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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개발 / 지구단위계획

대우건설, 당산동 임직원 숙박시설 매각…디벨로퍼 '엇박자'

대우건설이 임직원 생활관 역할을 했던 당산동 숙박시설을 매각했다. 20년간 임직원 쉼터 공간이 사라진 아쉬움도 크지만 종합 디벨로퍼를 외치면서 초역세권 부지 개발기회를 스스로 버린 점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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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천연충현동 도시 재생된다…앵커시설·지하주차장 건립

서울 서대문구 천연충현동 공원이 리모델링 된다. 또 지하 주차장이 들어서 인근 시장의 주차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 이곳에는 마을관리소 등 앵커시설이 들어선다.


창동역, 복합환승센터·GTX 품고 교통거점으로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환승정류장 투시도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수십 년간 베드타운으로만 여겨지던 서울 동북권 지역이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부상하기 위해 기지개를 켜고 있다.2일 서울시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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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개발·데이터센터 주목

4차산업으로 대변되는 디지털 혁명과 코로나19로 촉발된 언택트 라이프 파고 속에서 국내 디벨로퍼들이 본격적인 성장섹터 발굴에 나섰다. 정부규제와 업황부진에 밀리지 않고 미래 부동산 산업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디벨로퍼는 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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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주유소 부지 활용해 상업용 부동산 개발한다

GS칼텍스가 주유소를 상업용 부동산으로 개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서울역 인근 역전주유소 부지에 13층 규모의 상업용 복합시설 ‘에너지플러스 서울로’를 짓기 위해 이날 첫삽을 떴다.
GS칼텍스는 기존 주유소를 전기차, 수소차 충전은 물론 식당가 등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공간 ‘에너지플러스 허브’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좋은 입지와 상권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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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개발, CJ제일제당 부지 개발사업用 자금 추가 조달

서울 강서구 가양동 마곡지구 내 CJ제일제당 부지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인창개발이 173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을 조달했다. 지난해 부지를 낙찰받은 이후 토지 매입대금 등으로 약 1조원을 조달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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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부동산 개발사업 영역 확대, 박현일 사업다각화 추진력 확보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부동산 개발사업의 대상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반도건설은 개발사업을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한다면 사업 다각화에도 추진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26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충남 천안 우성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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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GTX-B·C 바로 갈아탄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2개 노선 등이 정차하는 광역교통 허브(거점)로 거듭난다. 청량리역의 주요 교통수단 간 긴 환승시간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옛 정보사 부지, 문화복합타운으로 탈바꿈한다…미술관·호텔 등 건립

서울 서초구 옛 정보사 부지 개발사업 조감도./사진제공=서초구

서울 서초구에 위치했던 옛 정보사령부 부지가 미술관과 관광호텔 등으로 구성된 문화복합타운으로 탈바꿈한다.


둔촌주공 재건축 효과…인근 리모델링 '속도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으로 꼽히는 ‘둔촌주공’ 인근 아파트들이 리모델링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주 및 철거를 눈앞에 둔 ‘둔촌현대1차’를 비롯해 ‘둔촌현대2차’도 최근 리모델링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이들 단지는 둔촌주공 재건축 완료 후 학군과 교통, 상권 등을 공유하면서 ‘신축 프리미엄’을 함께 누리겠다는 전략이다.둔촌현대1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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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빠진 동서울터미널 개발, 신세계그룹 '고민'

신세계그룹이 한진중공업과 추진하고 있는 동서울터미널 부지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아직 명도절차도 진행하지 못했고 개발사업의 방향성도 그려지지 않았다.
내부적으로는 해당 프로젝트를 재검토 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제기되고 있다. 사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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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충무로 노후건물 주거시설 개발 '주도'

메리츠금융그룹이 충무로에 위치한 동화빌딩 자리에 생활형 숙박시설 개발을 주도한다. 메리츠금융그룹은 개발 주체로 나선 충무로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 지분의 과반을 확보하고 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충무로역 바로 앞에 위치한 노후건물을 헐고 신세계건설 빌리브 브랜드 레지던스를 지어 수익을 꾀하는 모습이다.


휴먼홀딩스, 광주 노후공장→상업·주거시설 변신

도심의 미관을 해치던 노후 공장이 개발된다. 전라남도 광주의 방직산업의 메카였던 옛 전남방직(현 전방)과 일신방직 공장터에 자리한 공장들이다. 상업시설 혹은 주거시설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용도 변경을 주도하고 있는 곳은 부동산 디벨로퍼다. 종합예술로 불리는 부동산개발을 전면에서 펼치는 곳이다. 디벨로퍼의 손을 거친 손을 거쳐 어떤 모습으로 변모할 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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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세권 개발 12년 만에 사업자 선정해 본궤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사업이 민자공모사업 시작 12년만에 사업시행사를 선정해 본격 추진된다.

대전시와 복합2구역 개발사업자인 ㈜한화건설 컨소시엄은 16일 오후 한국철도공사 1층 회의실에서 사업추진협약을 체결했다.


반도건설, 조직개편 후 첫 결실...장항지구에 47층 랜드마크 짓는다

반도건설이 지난 여름 조직개편을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한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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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산업개발, 반등 열쇠 역삼 스포월드 개발 '임박'

지엘산업개발이 추진 중인 역삼 스포월드 개발이 임박했다. 오는 11월 착공을 목표로 인허가 작업을 추진 중이다. 예정대로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 되면 연내 프로젝트가 본격화 할 것으로 보인다.
◇인허가·분양보증 진행 중


공공재개발 예상 밖 열기… “후보지 떨어질라” 몸 사리는 조합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재개발이 높은 참여 열기를 보이면서 희망 조합들간 동의율을 숨기거나 주민 갈등을 차단하는 등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규모가 미정이다보니 향후 심사나 사업 추진의 걸림돌이 될 여지를 없애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후보지 떨어질라…몸사리는 조합들


땅값이 가르는 공공주택 운명… "강북에선 속도, 강남에선 좌초

정부가 공공주택 공급을 늘리려고 애를 쓰고 있지만, 잘 되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비강남권에서는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는 반면, 강남권에서는 사업계획을 세우고도 비용 문제로 사업이 좌초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12일 마포구청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하철 2호선·공항철도 홍대입구역 인근인 마포구 동교동 약 1131㎡ 부지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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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시장 노리는 마스턴운용, 생활숙박시설 잇단 개발

마스턴투자운용이 부산 해운대에서 생활숙박시설 개발에 나섰다. 지난해 매입한 여의도 NH투자증권 사옥 역시 생활숙박시설로 다시 짓는 사업을 추진 중인데 현재 진행 중인 생활숙박시설 개발사업만 3개 정도로 파악된다. 주택 규제 강공을 비껴간 '틈새' 주거시설을 적극 공략하는 모습이다.


서원산업개발, 동대문 노후상가 헐고 주상복합 개발

부동산 디벨로퍼 서원산업개발이 서울 동대문구에서 주상복합 시행에 나선다. 서울시의 도시정비 계획 덕에 노후 상가를 사들여 주거시설로 개발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서원산업개발은 내년 상반기 주상복합을 분양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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