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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개발 / 지구단위계획

서울역 북부역세권,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들어오나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한화컨소시엄이 홍콩계 호텔그룹인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하 MO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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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첨단업무개발 사업 순항중… 마용성 안 부러운 ‘동북 중심’ 광진

어난 입지와 환경에도 오랫동안 저평가 지역으로 분류됐던 서울 광진구의 개발이 본격화하고 있다. 김선갑 구청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지역 곳곳에서 개발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숙원 사업이자 최대 규모의 복합개발사업인 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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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촉발한 상전벽해… 광교, 동탄, 고덕신도시

2017년 6억3000만원에 거래됐던 화성 동탄신도시 동탄역시범더샵센트럴시티 38평형은 최근 16억원에 팔렸다. 2016년 4억 6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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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서울의료원 부지 활용 놓고 市·강남구 정면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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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서울 강남구 옛 서울의료원 부지 활용을 놓고 서울시와 강남구가 갈등을 빚고 있다. 시가 대한항공 소유인 종로구 송현동 부지와 맞교환이 결된 서울의료원 남측 부지에 주택이 들어설 수 있도록 절차를 밟기 시작하면서다. 강남구청은 행정소송까지 거론하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플라이강원, 양양에 3조원 규모 국제관광 시설 조성 추진

강원 양양지역에 호텔과 쇼핑몰, 골프장 등을 갖춘 대규모 국제관광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공정위에 또 발목 잡힌 '미래에셋'...부동산 개발 관행인 SPC 놓고 편법 논란

미래에셋그룹의 여수 개발 프로젝트가 지역사회 반발에 이어 공정위라는 암초를 만났다. 사진은 여수 경도 일대 모습. <전남개발공사 제공>

미래에셋그룹의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 사업이 암초를 만났다. 여수 개발 프로젝트는 2017년 착공 이후 지역의회와 시민단체의 잦은 반발로 견제받은 데 이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까지 불거졌다.


SM 이수만, 인천 송도에 케이팝 문화단지 조성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가 인천 송도를 케이팝 도시로 바꾸기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 이수만 SM엔터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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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여수 경도 개발 전면 재검토"…사업 좌초하나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조5천억원 규모의 전남 여수 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생활형 숙박시설(레지던스) 건립 논란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신영, KT신촌지사 주거시설 개발 '박차'

부동산 디벨로퍼 신영이 KT AMC가 보유하고 있는 서울 마포구 KT신촌지사를 주거시설로 개발하기 위해 2000억원이 넘는 돈을 조달했다. 서울시의 역세권 활성화사업으로 개발이 용이해지면서 신영이 사업화에 나선 것이다. 신영에서는 올해 토지 매입 등 준비를 마친 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대차, GBC 105층 포기…강남구청에 “높이 낮추겠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강남구에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설계 변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그동안 GBC 건물 높이를 낮출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됐으나 현대차가 관할 자치구에 이를 명시적으로 언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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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 용산 거쳐 남양주까지 연결되나…용역 착수

[e대한경제=권해석기자]수도권의 4번째 광역급행철도(GTX)인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구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GTX-D 건설은 민간투자 방식 적용하고, GTX-B 노선 일부를 활용해 용산 등 서울 도심을 거쳐 경기 남양주까지 운행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프레스센터 재건축 불켜지나

곽태헌 서울신문 사장 내정자가 ‘프레스센터 재건축’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곽 내정자는 사장 선출 과정에서 '프레스센터 재건축'과 '강원도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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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에 53층 반도체 컨트롤타워 짓는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삼성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의 핵심 거점인 평택캠퍼스에 53층 규모의 컨트롤타워(통합사무동)를 짓는다.


유령도시 전락 오명 세운상가 부활하나…오세훈표 도심개발 속도낸다

서울지하철 2·5호선이 지나는 을지로4가역 10번 출구로 나오면 커다란 초현대식 빌딩이 하늘 높이 솟아 있다.


신림뉴타운 인근 '청년 창업·문화 거점'으로 개발

위치도 /사진=서울시


서울시 관계자는 "지구중심기능을 강화하고 주거지역 생활 여건 개선을 도모해 쇠퇴한 고시촌 주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서울시 관악구 신림뉴타운, 신림동 고시촌 인근에 청년 창업·문화 거점공간이 마련된다.


사우디, 15조 투입해 홍해 연안 관광지로 개발…두바이처럼 될까

사우디아라비아가 홍해 연안의 아세르 지역을 2030년까지 10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관광 중심지로 개발하기 위해 500억리얄(약 15조4206억원)을 투자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