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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동향 / 리테일 / 상권

쉐이크쉑’ ‘블루보틀’에서 긴 줄이 사라졌다] 매장 늘었지만 대중 관심도는 ‘뚝’

올 들어 매장 오픈도 줄어… 비싼가격·대체브랜드에 재방문율 추락

▎2016년 인파들로 붐빈 쉐이크쉑 국내 1호점. / 사진:연합뉴스

“줄이 생각보다 길지 않네요?”

6월 12일 서울 종로구에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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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안방보험 소송 공방전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7조원 규모의 미국 내 15개 고급호텔 인수 계약 해지를 두고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중국 안방보험(현 다자보험)이 소송을 벌이는 가운데 오는 8월 미국에서 치열한 법정다툼이 예고된다.


'밀리오레 명동' 상가…1년째 불꺼진 이유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높은 곳으로 통하는 서울 중구 명동 상권. 이 중에서도 ‘노른자’ 입지에 있는 ‘밀리오레 명동’(사진) 상가 327실이 1년 넘게 공실 상태로 버려져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상가 소유주들과 옥상에서 운영 중인 웨딩홀의 갈등 때문이다.


신림동 랜드마크 '포도몰', 코람코 우협 연장

서울 신림동의 랜드마크 쇼핑몰인 포도몰 매각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도 수개월째 지연되고 있다. 매각 추진시기를 전후로 코로나19가 발생해 쇼핑몰 매출에 타격을 입은 영향이 컸다.


롯데호텔, 해외사업 재시동

코로나 여파로 잠정 연기됐던 시애틀 개점 '잠정 확정'
시그니엘 부산 개관식 신 회장 참석...호텔업 정상화 집중

▲ 롯데호텔이 롯데호텔 시애틀의 오픈을 9월 1일로 잠정 확정했다. 사진=호텔롯데


베일 벗은 해운대 '시그니엘'

메리어트 이어 롯데·신세계 출격… 지역 관광 활성화 vs 출혈 경쟁 우려

본격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부산의 신규 특급호텔 대전(大戰)이 본격화하고 있다.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에 이어 국내 유통공룡 롯데와 신세계가 차례로 새 호텔을 열며 부산 시장을 공략하는 가운데, 기존 지역 내 특급호텔들도 대비에 나서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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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운지에서 즐기세요

더구루=길소연 기자]CJ푸드빌이 최근 철수한 서울 목동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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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침체에 코로나19 피해 극심

코로나19 확산으로 자영업 폐업률이 증가하고 있지만, 정부에서는 빈점포와 상가에 대한 전국적 현황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상업지역 유휴·방치 부동산의 문제가 심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빈 점포·상가에 대한 DB는 없는 상태다.


홈플러스, 임원 급여 20% 자진 삭감

홈플러스 임원들이 창립 이래 최초로 급여 자진 삭감을 선언했다.


롯데쇼핑 "롯데百 강남점 점포 개발·매각 검토 한 적 없어"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롯데쇼핑이 롯데백화점 강남점, 롯데마트 금천점 등 20여 곳에 대한 점포 구조조정 및 사업성 검토에 나설 것이란 일부 주장에 대해 발끈했다. 올 초 공언한대로 오프라인 점포 수 줄이기에 나서는 것은 맞지만 전혀 고려하지 않은 핵심 점포를 두고 매각 가능성을 주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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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헬스장, 1인용 빙수…코로나 시대 핫플레이스 된 호텔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고급 빙수의 대명사인 특급호텔 빙수가 달라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음식을 혼자 먹는 문화가 퍼지면서다. 이에 호텔업계에선 2~3인용 빙수 대신 ‘1인 빙수’가 대세로 자리 잡는 추세다. 아울러 뷔페 섹션을 없애는 등 식음업장을 비롯한 호텔 운영 전반에 ‘거리두기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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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구로 매각, 변수는 계약 기간

팍스넷뉴스 이상균 기자] 롯데마트 구로점과 롯데백화점 분당점 매각이 추진 중이 가운데, 인수전의 가장 큰 변수로 계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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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 하거나 집 근처 SSM·편의점 간다

데일리동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확산하면서 유통가 변화가 가속화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고객이 빠르게 이동하는 가운데, 근거리 쇼핑이 가능한 대형 슈퍼마켓(SSM)과 편의점은 성장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이나 가두점 등 사람이 붐비는 곳을 피하는 경향이 늘면서 GS프레시·롯데슈퍼 등 기업형 슈퍼마켓(S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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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말라가는 유동성에 신규 투자 '올스톱

홈플러스가 본업 악화로 현금 곳간이 바닥을 드러내면서 점포 신규투자 계획을 원점부터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는 점포 유동화를 통한 자금 확충에 우선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임대료 깎아주세요"…호텔 사들인 펀드 수익률 타격 불가피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면서 호텔 투자한 부동산 펀드 수익률도 악영향을 받았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국경 폐쇄 등으로 호텔 경영 상황이 악화되면서 일부 임차인은 최소보장임대료도 내지 못하는 상황이 돼, 펀드 입장에서는 연 4%대 수준의 목표 수익률도 위협받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SKT, 홍대에 '무인매장' 연다

데일리한국 심정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통신업계에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SK텔레콤이 거점 오피스 확대 이후 무인매장의 개장을 예고하고 다른 이동통신사도 언택트 매장을 늘릴 계획이다.


코로나에도 불황 모르는 햄버거

코로나19로 인해 패스트푸드에 대한 관심도는 낮아졌으나 일부 업체의 호감도는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해 소폭 매출하락은 불가피했지만 배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가 예상되며 배달 관련 마케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신규 점포 줄줄이, 현대백화점 ‘역주행’ 통할까

코로나19 사태가 ‘리테일 아포칼립스(소매업의 종말)’를 앞당길 거란 전망이 나온다. 비대면 소비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온라인 쇼핑 시장의 성장세에 가속도가 붙고 있어서다. 이런 가운데 현대백화점이 오프라인 점포를 확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역주행’은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을까.


코로나에 '라이브커머스' 확산... 업종간 경계 사라졌다

유통업계가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족 증가로 방문 고객이 줄어들자 '라이브커머스'로 이를 타개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백화점, 이커머스, 편의점 등 업종 상관없이 급속도로 번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