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건설 / 개발 / 지구단위계획

한토신, 한양산업개발과 사업부지 발굴·개발정보 공유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한국토지신탁과 한양산업개발이 ‘부동산개발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림산업 44년만에 사옥 이전

대한민국 1호(1939년 창립) 건설회사인 대림산업이 44년 만에 종로 대림빌딩을 떠난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제2의 전성기 맞는 판교

판교신도시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 침체로 전통 제조업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지만, 판교에 입주한 정보기술(IT) 기업은 오히려 실적 개선을 기대하며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기업과 일자리가 넘치다 보니 대규모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제2·3테크노밸리 조성 기대감으로 산업·주거수요는 …

더보기


자이에스앤디, 토지주 상속세·금융비용 '해결사'

시설이 노후화된 건물은 주인도 함께 나이든 경우가 많다. 연세가 지긋한 토지주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고민이 상속세 부담이다. 그대로 자녀에게 물려주기에는 세부담이 크고 적극적으로 개발을 하자니 금융비용이 만만찮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토지주가 적지 않다.


양재터미널 부지 개발 물꼬 트인 ‘NS홈쇼핑’

NS홈쇼핑의 자회사가 추진하는 하림그룹 주요 신사업들이 본격화 하고 있다. 수 년째 발목이 잡힌 양재 화물터미널 용지 개발 사업이 정부 주도로 물꼬가 트였고 올 연말에는 자체 식품 공장이 완공될 예정이다. 수 천억원을 들이고도 그 동안 NS홈쇼핑의 발목을 잡아온 자회사들의 실적이 정상화 해 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주유소에 군침 흘리는 디벨로퍼들

개발부지가 점차 고갈되는 서울에서 주유소가 개발부지로 각광받고 있다. 경쟁 심화로 개별 주유소의 수익성이 악화하는 가운데, 대로변에 위치한 주유소 입지가 오피스텔 개발 후보지 등으로 주목받는 모습이다.
서울시내 한 주유소. /연합뉴스 1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의 자회사 자이S&D(자이에스앤디)는 최근 SK네트웍스의 주유소 5곳을 총 696억원에 사들…

더보기

옛 미월드’ 부지 등 대형개발사업 속도 낸다

-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시 긴급간담회 개최…인허가, 규제 관련 건설업계 애로사항 청취
- 이달 경관심의 앞두고 있는 ‘옛 미월드’ 부지 개발사업자 티아이부산㈜, “행정절차 신속 진행되면 그만큼 시간과 비용 절약… 일자리창출 등 경제효과를 앞당길 수 있어”


한화갤러리아, 개점 3개월 '광교점' 매각한다

한화갤러리아가 '갤러리아 광교점' 매각을 추진한다. 매각은 일반적인 세일앤 리스백 형태다. 유동성 확보를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최근 3년 동안 한화갤러리아는 현금흐름이 좋지 않았다. 2017년 잉여현금흐름(FCF)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뒤 작년까지 지속해서 순유출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이는 이익으로 '고정자산투자(CAPEX) 자금을 감당하…

더보기

디벨로퍼는 신났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외 경영 환경이 악화하자 기업들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알짜 부동산을 매물로 내놓고 있다. 디벨로퍼와 자산운용사들은 기다렸다는 듯 이런 부동산을 낚아채는 모습이다.
2017년 서울 마곡지구 전경. /강서구청 제공 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서울 강남구 성암빌딩을 152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

더보기

롯데마트 구로, 매각 후 재개발하나

팍스넷뉴스 이상균 기자] 매각을 추진 중인 롯데마트 구로점이 결국 재개발 수순을 밟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1…

더보기

과열되는 GTX-D 노선 유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 유치전에 경기도와 인천에 이어 서울 강동구도 뛰어들었다.


수명다한 도심공간 '퍼즐' 교체 나섰다

부동산 용도변경(컨버전, Conversion)은 도시 역사가 길어지면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현상이다. 해외의 경우 직주근접 문화가 정착하면서 필요에 따라 서서히 진행됐다면 국내에선 속도감부터 남다른 면이 있다.


성남시, 2조원 규모 '백현지구 마이스 개발 사업'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총 2조원 규모의 '마이스(MICE)산업' 관련 시설을 건립하는 '백현지구 도시개발사업'(2019년 4월 11일자 10면 보도)이 내후년 하반기에 본격 추진된다.


강남 대형사업 속속 확정

서울 강남 부동산 시장이 잇단 대형 개발사업 확정으로 들썩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전력 사옥 부지에 들어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설공사가 지난달 11일 시작된 데 이어 서울시가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부지에 스포츠 복합시설과 전시·컨벤션 센터, 호텔 등을 건설하는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산업단지’ 조…

더보기

서울 마포구 애오개역 인근에 최고 70m 높이 복합시설 들어선다

서울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인근에 최고 70m 높이의 복합시설(조감도)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마포로3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더보기

본격화하는 유통산업 구조조정, 대책 없는 정부

롯데쇼핑이 롯데마트 양주점·천안아산점·VIC신영통점(창고형할인점)을 6월까지 폐점하기로 한 데 이어 일산킨텍스점도 7월 말까지 정리한다. 일산킨텍스점은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직원 100여명이 일한다. 매출이 저조해 폐점 대상에 올랐을 것이란 소문이 돌긴 했지만 사실로 확인되자 노동자들은 당혹스러운 분위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

더보기

마트 헐고 아파트 짓는다

대형마트 구조조정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점포 재개발 사업도 늘고 있다. 특히 매물 대다수를 부동산 개발…

더보기

두산건설 매각, 거래성사 가능성은

두산그룹이 두산건설 매각에 성공할 수 있을까. 현재로선 쉽지 않아 보인다. 인수의사를 내비친 원매자는 3곳이다. 실사가 어느 정도 진행된 가운데 현재 두산그룹과 유의미한 협상에 돌입한 곳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