현대백화점그룹은 3∼5년 단위로 계획된 중장기 사업전략을 단계별로 밟아 나가고 있다.


더워야 산다"… 폭염에 웃는 쇼핑몰

지난 13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롯데백화점과 롯데몰은 쇼핑객들로 북적였다. 점심시간이 되자 식당가 곳곳에는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롯데몰에서 만난 주부 신경숙씨(53)는 “5월 초에 왔을 때만 해도 사람이 없었는데 한달새 쇼핑객이 늘어서 깜짝 놀랐다”며 “잠깐 앉아서 쉬고 싶은데 카페에 빈자리가 없다”고 말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 백화점·복합쇼핑몰로 확대될까

시사포커스 / 임현지 기자] 침체된 소비 심리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시작된 가운데, 대형마트 의무휴업 관련 논란이 재점화 되고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개장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26일 문을 열었다. 오프라인 유통 기업들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부실점포를 매각하는 등 구조조정을 하는 와중에 신규 점포 출점에 나선 현대백화점의 공격적인 경영이 주목받고 있다.
대전 유성구 용산동 일원에 위치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26일 문을 열었다./현대백화점그룹 제공 ◇ 연면적 13만㎡의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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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신규 출점은 계속 한다

CJ CGV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국내외 상영관 휴관과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가운데서도 하반기 신규점 개관을 최대한 일정대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경쟁사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가 하반기 신규점 계획이 현재로선 없다고 밝힌 것과 대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