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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개발 / 지구단위계획

수원 마이스 복합단지, 국내 관광·마이스 '지형도' 바꾼다

마이스 인프라 및 지역 관광자원 개발의 성공 모델로 손꼽히는 수원 마이스 복합단지.

내년 1월 특례시 승격을 앞둔 수원시가 전국 관광·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시장의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올 1월 광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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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개발은 성수동처럼

패션 분야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스타트업) 무신사는 지난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성동구 성수동의 한 공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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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백화점 자리에 청년주택 4500여 세대 건설한다"

서울 ‘신촌 청년임대주택’을 만든 이랜드가 전국 역세권의 백화점이나 부동산을 활용해 청년 주택으로 개발한다.이랜드 건설은 20일 “임대 주택의 기존 이미지를 벗어나고자, 초역세권이나 지역 핵심 상권 부지에 청년 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서울과 대전, 대구 등 전국 10곳의 청년임대주택 사업부지를 확정해 총 4515세대 규모의 청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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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국가기간 교통망 계획 윤곽 나온다.. 친환경·첨단 모빌리티 교통 역점

오는 2040년까지 수립되는 '국가기간 교통망계획(2021~2040년)'의 윤곽이 드러난다. 특히 이번 계획은 친환경·첨단 모빌리티가 일상화 될 미래에 대비한 균형있는 교통 정책 수립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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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IT 넘어 '콘텐츠 밸리'로 확장

경기 성남시가 게임·콘텐츠 특구 지정과 관련해 393억원을 투입해 분당구 삼평동에 2024년 개관 예정인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조감도. 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시가 전국 최초로 게임·콘텐츠 문화특구로 지난달 지정됨에 따라 옥외광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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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평수로 이사도 못가나요?"..종부세보다 무서운 1주택자 양도세

성난' 부동산 민심을 달래기를 위해 당정이 1주택자 세금부담 완화 방안을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1가구 1주택자 양도세 비과세 기준을 현행 시가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해야 한다는 주장이 탄력을 받고 있다.


직접 시행해 20%대 영업이익률… ‘땅값’이 먹여살렸다

중견에서 대기업집단 된 디벨로퍼 면면은?-①

[편집자주]자산 5조원·10조원 이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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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주상복합건물 '좌원상가' 사라진다…재개발 착수

원본보기 서울 서대문구 좌원상가아파트의 모습. 서대문구와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날 위험건축물(좌원상가) 정비형 도시재생방안을 발표했다. 정밀안전진단 결과 E등급을 받은 좌원상가아파트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공공임대상가, 생활SOC, 공공임대주택, 분양주택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2020.11.4/뉴스1

국내 최초의 주상복합건물인 서울 서대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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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월시화 산단 ‘대개조’ 본격 추진

경기도가 올해 착공 44주년을 맞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미래 제조산업의 글로벌 전진기지로 바꾸는 ‘산단 대개조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경기도는 지난 14일반월시화 국가산단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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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왕십리 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나선다

서울 성동구는 왕십리역 주변 행당동, 도선동, 홍익동, 하왕십리동 일대 21만8000㎡ 규모의 ‘왕십리 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대해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에 착수, 재정비에 나섰다.


용인시, 2028년까지 산업단지 27곳서 일자리 7만개 만든다

경기 용인시가 오는 2028년까지 관내 공공·민간 산업단지 27곳을 760만㎡ 규모로 차례로 조성해 일자리 7만3,000여개를 창출한다.


서울대, 1,300병상 규모 ‘노원서울대병원’ 건립 본격 추진

노원구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부지에 조성

기존 종로 서울대병원은 암 전문병원으로 특화


DMC 일대에 임대주택 대신 업무상업시설

서울시가 DMC역 주변에 랜드마크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수색·상암을 서북권 광역 중심으로 키우기 위한 계획의 일환인데, 종상향을 하고 임대주택을 줄이면서까지 이 일대의 업무 기능 강화를 최우선시하는 모습이다. 강남 재건축에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 때문에 이번 계획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색채가 묻어난 사실상 첫 작품이라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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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광운대역세권 개발, 스토리 있는 타운 만들겠다"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업자)는 도시와 동네에 활력을 불어넣어 더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 프로젝트들을 속속 선보일 예정입니다.”

박희윤 HDC현대산업개발 개발영업본부장(53·사진)은 “본사가 있는 서울 용산역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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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마곡 MICE복합단지 르웨스트 상반기 착공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 컨소시엄에서 설립한 마곡마이스PFV는 서울 최대 규모의 MICE복합단지 ‘LE WEST(르웨스트)’를 개발한다고 14일 밝혔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얼마나 효과 있을까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실효성을 두고 찬반 양론이 팽팽히 맞설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김남석 기자]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계획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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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역 역세권 일대 복합개발…`컴팩트시티` 조성

서울시가 보라매역 역세권 지역을 근린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하고 일대 복합개발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12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보라매역세권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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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역 옆 36층 공동주택·29층 오피스 신축…다문화박물관도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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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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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시공 경계 허무는 건설사, 개발팀 구축에 공모까지

수주확보에 목마른 대형 건설사가 두둑한 현금 실탄을 바탕으로 시행사 비즈니스에 적극 나서면서 기존 시행·시공·금융 업역 경계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개발사업 전담팀을 따로 구축하는가 하면 올해 공모사업에도 적극 나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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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재를 실리콘밸리로"…2023년 양재에 'AI지원센터' 개관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가 오는 2023년 양재 R&D(연구개발) 혁신지구에 'AI(인공지능)지원센터'를 개관한다. 양재 혁신지구를 '실리콘밸리'와 같은 혁신산업 허브로 만들겠다는게 서울시의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