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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개발 / 지구단위계획

코람코에너지리츠, 주유소 개발 속도낸다

코람코에너지리츠가 보유 자산인 주유소 개발작업에 더욱 속도를 낸다. 개발을 통해 자산가치를 높이는 전략이 주가 상승세에 힘을 더할지 주목된다.


정용진, ‘스타필드 청라’ 계획 백지화···야구장 짓는다

신세계그룹 ‘SSG 랜더스’ 창단식.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SSG 랜더스 구단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KBO리그 프로야구 ‘SSG 랜더스’ 창단식에서 창단 포부를 밝히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최근 ‘스타필드 청라’의 사업계획을 전면 재검토 하라고 지시했다. 스타필드 청라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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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양재물류센터 인허가 청신호…감사원 "서울시 규제 과도해"

양재 도심첨단물류단지(도첨단지) 개발을 둘러싸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시절부터 수년간 서울시와 하림산업이 대립하자 감사원이 18일 서울시의 책임이 크다며 일단 하림 손을 들어줬다. 서울시가 양재 시범단지 신청 때부터 부적절하게 업무를 처리했고, 이후에도 합리적 사유 없이 결정을 번복했다는 것이다.


뉴욕 허드슨강변처럼 바뀔까…여의도 한강변 아파트 15층 규제 사라진다

'한강변 첫 주동(한강변에서 가장 가까운 아파트 동) 높이 규제' 해제는 서울시가 재건축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라는 점에서 뜻깊다. 시는 올해 4월부터 8주간 잠실5단지·압구정·여의도·은마 등 주요 재건축 18개 단지 관계자들을 만나 35층 층수제한 폐지·공공시설 부담률 완화 등을 주요 건의 사항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한강변 주동 15층 기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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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광역철도, 5개 권역에 'GTX급' 달린다

오는 2030년까지 건설하는 비수도권 지역의 '광역 철도'를 최고 속도 200km/h의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급'으로 도입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광역 철도망 개선과 함께 지역 인프라 구축도 병행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광화문 인근 대형 빌딩, 지하로 모두 연결된다

서울 광화문 일대 빌딩 지하공간을 연결하는 입체보행네트워크가 구축된다. 이를 통해 지하공간의 공공성 강화와 관광객 유입 등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사진=아주경제DB]



건설사 ‘복합물류’로 몰린다… 수주경쟁 치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온라인 유통시장 활성화로 물류 시장이 확대되면서 건설사들의 물류센터 수주전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물류센터를 넘어선 '물류복합시설' 건설 등 올해 물류 시장의 역대급 투자가 예상되면서 건설사들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HMG·엠디엠·신영 등, 여의도 출격했지만…서울시 통개발 계획에 '발 묶여'

부동산 시행사들이 서울 여의도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오래된 여의도 빌딩이나 나대지를 매입한 뒤 개발해서 가치를 올려 되팔면 큰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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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에 명지병원 들어서나?…H2프로젝트 우선협상자 선정

하남도시공사가 추진하는 친환경 힐링 문화복합단지 H2 프로젝트(가칭) 우선협상 대상자에 명지병원-롯데건설 컨소시엄이 확정됐다.



'북부권 도시개발' 가이드라인 내놓은 인천시

한눈에 아라뱃길 북부권 변화.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소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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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벽해 꿈꾸는 '마곡지구', 목동 뛰어 넘을 채비하다

2000년대 중반 고층 아파트와 빌딩들로 가득 메워진 서울시 안에서도 '곡창지대'를 찾아볼 수 있었다. 가을이 깊어질수록 이 곳에서 재배되던 '벼'들은 겸손하게 고개를 숙였고, 노랑빛으로 물든 황금벌판은 장관을 이루기도 했다. 서울에서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며 상전벽해(桑田碧海)를 이룬 '마곡지구' 얘기다.


상전벽해 '마곡지구', 마이스복합단지 개발로 날아오를 채비

2000년대 중반, 고층 아파트와 빌딩들로 가득 메워진 서울시 안에서도 '곡창지대'를 찾아볼 수 있었다. 가을이 깊어질수록 이 곳에서 재배되던 '벼'들은 겸손하게 고개를 숙였고, 노랑빛으로 물든 황금벌판은 장관을 이루기도 했다. 서울에서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며 상전벽해(桑田碧海)를 이룬 '마곡지구' 이야기다.


시티코어, SK네트웍스 주유소 4곳 개발 참여

디벨로퍼 시티코어가 SK네트웍스 주유소 부지 네곳의 개발에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주택을 제외한 오피스, 콘도, 리테일 중심의 초대형 프로젝트를 주도해왔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예상된다.


대구백화점 본점 부지 개발, 주상복합 건축은 빨간불…용적률 제한에 발목 잡혀

물밑에서 진행되던 대구백화점 본점 개발 사업이 백지상태에서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지역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대백은 지난 6월 한 투자자문회사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본점 부지를 주거복합(주상복합) 건축물로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대전역세권 대대적으로 개발된다는데… 성매매 집결지는?


자료사진. 대전시 제공/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7호선 청라 연장’ 건설 청신호...인천시, 연내 착공 기대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사업 계획 노선도 [사진=인천시 제공]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인천시는 지난 4일 국토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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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알짜배기 부지 주택전시관 '바이오헬스 허브'로 재탄생

지난 1995년 건립된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소재 주택전시관. '성남형 바이오헬스 벨트'의 구심점이 될 '바이오헬스 허브'로 바뀐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한국주택협회가 건립해 20년간 무상 사용해오다 2015년 성남시에 귀속된 분당구 정자동 소재 주택전시관이 '바이오헬스 허브'로 재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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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한진CY 부지에 부산 최대 창업센터 들어선다

부산 해운대구 옛 한진CY 부지 전경. 부산일보DB

부산 해운대구 옛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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