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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개발 / 지구단위계획

LH 등 '늑장행정'에 코오롱글로벌 사옥 이전 불투명

사진=코오롱글로벌
코오롱그룹 계열 건설사인 코오롱글로벌의 사옥 이전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다. 2023년 과천 신사옥 입주를 계획했지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의 행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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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장 부지에 문화·쇼핑복합단지 들어선다

인천공항 랜드마크 복합단지 위치도/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우리 동네도 포함됐을까?"…21개 철도노선 수도권 집값 뒤흔든다

철도·도로를 포함한 광역교통망은 주변 지역 부동산 가격을 뒤흔드는 최대 변수다. 이 같은 의미에서 지난 5~6월 개발업계를 가장 달궜던 화두는 무엇보다도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이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4차 철도망은 단 하나의 노선 때문에 다른 노선안이 제대로 알려지지 못했다. 김포 장기역과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잇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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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16년간 인천항 배후단지 291만㎡ 공급

인천항 배후단지가 인천항만공사 출범 이후 16년간 4배 정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운대 역세권 개발 속도…현대산업-항운노조 갈등 해소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광운대 역세권 개발 사업을 놓고 갈등을 빚던 항운노조와 현대산업개발이 구의 중재로 물류노동자 보상에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동서울터미널 스타필드' 속도낸다...신세계, 사업계획안 제출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조감도


신세계동서울PFV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기다려왔던 지역민과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시 사전협의 절차가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서울 강변 동서울터미널 부지에 신세계그룹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를 설립하는 프로젝트가 2년여만에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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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바뀌니 서울시 공공기관 강북 이전 ‘삐거덕’

서울시 산하 강남권 공공기관 강북 이전 계획. [서울시 제공]


이태원로, 용산공원 연계해 보행 활성화…관광특구 역할 살린다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가 용산공원과 연계해 보행가로를 활성화한다. 용산공원 조망경관을 확보하기 위해 가로변에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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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옛 상봉 버스터미널 자리, 공동주택·공공청사 등 복합개발

서울 중랑구 상봉동 옛 상봉시외버스터미널 부지(상봉9구역·예시도)가 공동주택, 오피스텔, 시외버스터미널, 공공청사 등으로 복합 개발된다.


늙어가는 도심 오피스···막 오른 리모델링시대

이른바 ‘CBD(Central Business District)’로 불리는 광화문·종로 일대와 강남업무지구(GBD)를 중심으로 오피스 빌딩 리모델링 수요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도심 내 건축물 중 다수가 초고도 성장기였던 지난 1970~1990년대에 지어졌던 만큼 이미 30~50년가량의 시간이 지나 기능과 외관 개선 수요가 현실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세훈 서울시, 박원순 도시재생 접고 용산전자상가 통개발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낙후된 서울 용산전자상가를 인근 용산정비창에 조성하는 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해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용산전자상가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 시절 도시재생지역으로 선정돼 5년간 약 477억원의 세금을 투입할 계획이었지만 사실상 이를 철회하는 것이다.


경부고속道 지하화 두고… 동탄-분당 부동산 시장 온도차

이르면 8월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구간 지하화 여부가 결정되는 가운데 성남 분당과 화성 동탄 등 시·종점 구간으로 거론되는 지역 부동산 시장의 온도차가 뚜렷하다. 동탄 일대의 경우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A 노선과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겹호재' 기대감이 커지면서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서울 강남권과 접근성이 좋은 분당 일대는 이미 고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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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붙은 강남·송파 개발사업… “올림픽로 잠실 일대 최대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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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롯데百 부지, 36층 주상복합 신축 추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엘리오스쇼핑센터(옛 롯데백화점)가 주상복합 건축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대두되기도 했다.


국보급 유물 나온 인사동에 국내 최대 유적 전시관 지어

조감도 [자료 제공 = 서울시]

국보급 유물이 발견된 인사동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옛 도시환경정비사업) 구역에 국내 최대 규모의 유적전시관이 들어선다. 통로에서도 전시관을 볼 수 있도록 건물을 계획해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을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수색·DMC역 삼표에너지 부지에 '임대·상업·문화시설' 계획

삼표에너지부지 위치도 /사진=셔울시


서울시는 서울 서북권 광역중심 일대 주거·업무·상업·문화용도 복합개발을 통해 주택공급뿐 아니라 고용기반 확충,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중심기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수색·DMC역 인근 삼표에너지부지가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돼 민간임대주택과 상업, 문화시설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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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마지막 노른자 땅' 매각… 50년간 묶인 용도규제 풀릴까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이달 매각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토지. (박종화 기자 pbell@)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개발할 수 있는 '마지막 빈 땅'이 새 주인을 맞았다. 여의도 개발 계획 수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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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방치 영통 의료부지 개발 물꼬 텄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 옆에 위치한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61-11번지 일대 31,376㎡(9,491평) 규모 부지가 장기간 미개발로 방치됐다. [사진=홍승혁 기자]


서울시, 광화문~한강 국가상징거리 조성 착수…용산 마스터플랜과 연계

서울시가 광화문~서울역~용산~한강으로 이어지는 총 길이 7km 구간을 국가상징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내년 상반기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사실상 첫발을 떼는 셈이다. 이 거리는 보행과 역사·문화, 스마트 공간이 어우러진 서울의 대표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마이스산업 개발 열풍' 마곡·잠실·백현 등 박차

롯데건설 ‘롯데캐슬 르웨스트’ 조감도

[파이낸셜뉴스] 4차 산업의 '꽃''라 불리는 '마이스(MICE)산업' 발전을 위해 지자체별로 마이스복합단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이스산업은 고용창출 및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크고 신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만큼 대한민국 미래먹거리산업으로 부상하고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