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기업동향 / 자산운용 / 리츠


고작 주차장 4평이 14.5억"…홍콩의 넘사벽 부동산값

비싼 집값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홍콩의 한 부유층 주거구역 내 주차공간이 세계 최고가에 팔려 눈길을 끈다.
5일 UPI 통신에 따르면, 최근 주차공간 한 칸이 130만 달러(약 1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주차공간 규모는 12.49㎡(약 3.8…

더보기

시행사 파트너십 구축, 증권사 에퀴티 투자 필수

삼성증권은 올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분야에 확실한 승부수를 띄웠다. 부동산PF 전담본부를 세우고 지분투자 목적의 시딩 북(Seeding Book)을 신설했다.


메테우스운용, 유상증자로 사세확장 드라이브

부동산 특화 운용사 메테우스자산운용이 사세 확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최근 24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확충하고 하반기 벤처투자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리츠 자산관리회사 인가 취득을 위해 시장 상황 역시 주시하고 있는 분위기다.
더보기


골드만삭스, 일본 부동산 투자 배로 늘린다

골드만삭스가 일본 부동산 투자를 배로 늘린다. 물류시설과 데이터센터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가운데 실적이 부진한 기업이 내놓은 부동산도 매입 대상으로 삼고 있다.3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일본 부동산 투자액을 종전 연간 1000억~1500억 엔에서 올해 2500억 엔(약 2조5360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부동산에 ‘꽂힌’ 삼성생명...한 달 새 2조 투자

삼성생명이 해외부동산 투자에 잰걸음을 내고 있다. …

더보기

경계 사라진 부동산 시장, 시행사 역할하는 증권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도입해 입지를 다졌던 증권사가 이제는 디벨로퍼 영역에 문을 두드리고 있다. PF 주관 수수료만 따박따박 받아 승승장구하던 시대가 지났다고 판단, 딜 앞단으로 포지션을 이동하는 분위기다.
부지매입 초기단계에서 디벨로퍼와 함…

더보기


메테우스운용 대치동 빌딩 펀드에 한화증권 '엄지척'

저금리 추세 속 판매사의 알짜 수익원으로 자리 잡았던 헤지펀드가 연이은 사고로 골칫덩어리로 전락했다. 라임·옵티머스 사태로 책임이 무거워지자 주요 판매사들이 리스크 점검을 내세우며 헤지펀드 판매를 꺼리고 있다. 점검이 장기화되자 운용사들은 판매사들의 그물망 심사에 대응하면서도 생존을 위해 다양한 판매 채널을 모색하고 있다. 금융사고 이후 헤지펀드 …

더보기

EQBR, 이지스자산운용-신한금융그룹과 손잡고 디지털 부동산 플랫폼 만든다

[블록미디어] 블록체인 기술 기업 EQBR이 이지스자산운용, 신한금융그룹과 손잡고 디지털 부동산 금융상품 플랫폼 시장에 진출한다.

이지…

더보기

올해만 리츠 3건…한국토지신탁 공격적인 리츠 확장

부동산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하 한토신)이 올해 들어 부동산투자회사(리츠) 시장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업 영역도 임대주택에서 물류센터, 오피스빌딩 등 경쟁이 치열한 자산을 담으며 다각화하고 있다.


美 집값, 15년만에 최대폭 상승…백악관도 “걱정스럽다”

초호황 국면을 보이고 있는 미국의 부동산 시장에 대해 백악관마저 우려를 표명하며 진화에 나섰다. 지난 3월 주택가격이 15…

더보기

하나대체투자, 日 부동산 '베팅'…오사카 물류센터 1500억에 인수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일본 오사카 연안의 신축 물류센터를 148억엔(약 1524억원)에 인수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막혔던 일본 부동산 투자가 1년 만에 재개됐다는 평가다.

더보기


'밸류애드 특화' 캡스톤운용, 건재함 이어갔다

부동산 밸류애드(Value-Add)전략에 특화한 캡스톤자산운용이 안정적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 2019년 부동산 투자자문에서 일회성 성과가 대거 유입되면서 지난해 한풀 꺾인 영업지표를 보이기도 했지만 주력인 펀드 비즈니스가 꾸준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특히 올 들어…

더보기

디벨로퍼' 강화하는 한미글로벌, 리츠 시장 뛰어든다

국내 최대 건설사업관리(CM)업체인 한미글로벌이 리츠 시장으로 발을 넓힌다. 현재 부동산 개발업을 하는 자회사를 리츠 AMC(자산관리회사)로 탈바꿈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최근 디벨로퍼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데 같은 차원으로 풀이된다.


투게더운용, 구로 경동나비엔 연구소 '딜 클로징'

투게더투자운용이 올 초부터 추진해온 경동나비엔 연구소 매입을 마무리했다. 거래금액을 포함해 총 600억원 가량이 투입됐으며 KT에스테이트가 투자자로 참여했다. 대주로는 신한은행과 대구은행 등이 나서 손을 보탰다.


하나대체투자운용 리츠 본인가 획득...물류센터 리츠 준비 박차

부동산 투자 분야에서 두각을 보여온 하나대체투자운용(하나대체운용)이 공모 리츠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첫 리츠에는 새롭게 개발되는 수도권 물류센터가 담길 전망이다.


싱가포르 메이플트리 리츠, 美데이터센터 29곳 인수…"아태 최대규모

싱가포르 부동산 투자회사인 메이플트리가 운용하는 리츠(Reits)인 ‘메이플트리 인더스트리얼 트러스트(MIT)’가 총 13억2000만달러(원화 약 1조4950억원)를 투자해 미국 내 18개 주(州)에 있는 29개 데이터센터 인수를 추진한다.



블랙록, 4370조원 규모 중국 자산관리 시장 진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중국 자산관리 시장에 진출한다. 해외 투자업체가 이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 아문디 이후 두번째다. 블랙록 참전으로 글로벌 '큰손'들의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짐 싸는 펀드매니저…운용사서 증권사로

<대한금융신문=강수지 기자> “최근 펀드매니저들이 운용업계를 떠나고 있습니다. 공모펀드 시장이 불황인 만큼 호황인 증권사 투자은행(IB) 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의 새 먹거리로 언급되는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분야의 인력 충원 부분도 영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