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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동향 / 자산운용 / 리츠

맥쿼리PE, LG 빌딩관리 자회사 인수

세계적 사모펀드(PEF) 맥쿼리가 LG그룹의 빌딩 관리 자회사를 인수한다. 최근 진행된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는 적격후보군으로 추려진 기업 모두가 뛰어들면서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인 바 있다.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메쉬코리아, 리얼 데이터 활용 유통 가치 더한 커머스테크 기업 우뚝

메쉬코리아는 데이터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로지스틱스(Logistics)를 통합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IT 물류 플랫폼을 구축해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배송 현장에서 쌓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IT 기술력을 접목시킨 부릉 TMS(운송관리시스템)를 통해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다.


코람코에너지, 아시아 최초 주유소 상품화…핵심은 '개발'

코람코에너지리츠는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주유소를 상품화한 상장 리츠다. 2년 전 SK네트워스의 주유소 자산이 매물로 나오자 코람코자산신탁과 현대오일뱅크가 손잡고 리츠를 통한 투자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인수 당시 경쟁이 치열했지만 높은 가격을 베팅하면서 결국 딜을 성공시켰다.


자이에스앤디, 지베스코운용 통해 블라인드펀드 조성

GS건설과 자이에스앤디가 신생 계열사인 지베스코자산운용을 통해 대규모 블라인드 펀드를 설정할 계획이다.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중심으로 개발 프로젝트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이재현 복귀에 되살아난 CJ 투자본능

“(회사가) 다시 공격적 투자와 성장을 도모할 준비가 돼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박용만 회장, 두 아들과 함께 두산그룹 떠난다

박용만 두산경영연구원 회장이 회장직에서 사임하고두산(000150)그룹을 떠난다. 박 회장의 아들인 박서원오리콤(010470)부사장, 박재원두산중공업(034020)상무 역시 그룹 임원직에서 물러난다. 10일 두산그룹은 “박용만 두산경영연구원 회장이 두산경영연구원 회장직에서 사임한다”라고 밝혔다. 또 “박서원 오리콤 부사장, 박재원 두산중공업 상무는 '전문 분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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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네트웍스, 쌍용건설 인수 추진

대우건설 인수전에 등판했던 부동산 시행사 DS네트웍스가 이번엔 쌍용건설 인수를 추진한다. 쌍용건설은 한 때 도급순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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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자산운용, 첫 설정한 日 부동산펀드 '조기상환' 성공

대신자산운용은 일본에 첫 투자한 부동산 펀드가 3년 만에 조기상환 됐다고 9일 밝혔다.

대신자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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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대형마트 줄이고 ‘슈퍼’ 늘린다

롯데가 구조조정과 부실점포 매각 등으로 대형마트 ‘롯데마트’ 규모를 줄인 대신 기업형슈퍼마켓(SSM)인 ‘롯데슈퍼’ 확대에 나섰다. 롯데슈퍼는 오는 6일까지 서울 대치동 ‘쎄텍(SETEC)’에서 열리는 ‘제63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슈퍼마켓 업계에서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 것은 이번 롯데슈퍼가 처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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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쇼크’ 롯데쇼핑, 부진한 점포 없애고 일부는 주거시설로 전환

롯데쇼핑이 발표한 3분기 실적 자료 마지막엔 일종의 반성문을 연상케 하는 표현이 다수 들어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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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신탁사’ 어제와 오늘

국내 신탁 시장은 1000조원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이중 부동산신탁 비중은 33%(335조원)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도 밝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부동산신탁은 아직 일반인에게 낯선 편입니다. 이에 김관주 기자가 앞으로 부동산신탁에 대해 A부터 Z까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격주 금요일마다 찾아뵙겠습니다.


기지개 켜는 공유경제업체···우버·에어비앤비 호실적

코로나19로 쓴맛을 봤던 에어비앤비와 우버 등 공유경제 기업들이 호실적을 달성했다.


흔들리는 '유통 공룡' 롯데쇼핑…올해 들어 실적 뒷걸음

롯데쇼핑의 실적 부진이 계속되면서 '유통 공룡' 롯데가 흔들리고 있다.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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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자산운용 6년 공들인 해외, 성과는?

해외가 코람코자산운용의 주력 시장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양새다. 2015년 첫 해외펀드를 설정한 이래, 지난 6년간 미국과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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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큰 손 이지스운용, 상장 리츠 '투 트랙' 전략

이지스자산운용은 국내 부동산펀드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점하고 있는 부동산전문 자산운용사다. 리츠 분야에서는 후발주자로 다소 출발이 늦었지만 상장 리츠를 연달아 내놓으며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구축 중이다.



KTB자산운용, 해외 리츠 2개 동시에 내놓는다

KTB자산운용이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인가를 받은 지 1년 만에 해외 부동산을 담은 상장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2개를 동시에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는 물류센터와 멀티패밀리(다가구 임대주택)를 기초자산으로 둬 리스크는 줄이고, 수익성을 높이려는 전략이다.


바디프랜드, 6년만에 팔린다....새주인에 '스톤브릿지캐피탈'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국내 안마의자 1위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국내 사모펀드(PEF)인 스톤브릿지캐피탈 품에 안긴다. 바디프랜드 최대주주이자 PEF 운용사인 VIG파트너스(VIG)는 스톤브릿지캐피탈을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노란우산 위탁사 케이스톤, 펀드레이징 속도

국내 중견 사모펀드(PEF)운용사 케이스톤파트너스가 4호 블라인드펀드 조성에 속도가 붙고 있다. 올 상반기 국민연금을 앵커투자자(LP)로 확보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한 후 교직원공제회, 최근에는 노란우산공제 사모대체 분야 위탁운용사에 선정됐다. 앞으로 정시, 수시출자 사업 등에 지원해 내년 상반기 펀드레이징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