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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편의점 1,2위 엇갈린 성적표

편의점 업계 양대 산맥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영향권하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GS25는 실적 방어에 성공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반면 CU는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았다.


스타필드도 주말 문 닫나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4·15 총선이 여당 압승으로 끝나면서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쇼핑몰도 강제로 휴무하도록 하는 법안이 처리될 가능성이 커지자 유통업계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


“재택근무를 디지털 전환의 시작으로” 코로나19가 바꾼 일하는 풍경들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기업들의 ‘스마트 워크’를 앞당기고 있다. 스마트 워크는 고정된 근무 장소에서 정해진 근무 시간에 따라 일하는 방식 대신 정보통신 기기 등을 활용해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근무 방식이다. 정보기술(IT) 인프라를 활용한 재택근무, 이동 근무, 유연 근무, 스마트 워크 센터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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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부동산유동화’ 본격화

두산그룹이 본사 사옥인 서울 중구 두산타워를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에 매각하는 협상에 돌입했다. 유동성 위기를 맞은 두산그룹이 당장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유동화 작업의 일환이다. 다만 2년 전 장부가액 수준의 가격이 논의되고있어 자구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12일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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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도시재생’ 5년 성과 올 연말 가시화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서울시가 지난 5년간 추진한 ‘서울형 도시재생’ 1단계 사업의 성과가 올 연말쯤 가시화된다.


증권사 '부동산 금융' 규제 시동

이르면 다음달부터 증권사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국내외 개발사업에 자기자본 이상으로 채무보증을 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대형증권사의 순자본비율(NCR) 등 건전성지표 산출 시 특례대상에서도 부동산 대출액은 제외된다. 최근 수년간 몸집을 급격히 불린 증권사의 자본건전성이 악화될 경우 부동산과 금융시장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최대한 줄여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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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마켓컬리가 임차인?

하반기 상장이 예고된 국내 최초 물류 리츠(REITs; 부동산투자신탁)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거론되는 규모가 역대 리츠 중 최대 규모인 데다 편입자산인 물류센터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도 투자 열기가 가장 뜨겁다. 쿠팡과 마켓컬리 등 이커머스사가 주 임차인인 점도 눈에 띈다.


해외 연기금도 돈싸들고 와서…요즘 황금알 낳는 물류센터

"물류센터가 모자라서 난리입니다. 신축 물류센터는 물론이고 지어진 지 오래인 구축 센터도 꽉 차 있습니다. 완전한 공급자 우위 시장입니다. 향후 몇 년간은 물류센터 쪽 전망이 밝습니다."


코로나 후 달라진 호텔·리조트…별별 패키지 다 나와

콧대 높았던 호텔·리조트업계가 달라지고 있다. 37년만에 럭셔리한 호텔의 복층 스위트룸을 일반 고객들에게 패키지로 처음 선보이는 것은 물론 너무 비싸 엄두를 내지 못했던 `제주살이` 리조트 상품도 반값에 내놓았다. 코로나19 사태로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으려는 자구책의 일환이다. 특별한 날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리조트 경험을 하고 싶다면 지금이 적기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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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마크호텔 매각 지연

명동 티마크그랜드호텔' 매각이 지연되고 있다. 입찰을 거쳐 인수자로 낙점된 케이리츠투자운용이 협상 기한 내에 재원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미 1차 우선협상 기한까지 넘겼다.


서주산업개발, 쉐라톤호텔 매각 '철회

5성급 호텔인 '쉐라톤 팔래스 강남' 매각이 없던 일이 됐다. 호텔 운영 주체인 서주산업개발이 매각 의사를 철회했다. 앞서 서주산업개발은 악화한 재무를 점검하기 위해 외부에 재무 컨설팅을 의뢰했다. 자본 유치도 고려대상이었지만, 사실상 매각을 염두에 둔 행보였다.


‘팝업스토어’ 전성시대

2012년 론칭한 남성 가방 브랜드 ‘몬스터리퍼블릭’은 한때 5곳이던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 내 매장을 2년전 정리했다. 그럼에도 매출의 10∼15%는 여전히 오프라인에서 나온다. 비결은 임시 매장인 ‘팝업스토어’다. 이 업체가 3년 전부터 지금까지 서울 도심 오피스 빌딩이나 쇼핑몰 등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는 100곳이 넘는다. 업체 관계자는 “팝업스토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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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스타벅스, 10년 더 같이 간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신세계그룹 계열의 이마트와 스타벅스가 앞으로 10년간 더 공동으로 스타벅스코리아를 운영한다.


기흥 복합쇼핑몰 '리빙파워센터' 개관

국내 첫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 '리빙파워센터'가 지난달 개관 이후 수도권 수요자들이 가볍게 나들이할 만한 장소로 자리매김 중이라고 밝혔다.

리빙파워센터는 이케아 기흥점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등이 밀집해 경기 남부권 새 쇼핑 특구로 떠오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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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영등포점, 10년 만에 새단장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8층 아동·유아 전문관 일부를 먼저 새단장해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수명 다한 홈플러스 안산점 헐고 주상복합 짓는다

홈플러스가 안산점을 개발할 새주인을 찾아 나섰다. 통상적으로 해오던 매각 후 재임대 방식이 아니라 아예 헐고 새로 짓는 개발사업을 전제로 매각이 추진중이다. 수명이 다한 대형마트를 허물어 주상복합 빌딩 등으로 용도가 변경되는 사례라 주목을 끈다. 시장에선 최근 진행된 주유소와 같은 혐오시설을 개발하는 것보다 투자매력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KB부동산신탁,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한다

KB부동산신탁이 '코로나19' 사태로 리테일 업종이 큰 타격을 받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대상은 리츠를 통해 매입한 롯데마트 마석점 시네마 부문(롯데시네마)이다. 시장 상황을 고려해 4월과 5월분 임대료를 오는 7월까지 유예해주기로 했다. 롯데시네마 운영 주체인 롯데컬처웍스는 임대료 부담을 일시적으로 덜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룹 상징 '두타몰', 마스턴투자운용에 매각한다

두산그룹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두타몰'이 새 주인을 맞이할 전망이다. 최근 입찰을 거쳐 인수자로 마스턴투자운용을 낙점했다. 이번 매각은 두산그룹이 채권단에 제출한 자구안의 일환이다. 앞서 두산그룹은 계열사 자산 매각과 유상증자안이 담긴 3조원 규모의 자구안을 채권단에 제시했다.


상가에 본사 있던 현대백화점그룹, 50년만에 '내 집' 마련했다 [출처: 중앙일보] 상가에 본사 있던 현대백화점그룹, 50년만에 '내 집' 마련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서울 대치동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전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금강쇼핑센터를 본사로 사용한 지 37년 만이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달 16일 지하철 삼성역 교차로 인근에 지상 14층, 지하 6층짜리 건물을 새로 지어 입주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별도의 입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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