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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코람코운용, 신축 브릭용인 물류센터 940억에 인수

코람코자산운용이 수도권 물류 최적지에 위치한 용인 브릭용인물류센터를 인수했다. 상온과 저온창고를 모두 갖춘 최신 복합 물류센터다. 특히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날드의 글로벌 식자재를 담당하는 임차인을 확보했다는 점이 매력으로 꼽혔다.
15일 관련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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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체운용, 명동 티마크그랜드호텔 매각 끝내 무산

명동 티마크그랜드호텔' 매각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입찰을 거쳐 인수자로 낙점된 케이리츠투자운용이 협상 기한 내에 재원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매도자인 하나대체투자운용은 두 차례 협상 기한을 연장해줬다. 케이리츠투자운용은 라임사태와 코로나19 악재가 겹치면서 투자자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스타즈호텔 프리미어 동탄, 8월27일 정식 오픈

442실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 호텔
5종 키즈룸, 패밀리 스위트 등 갖춰
스타즈 호텔 프리미어 동탄이 8월27일 정식 오픈한다. 지하5층, 지상20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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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수 적은 저축은행도 '다이어트', 왜?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비대면 거래 비중이 높아지면서 저축은행들이 점포 효율화에 나섰다. 지점(점포) 수를 줄여나가는 대신 남아있는 각 지역의 거점은 고객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재배치하는 등 사업 효율성 높이기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롯데카드의 신사옥 실험…“상석없애고 수면캡슐·게임방 조성”

“휴식이 필요할 때면 워킹라운지에서 게임을 하거나 책을 읽고, 금요일이 되면 직원들이 함께 모여 치킨을 먹습니다. 광화문 사옥으로 이전하고 조직문화가 젊어지고 있다는 걸 느껴요.”
광화문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롯데카드 조직문화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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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서대문역 센터포인트 돈의문으로 12월 사옥 이전

대림산업이 광화문 대림빌딩을 떠나 서대문역 센터포인트 돈의문 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한다. 지난 1976년 대림빌딩 준공 이후 44년 만이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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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매각, 코로나19 역풍 ‘쉽지 않네’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 탓에 영화관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는 펀드들이 투자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흥국자산운용은 작년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CGV입점 건물 4곳에 대한 매각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클로징을 하지 못하고 있다.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JB자산운용이 재원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탓이다. 현재 협상 기한을 연장한 상태다. 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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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논현동 사옥 콜옵션 유보 결정

두산건설이 논현동 사옥에 대한 우선매수권(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입찰을 거쳐 예비 인수자로 낙점됐던 블루코브자산운용이 논현동 사옥의 최종 인수자로 결정됐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 논현동 사옥의 인수 우선협상자로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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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빌딩 매물로…'우선매수권' SK㈜, 재매입할까

SK그룹과 계열사들이 본사로 사용하고 있는 서울 중구 서린동 ‘서린빌딩’/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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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전문 로빈스앤홀딩스, 대구서 개발사업 도전

광고·기획 전문가에서 디벨로퍼로의 변신을 모색 중인 로빈스앤홀딩스가 대구에서 주상복합개발 사업에 나섰다. 사업 파트너로 나선 곳은 신해공영과 KCC건설이다. 건설사인 신해공영은 프로젝트 주체로 나설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에 자금을 대면서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KCC건설은 책임준공 확약을 맺고 시공사로 나선다.


엠디엠, 해운대 호텔 허물고 오피스텔 '탈바꿈' 시킬까

부동산 디벨로퍼 엠디엠(MDM)이 엠디엠플러스를 통해 매입한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의 개발 방향을 놓고 전략을 세우고 있다. 해변가와 맞닿아 있는 입지를 자랑하지만 이 땅은 아파트와 주상복합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어 오피스텔 개발이 점쳐진다. 엠디엠은 부산 지역 주거시설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화이트코리아, 과천 지식정보타운 개발 본격 '돌입'

부동산 디벨로퍼 화이트코리아가 주축이 돼 사업을 진행하는 과천 지식정보타운 개발이 본격 시작됐다. 화이트코리아 컨소시엄은 최대 3100억원의 대출을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 시행사 컨소시엄에 참여한 하나금융투자는 2000억원이 넘는 대출 약정을 제공하며 사업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산업은행, 물류펀드 출자사업 저울질

KDB산업은행이 물류산업 활성화 목적의 출자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높은 투자 수요 등을 감안한 행보로 풀이된다. 물류센터를 이용하는 중소·중견기업이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장치를 출자사업에 반영하는 안도 논의되는 것으로 보인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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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풀필먼트서비스, 충북 음성에 1000억 투자 물류센터 건립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도와 음성군은 1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선두 업체인 쿠팡㈜ 및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일홍 도 경제부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쿠팡㈜ 김명규 전무이사, C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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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Q 인수 열기 후끈…예비입찰에 10곳 참여

사모펀드(PEF)운용사 케이스톤파트너스가 보유한 18홀 대중제 골프장 골프클럽안성Q(이하 안성Q) 매각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예비입찰에 10곳 가량 참여하면서 최근 높아진 골프장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딜이 수도권 골프장 거래가액의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보이는만큼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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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논현동 사옥 콜옵션 유보 결정

두산건설이 논현동 사옥에 대한 우선매수권(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입찰을 거쳐 예비 인수자로 낙점됐던 블루코브자산운용이 논현동 사옥의 최종 인수자로 결정됐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 논현동 사옥의 인수 우선협상자로 블루코브자산운용이 선정됐다. 앞서 지난 22일 진행된 두산건설 논현동 사옥 매각 본입찰에 블루코브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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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기업 자산 매각해 유동성 확보 ‘총력’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전 세계적인 저성장과 미·중 무역 갈등으로 인해 운신의 폭이 좁아진 국내 기업에게 코로나바이러스는 더 큰 위기로 다가왔다. 전 세계 실물경제에 큰 타격을 주었으며 동시에 불확실성을 확대해 경영활동을 위축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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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아 휴양리조트사업 본격화…인수 사업자 지분변경 승인 요청

10년 넘게 방치된 부산 오시리아관광단지 운동휴양지구 내 휴양리조트 사업이 본격화한다. 다른 숙박시설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어 코로나19 여파로 늘어난 국내 관광 수요를 부산으로 끌어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조선호텔, 강남르네상스 호텔 자리에 메리어트 호텔 세운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구 `르네상스 호텔` 자리에 신세계조선호텔이 메리어트 그룹과 손잡고 호텔 문을 연다. 브랜드는 `럭셔리 콜렉션`으로 글로벌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체인이 보유한 브랜드 중 최상위 브랜드인 `럭셔리` 등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