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건설 / 개발 / 지구단위계획

한강변 '알짜 땅' 한강호텔 부지에 최고급 소형주택 들어선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울 광진구 광장동 한강 변에 있는 옛 한강관광호텔 부지에 15층 높이의 고급 소형주택 단지가 들어선다.
2일 부동…

더보기


롯데그룹, 송도서 방 빼" - 송도 주민들 뿔났다

송도 롯데몰 건립 사업서 극장·호텔 빠진다는 정보에 송도 주민들 단체 반발롯데몰 설계변경 반대 시민청원 내고 온라인 커뮤니티서 공론화"장기간 사업 표류에 아이스링크, 백화점 제외.... 행정청이 토지 환수해야"


서울 청계천 변에 20층짜리 쌍둥이 빌딩 세운다

서울 청계천 변에 구름다리로 연결되는 20층짜리 쌍둥이 빌딩(투시도)이 생긴다.
서울시는 2일 열린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현재 신한은행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들이 …

더보기


7년 만에 첫 삽…롯데, 상암DMC 개발안 제출

롯데그룹이 약 7년을 끌어온 서울 상암동 복합쇼핑몰 개발안을 다시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 파주와 인천 송도에 이어 올 하반기에만 벌써 3번째 대형 쇼핑몰 사업 재추진입니다.


여의도 공작상가 재건축 본격화…건축심의 신청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공작아파트 상가가 소유주 80%의 동의를 얻어 지난주 재건축을 위한 건축심의를 신청했다.
1일 여의도 공작 상가 재건축 추진…

더보기

CJ대한통운, JW 과천사옥 짓는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기업 연구개발(R&D)센터, 물류센터 등 비주거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대표 박근희 부회장)은 JW그룹의 경기 과천 신사옥(…

더보기

새 주인 맞이한 롯데백화점 분당점, 개발 숨고르기

이지스자산운용-우미건설 컨소시엄이 롯데백화점 분당점 매입 프로세스를 마무리했다. 개발을 전제로 매입했으나, 곧바로 개발에 나서지는 않을 전망이다. 안정적으로 임대료가 나오는 만큼 적절한 개발 타이밍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장에선 임대운영 기간이 그리 길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코로나19로 앞당겨진 언택트 시대와 맞물려 오프라인 리테일 시장의 침…

더보기

시장에 나오는 서울 핵심 입지 호텔들… 주거용 짓겠지만, 임대는 안할 듯

경영난에 시달리다 매물로 나온 서울 핵심지 호텔들이 잇따라 주거시설로 바뀔 것이라는 예상이 부동산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정부와 여당이 부동산 시장 안정화의 대안으로 삼은 ‘매입형 공공임대’와는 지향점부터 달라, 주택 시장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되긴 어렵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 특급 입지에 자리잡은 고급 호텔…

더보기

첫삽 뜨는데 6년, 금융손실 눈덩이… 결국 70층 ‘실리’에 무게

현대차그룹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이 아닌 70층 규모, 2개 동으로 설계변경하는 논의를 시작한 결정적 배경은 ‘경제성’이다.
이미 2014년 9월 부지매입에만 10조5500억원을 투입한 데다 2016년 이후 수년간 …

더보기

하나신탁, '경영 정상화' 바쁜 제일병원 건물 매입 완료

하나자산신탁이 충무로 제일병원 건물 일부에 대해 리츠를 통한 매입작업을 마쳤다. 기업구조조정 리츠를 활용했으며 430억원 가량을 조달했다.
국내 최초 여성전문병원인 제일병원은 지난해 폐업위기에서 기사회생한 뒤 경영 정상화에 매진 중이다. 이번 건물 매…

더보기

케이리츠운용, 홈플러스 사당 인수 무산되나

케이리츠투자운용의 홈플러스 사당점 매입이 사실상 무산됐다. 리테일 시장이 침체 일로에 있어 개발을 염두에 두고 매입을 추진했는데, 기한 내에 투자자 모집에 실패했다.
올해 케이리츠투자운용은 물류센터와 오피스 빌딩, 호텔, 리테일 등 다양한 실물 자산에 …

더보기

MDM그룹, 국민연금 매각 홈플러스 10개점 품을까

국민연금이 리츠를 통해 보유 중인 홈플러스 10개점 매각이 난항을 겪고 있다. 책임임차인으로 홈플러스가 자리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지만 다만 온라인 시장이 성장하면서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에 투자자들의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았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오프라인 리테일 시장이 급속도로 위축되고 있다는 점도 부정적인 …

더보기

요즘 뜨는 '틈새 투자처'…생활숙박시설에 규제 칼 댄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그동안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생활숙박시설의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거용으로 사용하면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가 하면 아예 공급을 못 하도록 틀어막는 지자체까지 나오고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에 대한 각종 규제로 틈새 투자처로 떠올랐던 생활숙박시설 시장이 크게 위축될 전망이다.


초대형화 전략’ 신세계百…본점 타운화 작업 착수

신세계백화점 본점 전경. 왼쪽 앞에 본관, 그 뒤가 신관이며 오른쪽 앞에 건물이 이번에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한 옛 SC제일은행 건물, 그 뒤가 2008년 매입한 메사빌딩이다.(사진=신세계)


서울시 “KTX·GTX·경의선·중앙선 지하화” TF 띄웠다

서울시가 KTX·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경의선·중앙선 등 서울역 일대 지상 철도의 전면 지하화를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지하철 1호선(경부2선), 일반철도, 경의선·중앙선 등은 기존 지상 노선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서울시는 향후 유라시아대륙철도 출발점 등 위상을 고려해서라도 지하화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전문가 참여…

더보기

빌더스개발, 양평 이어 이천 주상복합 개발 '초읽기

빌더스개발이 경기도 이천시 주상복합 개발에 돌입했다. 최근 경기도 양평군에 1602세대 아파트 분양을 추진한데 이어 내년 이천시 주상복합 착공을 준비하며 개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개발은 빌더스개발 최대주주인 심태형 대표가 운영하는 빌더스개발원이 맡았다.


SK디앤디, 상업시설·오피스 확대…비주거 개발 결실

SK디앤디가 오랫동안 공들인 비주거 부문 개발이 속속 결실을 맺고 있다. 성수동 지식산업센터에 자체 상업시설 브랜드를 붙인 데 이어 종로 랜드마크인 삼일빌딩의 리모델링도 마무리졌다. 코로나19로 움츠려 있던 비주거 영역에서 공격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