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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현대제철 영업본부 뭉쳤다…잠원동 사옥 매각 추진

[팍스넷뉴스 유범종 기자] 현대제철 영업본부가 통합 이전을 마쳤다. 그 동안 서초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와 잠원동 사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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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 트렌드, 주식 '지고' 부동산·원자재 '뜬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자산운용사의 주된 수입처가 주식형 펀드에서부동산이나 원자재 등 특별자산 펀드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턴운용, 서소문 '동화빌딩' 투자금 회수 시동

마스턴투자운용이 4년 전 매입한 서소문동 소재 동화빌딩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 현재 매각 주관사를 선정한 상태다. 아직 본격적인 마케팅 절차에 착수한 것은 아니다. 시장 상황을 고려해 매각 시기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가격은 1000억원 중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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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 컨소시엄, 문래동 영시티 '5458억' 인수 본계약

SK디앤디-NH투자증권 컨소시엄(이하 SK디앤디 컨소)이 문래동 영시티 매입 작업을 이달 중 마무리한다. 거래금액은 5458억원이다. 매도자인 영국계 사모펀드 운용사인 액티스(Actis LLP)는 세전기준 2800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둬들인 것으로 분석된다.


IMM인베, 용산 전자상가 재개발 출처

토종 사모펀드(PEF) 중 하나인 IMM인베스트먼트가 용산 노른자위 땅 개발에 나선다. 국내 사모펀드가 부동산 개발업에 뛰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정부가 최근 수도권 주택 공급의 일환으로 단군 이래 최대 사업으로 불렸던 인근 용산 정비창 기지 개발을 재추진하면 투자 성공 가능성도 높다. 투자금 회수까지 길게는 십수 년이 걸리는 개발사업에서 만기가 10년인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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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자산운용업계, 글로벌 리츠 투자 강화 출처

부동산자산운용사들이 글로벌 리츠에 투자하는 조직을 강화하고 관련 상품 준비에 나서고 있다. 최근 지방행정공제회를 비롯해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글로벌 상장 리츠 투자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쿠팡 vs SSG닷컴 신선식품 대전

2016년 유통업계에선 ‘기저귀 대전’이 벌어졌다. 쿠팡이 주부를 잡기 위해 기저귀를 최저가에 판매하고 ‘로켓배송’을 해주면서다. 고객을 빼앗긴 이마트는 ‘최저가 정책’을 선언하고 맞불을 놨다. 승자는 사실상 쿠팡이었다. 소비자의 공산품 구매 채널이 이 대전을 기점으로 온라인으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그후 4년, 쿠팡은 이제 신선식품을 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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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물류창고 폭발적 인기

[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물류창고가 물건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좋아요. 돈은 넘치는데 물건이 부족한 현상이 물류창고에서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 증권사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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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고 호텔로 ‘우뚝’, 전주 ‘호텔 더 프라임’ 상량식

 (주)플러스건설이 7일 전주 다가동의 새 랜드마크가 될 ‘전주호텔 더 프라임’의 골조공사를 마치고 상량식을 가졌다.


대전서 격돌하는 유통大戰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대전이 국내 대형 유통업체들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한화와 롯데가 15년 넘게 지켜온 대전 상권에 현대와 신세계가 신규 매장을 열기로 하면서 치열한 상권 쟁탈전이 예상된다. 기존 업체가 상권 사수를 위한 점포 리뉴얼 공사를 마무리 짓는 가운데 신규 업체가 개장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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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디자인-가로 골목의 도전

위치는 가로수길 메인 도로 딱 중간쯤. ‘골목’이라는 커다란 글씨를 이마에 박고 선 희고 번듯한 건물이 있다. ‘가로 골목’. 이 신개념 공간 디자인 프로젝트를 응원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골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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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다 망했다?…뜬금없이 살아난 상권들

지난 28일 오후 12시쯤 경기 성남시 위례동 ‘할리스커피’ 위례중앙점. 50여명이 앉을 수 있는 내부에는 빈자리가 거의 없었다. 30명 정도는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었다. 카페에서 근무하는 알바생 A씨는 “코로나가 확산하기 전에는 이 시간대에 아이 키우는 30대 중후반 학부모 단체 손님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회사 업무를 위해 오는 손님들이 부쩍 늘었다&r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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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운용 `홈플러스펀드` 만기 연장

부동산자산운용사 업계 1위인 이지스자산운용이 2017년 설정한 홈플러스 전주효자점 펀드가 만기 연장에 돌입한다. 당초 예정된 자산 매각을 두고 우선협상자까지 선정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매각 일정이 다소 지연됐기 때문이다.


지방 산단PF '부실 뇌관' 터지나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보다 시, 군단위 일반산업단지PF사업의 부실화가 더 큰 문제라는 지적이 나와 주목된다.


58조 해외부동산펀드 수익률 -20%…투자주의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글로벌 부동산 가격 하락은 상당 기간 불가피하기 때문에 해외 부동산 투자리스크(위험)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해외 부동산 펀드 규모는 4월 말 순자산 기준 58조 원을 넘어설 정도로 최근 수년간 급팽창했다.


GBC 또다른 퍼즐… 강남권 복합환승센터ㆍ잠실 마이스 복합단지도 속도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착공 승인으로 일대 연계 개발사업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건설공사’와 ‘잠실운동장 마이스(MICE) 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속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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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엘시티, 우여곡절 끝에 준공 승인

부산 해운대 최고층주상복합 건물인 엘시티가 착공 4년 6개월 만에 전체 준공 승인을 받았다. 총 사업비가3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개발사업의 하드웨어가 모두 완성된 셈이다.



청담동에 사옥 마련한 메트로시티

▲ 서울 청담동 엠티콜렉션 사옥./사진=임테콜렉션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핸드백 브랜드 메트로시티로 유명한 엠티콜렉션이 최근 사옥을 이전한 가운데, 이 건물의 주인이 이 회사 오너이자 대표의 개인 소유인 것으로 확인됐다. 엠티콜렉션이 대표 개인 건물에 입주하면서 이 회사의 대표는 회사로부터 월급과 배당뿐 아니라 임대료까지 챙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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