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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 임대

케이리츠, 양재 하이브랜드 매입…연이은 오피스 투자

케이리츠투자운용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하이브랜드 오피스동 일부 층 매입을 완료했다. 케이리츠투자운용은 지난달 패스트파이브타워도 인수하며 최근 부동산 운용시장에서 어렵다고 평가되는 거래를 연달아 성사시키고 있다.


63빌딩 성모병원 올림픽대로 바로 옆 알짜 부지 개발된다

부동산 디벨로퍼 HMG홀딩스가 가톨릭대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 주차장 용지를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곳은 여의도 내 개발 여력을 품은 몇 안 되는 곳인데 바로 옆 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주택을 짓기로 계획된 상태여서 향후 개발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용산공원 이용가치 10조 육박…압구정로데오 땅값, 2배 오른다

박합수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이 향후 용산공원의 이용가치가 '10조원'에 이르러 주변 아파트들 가치가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서울 압구정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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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장충동 저택 196억에 팔렸다

▲고(故) 이건희 회장이 생전 소유했던 서울 중구 장충동1가 건물. 이 전 회장 유족은 지난달 이 건물을 196억 원에 매각했다. 박종화 기자. pbell@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유족이 이 회장이 소유했던 부동산 자산을 처분하고 있다. 12조 원에 이르는 상속세를 내기 위한 고육책으로 풀이된다.


이마트 성수동 미래형 매장 전환 예고…매각 후 신축 건물 재입점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이마트 본사와 이마트 성수점 ⓒ시사포커스DB


꼬마사옥 몰리는 서교동·성수동, 코로나 19에도 건물값 올랐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길어지면서 문을 닫는 가게들이 속출하고 있지만, 꼬마빌딩(근린생활시설)의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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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또 터졌다…'랜드마크급 공연장'에 성수동 들썩들썩

[땅집고]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 전경./성동구청
[땅집고]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일대에 랜드마크급 문화예술 공연장과 전시장을 짓는 방안을 담은 성동구 도시계획 세부 개발안이 확정됐다. 한강변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를 짓는 계획이 담긴 ‘성수전략정비구역’ 사업도 주민설명회를 최근 열고 사업에 본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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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서울럭비구장, 서해종합건설에 팔렸다

국내 최초 럭비 전용 경기장이 위치한 일대 부지가 5000억원이 넘는 가격으로 매각됐다. 해당 부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 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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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수요 과잉에… 분당으로 퍼지는 기업 오피스 훈풍

판교 오피스 시장이 ‘한국의 4대 업무지구’로 불릴 만큼 성장하자 인근의 분당이 오피스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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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성 좋은 KH필룩스그룹 ‘알펜시아 인수’ 유독 시끄러운 까닭

KH그룹(구 필룩스그룹)이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인수에 나서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KH그룹은 최근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연예기획사 iHQ 등을 연이어 인수하며 몸집을 키웠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KH그룹은 필요한 금액을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등으로 마련했다. 이 때문에 7100억 원 규모의 알펜시아리조트를 낙찰받고 1조 원대의 추가 투자계획을 밝힌 KH그룹에 우려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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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러스투자운용, 역삼 하이츠빌딩 710억원에 재매입

인트러스투자운용이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를 활용해 서울 역삼동 하이츠빌딩을 약710억원에 사들인다. 지난2018년 펀드(집합투자업자)를 통해 매입한지 3년 만에200억원 이상의 매각 차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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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컴퍼니,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와 MOU

지식산업센터 전문 프롭테크 스타트업점프컴퍼니(대표 박희영)와 공유오피스 플랫폼 기업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인트러스투자운용, '롯데아울렛 남악' 인수한다

인트러스투자운용이 전남에 있는 롯데아울렛 남악점 인수를 추진한다. 그간 리츠사업에서 오피스 섹터에 집중해왔는데 드물게 리테일자산 매입에 나섰다. 지방 매물이긴 하지만 마스터리스 기간이 10년 이상 남은 데다 임차인 신용도가 뛰어나다는 점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 가시화…'제2 코엑스'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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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공장 부지 조감도 /사진=서울시서울 강서구 가양동CJ공장 부지에 대형 쇼핑·상업·업무시설이 들어선다. 부지 면적은10만5775㎡로 삼성동 코엑스(4만7130㎡)의 2배가 넘어, '제2의 코엑스'가 들어선다는 기대가 크다.


SK디앤디, 임대사업용 역삼동부지 매각한다

SK D&D(SK디앤디)가 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매입한 서울 역삼동 부지의 매각을 추진 중이다. 이곳은 글로벌 '큰손' 싱가폴투자청(GIC)이 투자자로 합류해 관심을 모았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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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부동산 투자 관심지는…상업용은 마용성·토지는 화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도 마포, 성수 등 신규 업무상업지역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28일 토지·건물 빅데이터 플랫폼 '밸류맵'이 올해 상반기 자사 웹사이트와 앱 이용자의 누적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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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사무실 확장·신사옥 건립 속속…새 둥지 찾는다

최근 주요 게임사들이 강남권에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고, 주요 권역에 신사옥 건립하는 등 새 둥지를 틀고 있다. 비대면 활동 일상화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게임업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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