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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동향 / 자산운용 / 리츠

국내 편의점 5위 미니스톱 매각 본격화

연매출 1조원을 올리는 국내 5위 편의점 한국미니스톱 매각이 본격화됐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미니스톱 매각 주관사 삼일PwC는 최근 복수의 재무적투자자(FI)를 숏리스트(적격 인수 후보)로 선정하고 실사를 진행 중이다. 매각 대상은 일본 미니스톱이 보유한 한국미니스톱 지분 100%다. 3000억원 안팎에 거래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부동산펀드 운용사, ‘기관펀드’ 힘싣는다

사모펀드 제도개편으로 기관전용 상품에 대한 운용 자율성이 강화되면서 부동산펀드 운용사들도 관련 상품 출시를 검토하고 나섰다. 기존에 개인 일반투자자에 집중해 안정성 확보에 치우쳤던 대출형 부동산펀드를 고위험 고수익의 후순위 상품으로 확장하는 방안이 제시된다.


사학연금, VC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 4곳 선정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이 벤처캐피탈(VC) 블라인드 펀드를 운용할 위탁운용사로 아주아이비투자, 한국투자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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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알파돔시티' 별내 메가볼시티, 14년째 미완성

별내신도시 토지이용계획도 일부. 특별계획구역2 바로 옆에 경춘선 별내역이 위치해 있다. [사진=화이트코리아 홈페이지]



신세계프라퍼티, 신규 브랜드 '스타필드 빌리지' 개발

신세계프라퍼티가 신규 브랜드 '스타필드 빌리지'를 개발해 '부동산 디벨로퍼'로서의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최고 기관투자가는 행정공제회···5년 연속 순이익 등 높은평가

행정공제회가 해외 언론으로부터 국내 최우수 기관 투자가로 뽑혔다.


이지스자산운용, 아시아 부동산 운용 자산 규모 32조…세계 2위에

이지스자산운용의 아시아 부동산 운용자산규모(AUM)가 32조원을 넘어서며 전 세계 자산운용사 중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압구정 사옥 사버린 이 회사…이미 명품 9000억원어치 팔고, 올해 1조 찍는다

머스트잇 신사옥 전경

코로나 호황을 톡톡히 누리는 명품 시장에서 온라인 플랫폼 한 곳에서만 이미 매출 9000억원을 뛰어 넘은 곳이 있다. 머스트잇 얘기다. 지난 10년간 명품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며 두터운 충성 고객층을 확보한 결과 매출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경영 승계 막전막후] GS그룹 ‘오너 4세’간 경쟁…최후 승자는?

GS그룹 경영 승계를 둘러싼 ‘오너 4세’간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각각 그룹 주요 계열사의 CEO나 핵심 임원으로 활동 증인 가운데 누가 최종적으로 ‘승리의 왕관’을 쓰게 될지 업계 안팎으로 초점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돌아온 정재봉' 사우스케이프, 패션 본궤도 오르나

타임(TIME), 마인(MINE), 시스템(SYSTEM) 등 독창적인 의류 브랜드를 만들어 낸 한섬의 창업자 정재봉 회장(사진)은 수년전부터 골프웨어시장에 주목했다. 한섬을 매각하고 패션산업에서 손을 떼는 듯 했으나 골프웨어사업을 준비한다는 얘기에 업계가 술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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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6300억원 들여 SM엔터 인수 눈앞

CJ ENM이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지분을 약 63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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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우리금융 지분인수 최고가 입찰

가상자산거래소 운영사 두나무가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에 참여해 입찰 기업 중 가장 높은 가격을 베팅했다.


DL건설‧자이에스앤디, 듬직한 '형님' 덕분에 잘 나가네


돈의문 DL사옥, 종로구 GS건설 사옥.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대형건설사형제 회사가‘미니재개발’로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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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글로벌 투자회사 칼라일이 인수… 매각가 1조원

▲ ⓒ투썸플레이스

카페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가 새 주인 '칼라일그룹'의 품에 안겼다. 인수금액은 1조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투자회사 칼라일그룹은 앵커에퀴티파트너스(Anchor Equity Partners)가 보유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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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두번째 임대주택 리츠 조성

마스턴투자운용이 서울 마포구에서 역세권 청년주택을 짓는 임대주택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를 설립한다. 올 들어 마스턴투자운용이 세운 두번째 임대주택리츠다. 임대주택은 수익성은 높지 않지만, 다른 투자 자산 대비 낮은 공실로 임대 운영이 가능해 안정적인 자산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매일유업, 영토확장 '베이커리' 키운다

매일유업이 베이커리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본업인 유가공·식음료 사업에 더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포석이다. 별도법인을 만들어 스타트업과 같이 전문성을 갖춘 작지만 빠른 조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큰손들 내년 대체투자 33兆 확대…국제학교부터 로켓까지 담는다

국내 주요 연기금과 생명보험사 등 투자 시장의 ‘큰손’들이 내년 부동산·인프라·사모펀드(PEF)·벤처캐피털 등 대체투자 분야에서 33조원을 신규 투자하기로 했다. 특히 해외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오피스 빌딩·항만·도로 등 기존의 주류 투자 분야에서 메타버스·우주산업·국제학교·폐기물 처리장까지 영역도 다변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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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연금재단, 대체투자 힘싣는다

총회연금재단이 대체투자에 힘을 싣는다. 내년 블라인드펀드 정기 출자와 사모투자펀드(PEF) 수시 출자를 계획하면서 내부 인력 충원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대체투자 관련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인력을 기금운용실 팀장으로 영입했다.


16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총회연금재단은 지난 달 안도용(사진)씨를 기금운용실 팀장으로 선임했다. 총회연금재단은 현재 3실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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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비주거용 개발사업 공격적, 이석준 자산운용과 협력 확대

이석준 우미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부동산 디벨로퍼(개발사업)의 영역 확장에 속도를 낸다.

이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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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자산운용, 두산건설 인수 컨소시엄 합류 배경은

유진자산운용이 두산건설 인수 컨소시엄에 합류하게 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두산건설 인수를 주도하고 있는 신영증권과 유진그룹은 최근 다양한 사업에서 협력해왔다. 이번 컨소시엄 합류도 두 기업간의 축적된 신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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