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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 재개발정비 / 재정비구역

주방·화장실도 함께 쓴다…'공유 임대주택' 곧 나올듯

학교나 공장에서만 운영돼온 기숙사 형태의 공유주거 시설이 앞으로는 일반에게도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역 쪽방촌, '민간개발' 전환 가능성 ↑…연내 정비계획안 제출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역 동자동 일대 /사진=공동취재단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서울역 쪽방촌이 정부의 공공개발에서 벗어나 민간개발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토지 강제수용 방식인 공공주택지구 사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에서 민간개발 방식도 검토키로 입장을 바꿨고 서울시는 민간개발을 적극 지원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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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4구역 재정비계획 심의 통과…역세권 1천660세대 건립

서울시는 22일 제11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양천구 신정동 1200번지 일대 '신정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계획 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압구정3구역 '오세훈표 재건축' 관심

서울 강남의 대표 재건축 단지인 압구정3구역(사진)이 서울시에 ‘오세훈표 재건축’인 신속통합기획 관련 설명회 개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의도 시범, 대치 미도, 송파 장미 등에 이어 압구정3구역이 신속통합기획에 참여해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의정부 신곡동 노후 주거지역 등 10곳 51만여㎡ 재개발ㆍ재건축

의정부 신곡동 노후 주거지역 등 10곳 51만여㎡에 대한 재개발ㆍ재건축이 추진된다. 이 곳에 모두 아파트 1만1천106세대가 공급된다.



대단지 이점 누리자”… 확산하는 ‘통합 리모델링’ 바람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사당동 ‘우극신’(우성2·3차·극동·신동아4차) 리모델링조합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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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첫 리모델링 '철산 한신' 안전진단 통과

경기 광명시 최초로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는 철산한신 아파트(사진)가 리모델링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오세훈표 '신속 통합기획' 이 뭐길래.. 재건축·재개발조합 "올라 타자"

'오세훈 표' 빠른 주택 공급 방안인 '신속통합기획'이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서울시 노후 알짜 재건축·재개발 단지들이 줄줄이 신속통합기획 문을 두드리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18일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아파트, 대치 미도아파트, 송파 장미1·2·3차, 구로 우신빌라 등 9개 단지에 신속통합기획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해당 단지 주민들이 이 방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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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잡음에 산으로 가는 '재개발 최대어' 한남3구역

총 사업비만 7조원, 단군 이래 역대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불리는 한남 3구역이 조합 임원 선거를 놓고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조합 설립 이후 9년 만에 가까스로 선거에 나서는 것인데 내홍이 계속되면서 사업이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서울 풍납동·대흥동·화곡동 노후 빌라촌…이번엔 개발될까

낡은 빌라와 단독주택이 모여 있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과 마포구 대흥동 주택가에 깔끔한 공동주택이 들어설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2차 후보지 공모를 통해 후보지 9곳을 선정했다"며 "이들 후보지에 총 846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발표한 1차 후보지를 합하면 지금까지 소규모 주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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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기획’ 가속도, 송파 장미1·2·3 재건축 등 9곳 추가

서울시가 정비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공공이 참여하는 대신 각종 심의 기간을 줄여주는 ‘신속통합(신통)기획’을 활용한 재개발·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경기·인천 등 소규모주택정비 2차 후보지 9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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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3080+대책(2·4대책)으로 도입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2차 후보지 공모 평가 결과를18일 발표했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후보지 구역도.ⓒ국토부[데일리안 = 배수람 기자] 국토교통부는3080+대책(2·4대책)으로 도입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2차 후보지 공모 평가 결과를18일 발표했다. 서울·경기·인천 등 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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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교산·과천주암 등 3차 사전청약…다음달 1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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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교산과 과천 주암 등 수도권 신규택지에 대한 3차 사전청약이 다음달 1일 시작된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의 60∼80% 이하 수준으로, 대부분 지역이 3억∼5억원에 분양될 예정이다.


신반포21 '1+1 재건축' 철회···정비사업까지 '보유세 충격'

서울 강남·송파 등 주요 재건축 단지 조합원들이 보유세 폭탄을 피하기 위해 ‘1+1’ 재건축 철회를 추진하면서 종합부동산세의 충격이 정비사업에까지 미치고 있다.


성북구 보문역 4곳 개발…1300가구 들어선다

서울 성북구 지하철 6호선·우이신설선 보문역 일대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보문2구역을 재개발한 ‘보문리슈빌하우트’가 내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보문5구역과 안암2구역도 재개발 ‘9부 능선’인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착공을 준비 중이다. 고려대와 맞붙어 있는 대광 아파트(안암1구역)도 조합을 설립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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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부는 ‘공공’ 바람… 양재2동 1구역도 도심복합사업 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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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그동안 공공 주도 개발 사업에 소극적이었던 서초구 일대 노후주택가를 중심으로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참여를 저울질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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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정비계획안, 서울시 심의 통과…공동주택 921세대 건립

서울 관악구 봉천 제4-1-3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위치도

서울시는 지난 15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위원회를 열고 관악구 봉천동 제4-1-3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정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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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표 상생주택, KT·홈플러스 부지 등 88곳 검토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상생주택’ 부지로 KT에스테이트 소유의 KT 신금천·중랑·강서·강남지점과 노원구 중계 홈플러스 지역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상생주택은 민간 토지를 활용한 장기전세주택으로 오 시장의 공약 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