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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 임대

아모레 장남, 선대에 물려받은 강남빌딩 왜 팔았나

강남구에 위치한 쌍봉빌딩 전경.(사진=아시아경제)



리치먼드운용, 스탈릿대치 770억에 매각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오피스건물이 연면적 기준 3.3㎡당 50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매각됐다. 기존 매도인은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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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강남 땅+빌딩 3000억 매입.."삼성동 현대차GBC 옆"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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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 광명 매각주관사, 쿠시먼 선정

롯데몰 광명점의 새 주인 찾기가 본격화한다.


대출 막혔는데···감정가 144억 꼬마빌딩 255억 낙찰 '누가 사나'

서울 부동산 경매시장에서 상업용 중소형 건물인 ‘근린생활시설’의 매각가율(낙찰가율)이 치솟고 있다. 올 들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다주택 규제가 본격화한 후 부동산 투자 수요가 이른바 ‘꼬마빌딩’으로 불리는 중소형 빌딩으로 몰리면서 품귀 현상이 일자 관련 경매시장까지 달아오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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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부동산이 최고”…코인 주식 떼돈 번 2030 빌딩 기웃거린다

#서울에 거주하는 30대 초반 미혼 남성인 A씨는 두 달 전부터 서울 강남과 용산 소재 꼬마 빌딩에 투자하기 위해 물건을 보러 다니고 있다. 최근 2년간 비트코인과 주식 투자를 통해 갑작스럽게 100억원이 넘는 큰 돈을 만지게 되자 더 이상 욕심 부리지 말고 대부분 자산을 안전한 곳에 넣어 두고 일부만 주식과 비트코인에 계속 투자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서다. A씨는 마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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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부동산투자 풍속도 아파트보다 꼬마빌딩

김동현 기자] 최근 부동산 투자의 트렌드가 아파트에서 꼬마빌딩으로 옮겨가고 있다. 주택시장 규제에 갈 곳 잃은 유동자금이 꼬마빌딩으로 몰리는 이유는 임대수익, 시세차익, 절세효과 때문이다. 70% 대출도 한몫하고 있다. 똑똑한 꼬마빌딩 투자,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할까?


한예슬 강남 꼬마빌딩 3년새 100% 수익률 대박 났다…차익만 36억원

배우 한예슬씨가 9월 30일 매각한 논현동 건물. [사진 출처 = 네이버]

배우 한예슬이 서울 강남 빌딩 투자를 통해 3년만에 100% 수익을 냈다. 남들이 꺼려하는 비탈길에 접한 건물을 과감하게 매입해 3년만에 36억원에 가까운 시세차익을 본 것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배우 한예슬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100-7 소재 빌딩을 70억원에 매각했다. 이 빌딩은 대지면적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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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논현동 사저 111억에 팔렸다…대통령 배출 집 쓸어담는 큰손 누구?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사진)이 미납 벌금과 추징금 환수를 위해 공매에 넘어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울 논현동 자택을 낙찰받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홍 회장은 앞서 2015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이 소유했던 허브 농장과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강남구 삼성동 사저를 매입하기도 했다. '화제의 부동산'을 연달아 보유한 홍 회장은 2001년 서울 금천구 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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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장남 이선호 부장이 매입한 故 이건희 회장 장충동 저택 가보니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충동 저택이 CJ그룹의 품에 안겼다. 장충동은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이 자리를 잡았던 곳이라 삼성가에 의미가 깊다. 장충동을 찾아 매각된 이건희 회장의 저택과 인근을 살폈다.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이 매입한 고 이건희 회장의 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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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리움타워 매각, 이마트 본사 인수전 영향 받을까

이마트의 서울 성수동 본사 매각 입찰이 예상보다 순탄히 진행중인 가운데 올 하반기 또 다른 빅딜로 꼽히는 판교 알파리움타워 매각의 향방이 주목된다. 이마트 본사와는 성격이 다른 자산이지만 자금을 조달해 줄 투자기관의 관심이 분산될 수 있다는 점이 지목된다. 다만 최근 서울의 주요 권역 등에서 우량 오피스(업무시설) 매물이 크게 줄어 안정적인 투자처를 물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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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알글로벌리츠, 美 맨해튼 빌딩 편입 '초읽기'

미국 뉴욕 맨해튼 498-7번가 빌딩. 한경DB

제이알글로벌리츠가 미국 뉴욕의 중심 맨해튼 소재 사무용빌딩 매입 절차를 본격적으로 밟는다. 조만간 금융권 차입을 통해 새 자산 편입을 위한 자금 조달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케이글로벌운용, 부동산 투자 첫삽 '마곡 오피스빌딩

강성부 KCGI대표가 최대주주로 나선 케이글로벌자산운용이 첫 번째 실물부동산 투자에 성공했다. 7500평 규모의 마곡나루 신축 오피스빌딩으로 연말까지 임대율을 90%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경쟁사였던 대형 자산운용사 네 곳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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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서울 가산A연구소 매각 ‘본격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LG전자 가산A연구소 전경.


[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보유한 서울 가산A연구소의 새 주인 찾기가 본격화 된다.

고현정 소속사, 박근혜 ‘내곡동’ 집 샀다…무슨 관계?

지난 8월 공매에 부쳐졌던 서울 서초구 내곡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의 낙찰자는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이하 아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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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자산신탁, 강남 교보타워로 본사 이전

교보생명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 교보자산신탁이 강남 교보타워로 보금자리를 이전한다. 공동주주였던 삼성생명이 지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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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만 23조 쏟았는데…예상 밖 '코로나19' 복병

지난 5년여 동안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해외대체투자 규모는 국내대체투자에 버금갈 만큼 커졌다. 손보사들이 저금리 장기화로 인한 저수익성에서 벗어나기 위해 해외로 눈을 돌렸기 때문이다. 주식, 채권 등 전통적인 투자 자산군을 벗어나 대체제를 찾았다. 해외 부동산, 사회간접자본(SOC), 항공기금융 투자 등 규모를 크게 늘렸다.


메리츠증권, 마스턴운용과 이마트 성수동 인수전 '맞손

이마트의 서울 성수동 본사 매각 입찰 열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메리츠증권이 출사표를 던졌다. 국내 최대 부동산 개발 전문 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과 손잡고 인수전에 등판했다. 현대차그룹의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도 함께 하면서 막강한 진용을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