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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대전·대구·부산·광주·울산에 '제2 판교' 조성

정부가 대전·대구·부산·광주·울산 등 지방 거점 대도시 5곳에 '판교급 특구'를 조성한다. 연내 선도사업지를 선정해 내년 상반기 '도심융합특구' 지정을 마치고 2022년에는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쿠시먼 "韓, 아태 국가 중 유럽 부동산 투자 최대 큰 손"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 유럽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를 가장 많이 한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중개회사 쿠시먼 앤드 웨이크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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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매장이 답이다" 아울렛·복합몰 확장경쟁 유통 빅3

▲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출처= 신세계 사이먼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롯데쇼핑,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백화점 '빅3'가 가성비, 체험형 공간을 앞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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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사옥 이전…6천평 규모 8년만 완공 "가존 사옥 10배"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신사옥으로 이전을 본격화한다. YG는 23일 "지난 8년간 공들인 신사옥이 드디어 완공돼 지난 16일부터 일부 인력과 시설들의 이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YG 신사옥은 이전 사옥 바로 옆에 붙은 건물이다. 대지 3145㎡(약 1000평)에 지하 5층~지상 9층 규모로 지어졌다. 실내 면적은 총 6000평에 달한다. 기존 사옥에 비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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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서울회관 'TP Tower' 재건축사업 시공사 계약 체결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회관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삼성물산을 선정하고 최종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신축되는 서울회관은지하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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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IT환경 통째로… ‘공간 비즈니스’ 뜬다

코로나19가 새로운 ‘공간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있다. 단순히 공간을 사고팔거나, 빌려주는 개념을 넘어 공간 목적에 맞는 내부 구성까지 포함해 제공하는 것이 다르다.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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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에서 에르메스까지…공식몰로 오세요" 자사몰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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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글로벌 1위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아마존 탈퇴'를 선언해 세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나이키 온라인 공식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판매 비중을 늘리겠다고 밝힌 것이다. 업계에서는 짝퉁 나이키의 난립 때문이라는 추측이 제기됐지만 진짜 이유는 다른 데 있었다. 나이키는 "직접 판매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1대 1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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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부촌에 끊이지 않는 호재…매출 걱정없는 상권

[땅집고] 지하철 4호선 이촌역 4번 출구. /상가의신
[땅집고]서울에서 전통 부촌으로 꼽히는 용산구 이촌동. 남쪽으로는 한강, 북쪽으로는 용산가족공원이 자리 잡은 전형적인 배산임수 명당 입지다. 지은 지 20~30년 넘은 낡은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해 있다. 그만큼 상권도 1960~1970년대부터 형성돼 역사가 깊다.


상가 월세 6개월 밀려도 계약해지 못한다

코로나19 등 재난 상황 시 상가 임대료에 대한 감액요구를 인정하는 법안이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법사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에서 법안심사소위를 거친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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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택시장 호황에도 상업용 부동산은 '피눈물'

미국 상업용 부동산의 입지가 더욱 줄어들고 있다. 재택근무 확대에 따른 탈(脫)도시화와 초저금리에 힘입어 주택 시장은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면대면 방식을 기반으로 한 사무실 및 소매업 임대 시장은 코로나 대유행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최대 피해자라는 오명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다.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의류 상점에 '임대' 공지가 붙어있다. 코로나 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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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동산 ‘정책풀이집’ 구축·운영…부동산 정보 웹사이트 오픈

정부가 그 동안 발표한 부동산 대책을 안내하는 부동산 정보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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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플러스알앤디, 영종도 레지던스 개발 '박차'

부동산 디벨로퍼 대원플러스알앤디가 인천 영종도에 짓는 네번째 레지던스의 시공사를 선정하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원플러스알앤디는 하나자산신탁과 신탁 계약을 맺어 안정적인 개발 구조를 짠 상황이다. 대원플러스알앤디는 국내 관광산업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영종도 부동산 시장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텅 빈 인천공항…면세점 6곳 모두 유찰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제4기 면세점 재입찰에서 공고에 나온 6개 구역이 전부 유찰됐다. 대기업 면세점사업자 네 곳 중 신라와 현대가 불참했고, 롯데와 신세계도 각기 다른 사업권을 노려 입찰이 불발됐다. 입찰이 성사되려면 해당 사업권에 두 곳 이상의 면세점사업자가 참여해야 하기 때문이다.


악동뮤지션 이찬혁, 24살에 홍대 건물주... 4층 빌딩 47억에 매입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찬혁은 최근 서울 홍대 인근 4층 건물을 47억5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혁은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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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청년주택'으로, '호텔 활용 임대공급방안' 탄력받나

부동산업계가 제안한 '호텔 공실 활용 임대공급 방안'에 대해 정부와 서울시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따르면 최근 정부와 서울시는 '오피스·상가·숙박시설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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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넘어 전국으로" SPC·신세계, 버거 영토 확장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 대표주자인 SPC그룹과 신세계푸드의 버거 대결이 더욱 흥미진진해졌다. 지난해까지 주로 수도권 주요 상권에 두루 입점해 인지도를 넓혀온 두 브랜드가 최근 비수도권에도 진출하기 시작하면서다.SPC그룹의 '쉐이크쉑'은 프리미엄,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는 가성비로 각기 다른 전략을 취한 것이 관전 포인트다.


MZ세대’ 1번지 잡아라… 뜨거워진 영등포 상권

서울 영등포 상권이 백화점 업계의 미래 수익성을 가늠할 ‘테스트베드’로 떠올랐다. 소위 ‘MZ세대’라고 불리는 2030의 비중이 서울시내 점포 중 가장 크기 때문이다.
21일 업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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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주자 디앤디인베스트먼트, 남다른 존재감

리츠 시장이 급격히 팽창하면서 후발주자들이 속속 진입하고 있다. 아직 톱티어와의 격차가 상당하지만 나름의 경쟁력을 드러내고 있는 곳들도 눈에 띈다. 대표주자는 디앤디인베스트먼트다. 임대주택으로 리츠 시장에 안착했는데, 최근 상업용 오피스로 투자 대상을 확대하면서 운용자산(AUM) 규모를 늘려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