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부동산 투자 / 임대

투게더운용 1호 리츠, '신도림 디큐브 오피스' 낙점

지난해 말 출범한 투게더투자운용이 반년 만에 첫 리츠설립에 나섰다. 투자 대상은 2년 전부터 매물로 나온 신도림 디큐브시티 오피스다. 이 건물은 현재 케펠자산운용이 펀드를 통한 인수작업을 진행 중인데 투게더투자운용은 펀드 수익증권 일부를 매입하는 재간접 리츠 형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파크원’ 탄생…“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

여의도 IFC의 약 1.3배, 여의도 63빌딩의 약 4배 규모
"우수한 교통여건, 현대백화점, 페어몬트 호텔 입점 시설과 연계성 최고" 여의도 파크원. /제공=포스코건설

국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건축물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파크원’이 오픈, 오피스 타워 임차인을 모집한다.

23일 포스코건설에 …

더보기

서울 오피스 시장 양극화…강남 뜨고 강북 지고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서울 오피스 시장에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기업 활동 위축에 따른 오피스 수요 감소로 강북 지역의 업무지구에선 빈 사무실이 늘었다. 반면 강남은 분위기가 다르다. 공실률 감소와 더불어 공유 오피스 신규 지점도 문을 열었다. 코로나19에도 IT 기업의 임차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들이 강남 지역의 오피스 시장을 받…

더보기

자산운용사 블라인드 펀드, 기관투자자에 인기..왜?

연기금, 공제회 등 기관투자자들이 자산운용사들이 설정한 블라인드 펀드를 통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국내 부동산 대체투자 시장 내 경쟁이 심화하자 역량 있는 자산운용사에 투자를 맡겨 투자 효율을 높이려는 것으로 보인다.


한일시멘트 옛 강남 본사 1810억에 매각

[파이낸셜뉴스] 한일시멘트 옛 강남 본사 사옥이 1810억원에 매각됐다. 투자자인 현대해상, NH농협손해보험 등은 세전 시세차익만 489억원을 거두게 됐다.


엠플러스자산운용 '용산 아스테리움' 오피스 640억에 매입

용산공원 조성, 정비창부지 개발 등 용산에 호재가 잇따르면서 오피스 시장이 되살아나고 있다.

19일 …

더보기

강남 랜드마크 '대승빌딩'…매각 나서나

IB토마토 윤준영 기자] 강남역 ‘바디샵건물’로 유명한 대승빌딩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대체투자 자금이 해외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기준금리도 인하되며 입지가 우수한 강남권 오피스 빌딩에 자금이 몰리는 모양새다. 업계에서는 대승빌딩이 강남역 일대의 부동산 시세를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하며 소유주인 디에스네트웍스가 지분가치 상승에 매각을 …

더보기

NH투자증권, 9500억 파크원2 리파이낸싱 속도

ARA코리아운용,부동산펀드운용사선택..9월리파이낸싱종료목표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이 9500억원에 인수한 파크원 타워2 리파이낸싱(자금재조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크원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옛 통일교 주차장터에 들어서는 초고층 오피스타워 2개동과 호텔, 쇼핑몰이…

더보기

여의도 오피스 투자 ‘뚝’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기 상황이 불투명하고 전체 오피스 시장에 불안감이 커지면서 여의도지역(YBD) 오피스 공실이 늘고 위상이 떨어졌다. 강남권(GBD)이나 서울 중심지역(CBD) 오피스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 YBD는 실제로 부동산 투자사나 자산운용사에게 투자기피지역으로 꼽힌다.”


논현동 두산빌딩 매각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두산건설과 오리콤이 사옥으로 쓰고 있는 논현동 두산빌딩(사진) 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에 나선다. 다만 딜(Deal) 종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최근 강남 일대 오피스빌딩 시장이 과열되면서 일시적으로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또 주요 임차인인 두산건설이 곧 사옥을 이전함에 공실 우려도 커졌다.


코로나19 해외직접투자액 줄었지만…부동산은 23.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더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올해 1분기 해외직접투자액이 2년만에 감소했다. 다만, 유럽과 북미지역에 오피스 빌딩 투자가 늘면서 부동산 해외직접투자는 증가했다.




대구적십자병원, 반도건설에 매각

대구적십자병원·옛 대동은행·홈플러스 1호점인 대구점·프린스 호텔 건물. 한 때 대구를 상징한 랜드마크 역할을 한 추억의 건물들로, 시민들의 귀에 꽤나 익숙한 이름들이다. 그러나 이들 건물은 조만간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이 자리엔 고층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거나 현재 아파트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조단위 딜 '센트로폴리스', LB운용을 업계에 알리다

LB자산운용이 업계에 이름을 알린 딜(Deal)은 '센트로폴리스 인수'다. 2018년 거래된 이 빌딩 규모는 1조원을 웃돈다. 부동산 전문운용사들 사이에서는 조단위 건물에 투자한 펀드를 보유하는 게 로망 중 하나다. 당시 영업을 시작한 지 2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역대급 딜을 따내면서 저력을 과시했다.


네오플, 서울 오피스 연다…‘던파 모바일’ 집중

던전앤파이터’를 개발한 네오플이 서울에 사무실을 차리고 ‘던파 모바일’ 출시에 집중한다.


CJ프레시웨이, 동대문 시대 접고 상암시대 연다

(대표이사 문종석)는 동대문 시대를 마감하고 오는 20일 상암에 새로운 둥지를 튼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이전하게 될 상암 사옥은 마포구 월드컵북로 54길에 위치한 S-CITY빌딩이며 임…

더보기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강남3호점' 오픈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는 14번째 지점인 강남3호점 선입주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거점·공유오피스 수요 는다...'코로나'에 '업무공간 쪼개기'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오피스의 수요는 점점 감소하고 있지만 공유오피스의 수요는 오히려 늘어날 전망이다. 대형 오피스의 높은 임대료 부담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문화 확산이 공유오피스의 높은 선호도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대기업도 직원들의 거주지 인근에 공유오피…

더보기

美사모펀드 블랙스톤, 한국 증권사 미매각 부동산 관심

한국 증권사들이 셀다운(재매각)하지 못한 해외부동산 펀드와 관련, 세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미국의 블랙스톤이 대출을 제안하고 나섰다.미매각 물량이 쌓이면서 유동성 부담이 커진 우리 증권사들에 상대적으로 비싼 금리로 자금을 조달해주면서 이득을 챙기려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