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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 재개발정비 / 재정비구역

이번엔 진짜 된다, 노량진뉴타운 ‘입지왕’ 1구역 심의 통과 6구역은 올해 이주

서울 서남부 ‘최고 노른자 땅’으로 꼽히는 노량진뉴타운 재개발 사업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3·5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데 이어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6구역은 올해 안에 이주를 계획 중이다. 규모가 가장 큰 1구역 역시 최근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1구역부터 8구역까지 모든 구역이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7호선에 GTX도 탄다!" 호재 몰린 산곡 재개발 활활

“작년 말에 매수세가 집중적으로 몰려 이제는 매물이 거의 없다. 올 초보다 웃돈만 5000만원 가까이 올랐다. 매물은 나오는 즉시 팔려나간다.”

지난 28일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서 만난 A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연장 개통 이후 주변 재개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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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능곡2·5구역 재개발 탄력…5400가구 공급 '숨통'

경기 고양시 능곡뉴타운2·5구역에 아파트 5400여 가구를 짓는 재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조합이 지난해 고양시의 사업시행인가 거부에 대해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과 행정심판위원회가 잇따라 조합 측 손을 들어줬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도시재생 vs 실패하는 도시재생

세계의 인구가 갈수록 도시로 몰리고 있습니다. 유엔 경제사회국(DESA)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우리나라의 도시인구 비율도 81.5 %나 됩니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모든 도시로 이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3000억원 규모' 상계1구역 시공사 선정 불발…사업 지연 불가피

[땅집고] 상계뉴타운 1구역이 시공사 선정 유찰로 사업지연이 불가피해졌다. /장귀용 기자
[땅집고]약 3000억원 규모의 서울 노원구 상계뉴타운 상계1재정비촉진지역(이하 상계1구역)이 HDC현대산업개발의 단독입찰로 시공사선정에 실패하면서 사업지연이 불가피해졌다.


속도내는 서울형 정비사업..오세훈표 재개발 1호는?

이르면 하반기 중 서울 강동구와 성동구 등에 공공기획이 적용된 ‘오세훈표 재개발사업’ 1호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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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컴퍼니 "강남-여의도-사대문 서울 3대 중심 거점 확보

코리빙(공유주택) 서비스 운영기업인 홈즈컴퍼니(대표 이태현)가 종로 여의도 강남 등 서울 3대 중심업무지구에 진출,운영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을 마련했다.


KT에스테이트, '1천여호 임대주택' 수서역 복합개발사업 참여

KT에스테이트(대표 최남철)가 1천여호의 임대주택을 보유한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에 임대주택 운영사업자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여의도·압구정·목동 재건축 사업단축···은마·잠실5 첫 수혜지 될 듯

서울시가 민간 재개발에 이어 재건축에도 ‘공공기획’을 전격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공공기획은 시가 정비계획 수립 초기 단계를 주도해 정비 구역 지정 절차 및 기간을 단축하는 것이 골자다. 이렇게 되면 압구정·여의도·목동 등 대규모 재건축 단지들의 사업 속도가 빨리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남구 대치동 은마,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등 정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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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태평지구 공동주택용지 매각... 16,171㎡규모

▲?경기 여주시가 태평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예정지 지정 시 공동주택용지로 지정 된 체비지 매각을 추진한다.? ⓒ 여주시



서울 DMC역 초역세권 재개발 사업, 롯데-GS-DL 3파전 예상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대문구 수색로 8가길 37(북가좌동) 일대 10만4656㎡를 대상으로 지상 24층, 22개동 규모의 1970세대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해당 구역 조감도.

서울 서부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뜨고 있는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일대. 이곳 초역세권 단지인 북가좌6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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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재개발 기준용적률 10% 일괄 상향 조정

23일 부산시가 재개발 도시정비사업의 기준용적률을 10% 일괄 상향 조정한다고 고시했다. 지난해 부산시가 확정고시한 ‘2030 부산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서 재개발 도시정비사업의 기준용적률에 대한 계획을 변경 한 것이다.


인기 청약 지역' 알아보니…수도권은 '택지지구', 5대 광역시는 '도심

올해 분양시장에 청약통장이 대거 쏟아진 가운데 수도권과 지방 5대 광역시에서 청약 쏠림 현상이 다르게 나타났다.


집값거품' 경고에도 끄떡없는 부동산시장…"재건축·GTX 호재 우세"

한국은행이 이례적으로 서울지역 집값이 고평가됐다는 진단을 내놨지만, 시장은 여전히 '우상향' 기대감에 달아오른 모양새다. 금융권과 부동산시장 전문가의 전망이 엇갈린 가운데, 실물중심의 주택시장에선 대출부담보다 재건축 등 국내 호재를 중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8·4대책 공중분해 위기…과천 태릉이어 서울의료원 주민도 반발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잠실 MICE 단지의 한가운데 있는 서울의료원 용지 공공주택 계획이 주민들의 거센 저항에 부딪혔다. 당초 국제교류복합지구 업무지원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정부가 작년 8·4 부동산 대책 때 공공주택 3000가구 공급지로 발표했다. 정부과천청사 유휴용지에 아파트 4000가구를 짓기로 발표했다가 과천시장이 주민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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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멈춘 재개발 다시 시동거나… 들썩이는 홍제동

"발표가 나자마자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아요. 개발에 대한 열망이 컸다 보니 후보지 선정을 반기는 분위기입니다."(서울 홍제동 A공인중개사사무소(공인) 대표)


공공 재개발 협력은 '깜깜이' 민간 재개발은 '속도전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표 '공공기획 민간재개발' 공모 일정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반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협력을 선언했던 올해 공공재개발사업은 후속 움직임이 전혀 없어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사실상 서울시가 공공재개발보다 민간 재개발 추진에 역량을 집중시키면서 국토부와의 마찰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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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경기 부천 개발해 공공주택 '1만1200가구' 짓는다

국토교통부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5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서울 서대문구 1곳와 경기 부천시 5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발표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는 1~4차 후보지 46곳을 포함, 총 52곳으로 늘었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는 약 1만1200가구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로, 이번 후보지를 포함하면 2·4 대책 관련 후보지는 23만9800가구를 공급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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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진·미·크'…재건축 용적률 300% 적용한다

22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송파구청은 최근 서울시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비계획결정변경안의 고시를 요청했다.


GTX-C노선 영향…성동구 富의 지도 바뀌나

왕십리역 주변 행당ㆍ사근동의 아파트 단지의 모습. 역 바로 옆이 서울숲삼부, 사진 중앙이 서울숲더샵, 우측이 서울숲리버뷰자이다.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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