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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개발 / 지구단위계획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 개발 시동…2025년 준공

부산문현혁신도시 복합개발사업 3단계 사업이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부산문현혁신도시 복합개발사업 3단계 조감도./제공=부산시

[파이낸셜뉴스]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는 부산문현혁신도시 복합개발사업 3단계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맥서브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창동역사, 스토킹호스 방식 매각 추진

10년째 공사가 중단돼 흉물로 남아 있는 서울 도봉구 창동민자역사의 새 주인 찾기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기업과 개발업체 등 다양한 곳에서 인수를 시도했지만 금액 차로 번번이 실패했던 창동역사 사업이 이번에는 재개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NH투자증권 사옥, 맨해튼 스타일 주거시설로 '탈바꿈'

여의도 NH투자증권 사옥을 주거시설로 탈바꿈하려는 마스턴투자운용의 계획이 구체화하고 있다. 뉴욕 맨해튼식 주거 시스템을 적용해 주거 기능과 호텔식 부대시설을 갖춘 ‘생활형 숙박시설’(Serviced-Residence)을 짓겠다는 계획이다.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해 10월 2548억원에 매입한 NH투자증권 빌딩(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60)을 생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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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어학원, 강남역 인근에 신사옥 짓는다

외국어 강좌'로 유명한 해커스어학원이 서울 강남역 인근에 새 사옥을 짓는다. 현재 해커스어학원은 사옥 부지 매입을 마치고 명도절차를 진행 중이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해커스어학원은 최근 사옥 신축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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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앤씨, 백화점 허물고 주상복합 올리다

수원 한화갤러리아백화점(수원 한화갤러리아)은 수원 최초의 대형 백화점으로 1995년 문을 연 상징성이 있는 곳이다. 백화점 개장 이후 이곳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됐다. 그렇게 분당선 수원시청역과 수원역, 수원버스터미널, 수원시청 등도 백화점 주변에 들어섰다. 교통뿐만 아니라 행정, 업무, 상업 중심지로 탈바꿈했다.


동대문 텅 빈 건물, LH 임대주택 된다

동대문 밀리오레 등과 같이 공실률이 높은 상업시설도 공공이 매입해 주택으로 공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도심에 1~2인 주거용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공공주택특별법 일부개정안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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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DMC에 용적률 1000% '100층 랜드마크' 들어선다

서울시가 마포구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서 ‘100층 랜드마크 조성 사업’을 다시 추진한다. 이번 ‘8·4 공급대책’에 포함된 상암DMC 미매각 부지가 사업지다. 용적률 1000%를 적용한 초고층 건물을 지어 업무·문화·컨벤션·주거시설 등을 공급한다.


KT 유휴지사 빌딩, 주거시설로 대거 탈바꿈

KT가 손자회사 KT AMC를 통한 지사 매각작업에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다. 유동화 대상인 28개 지사 가운데 작년까지 21개를 팔았고 최근 공항지사와 청량지사를 추가로 매각했다.
매수인으로 나선 사업자들이 건물을 사들인 이유는 주거시설 개발에 필요한 부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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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밸류, 도시문화 플랫폼 '어반웨이브' 선보여

도시의(urban) 개성이 살아있는 문화 파도(wave)를 일으키겠다는 뜻 담아 네이밍
건축가, 콘텐츠 기획자 등과 협업해 지역 고유 정서 담긴 사람 중심 도시 문화 공간 조성
첫 프로젝트 '성수 복합 문화 발전소' 공모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 네오밸류(대표 손지호)가 크리에이터 인재들과 함께 사람 중심의 새로운 도시 문화를 만드는 도시문화 플랫폼 ‘어반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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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자산신탁, ‘사학연금회관’ 재건축 사업 급물살

사학연금회관 재건축 조감도. 사진=코람코자산신탁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여의도 사학연금회관 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을 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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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코리아, 대형마트·주유소 컨버전 '주목'

화이트코리아가 도심내 용도변경(컨버전, conversion) 목적의 사업부지를 잇따라 확보해 주목을 받고 있다.

2005년 가양동 공장부지를 우여곡절 끝에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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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전문 로빈스앤홀딩스, 대구서 개발사업 도전

광고·기획 전문가에서 디벨로퍼로의 변신을 모색 중인 로빈스앤홀딩스가 대구에서 주상복합개발 사업에 나섰다. 사업 파트너로 나선 곳은 신해공영과 KCC건설이다. 건설사인 신해공영은 프로젝트 주체로 나설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에 자금을 대면서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KCC건설은 책임준공 확약을 맺고 시공사로 나선다.


엠디엠, 해운대 호텔 허물고 오피스텔 '탈바꿈' 시킬까

부동산 디벨로퍼 엠디엠(MDM)이 엠디엠플러스를 통해 매입한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의 개발 방향을 놓고 전략을 세우고 있다. 해변가와 맞닿아 있는 입지를 자랑하지만 이 땅은 아파트와 주상복합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어 오피스텔 개발이 점쳐진다. 엠디엠은 부산 지역 주거시설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화이트코리아, 과천 지식정보타운 개발 본격 '돌입'

부동산 디벨로퍼 화이트코리아가 주축이 돼 사업을 진행하는 과천 지식정보타운 개발이 본격 시작됐다. 화이트코리아 컨소시엄은 최대 3100억원의 대출을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 시행사 컨소시엄에 참여한 하나금융투자는 2000억원이 넘는 대출 약정을 제공하며 사업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쏟아지는 대형마트 부지, 부동산개발사 눈독

데일리동방] 최근 오프라인시장 부진 등의 여파로 대형마트들이 매물로 쏟아져 나오면서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매입이 이어지고 있다. 교통이 편리한 입지와 큰 부지 특성 등을 살려 주거시설이나 지식산업센터 등으로 개발해 수익을 내기 위해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최근 롯데백화점 서울 강남점과 미아점, 경기 안산점, 부천 중동점 등과 롯데마트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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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닥터플러스몰' 개발, 디벨로퍼 협업

신생 디벨로퍼인 에스디유앤아이가 재원조달을 마무리하고 송도 '닥터플러스몰' 개발에 착수했다. 재원조달은 SK증권 보증제공을 통해 차질 없이 이뤄졌다. 주목할 점은 떠오르는 신진 디벨로퍼인 안강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했다는 점이다. 안강건설은 안재홍 대표가 이끌고 있는 곳으로 시행 뿐만 아니라 시공사 역할도 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규제에 손묶인 한토신, 롯데마트 동대전점 매각 무산

2년째 비어있는 옛 롯데마트 동대전점의 매각이 실패로 돌아갔다. 이 건물은 한국토지신탁이 리츠를 통해 보유 중인데 2018년 롯데마트가 폐업을 결정하면서 애물단지로 남아있다. 작년부터 매각을 추진하다가 올 초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이 매수자로 나섰지만 규제 이슈로 다시 딜이 깨졌다.


도심관문 중심성 강화"…서대문역 주변 낙후된 지역 개발된다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서대문역 주변 낙후된 지역이 주변지역 변화에 발맞춰 개발된다.

서울시는 8일 개최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충현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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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디벨로퍼 매출 37兆…아시아신탁 4.5兆 ‘최다’

지난해 부동산 개발업계가 약 37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10일 부동산개발업 등록사업자의 2019년도 사업실적 결과를 발표했다. 사업실적에는 개발사업에 대한 매출액, 사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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