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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오라클, 2025년까지 모든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로 운영

오라클이 오는 2025년까지 클라우드를 포함한 모든 시설을 100% 재생에너지로 가동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에이블리, 사업·인력 확대에 교보타워로 확장 이전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ABLY)’가 빠른 서비스 성장과 사업 확장에 따른 인원 증가로 서울 강남역과 신논현역 인근 ‘교보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전 오피스 대비 5배 가까운 규모의 사무실로 옮기며 신규 채용도 강화한다.


법인소유 주택, 실거주 목적 임대계약 갱신 거절 못해

법인 소유의 주택은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더라도 임대 계약 갱신 거절을 할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코로나가 바꿨다…슬세권 '뜨고' 전통상권 '지고'

코로나19 유행 이후 주목받기 시작한 ‘슬세권(슬리퍼+세권)’ 강세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반면 주거지역에서 거리가 먼 전통 유명 상권은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경-비씨카드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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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에 희비 엇갈린 화장품 '빅2'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올해의 승자’였던 아모레퍼시픽은 이달 들어 상승세가 꺾였다. 이 회사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40배가 넘는다. 그만큼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던 것은 코로나19에서 벗어나면 반전 드라마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었다. 하지만 2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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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내년 4월 개장..."월대 복원, 역사 숨쉬는 시민 공간으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감도 /사진제공=서울시


광화문 광장이 내년 4월 역사성이 강화한 쉼터로 시민들에 다시 찾아온다. 과거 왕과 시민들이 소통하던 공간인 월대를 복원, 매장 문화재의 시민 노출을 늘리고 주변 시설과 연계를 강화해 시민 편의성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부산시, 재개발 기준용적률 10% 일괄 상향 조정

23일 부산시가 재개발 도시정비사업의 기준용적률을 10% 일괄 상향 조정한다고 고시했다. 지난해 부산시가 확정고시한 ‘2030 부산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서 재개발 도시정비사업의 기준용적률에 대한 계획을 변경 한 것이다.


인기 청약 지역' 알아보니…수도권은 '택지지구', 5대 광역시는 '도심

올해 분양시장에 청약통장이 대거 쏟아진 가운데 수도권과 지방 5대 광역시에서 청약 쏠림 현상이 다르게 나타났다.


존재감 줄어드는 다방, 부동산 비대면 계약으로 실적 반등 꾀한다

직방에 이어 다방도 부동산 비대면 계약 사업을 시작하면서 사업 확장을 위한 발걸음에 나섰다.


현대차 GBC 언제 짓나…층고 20% 넘게 낮추면 인·허가 '다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차 GBC 부지 /사진제공=머니투데이 DB
현대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짓기로 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높이를 큰 폭 변경할 경우 도시계획인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 다시 인·허가 절차를 밟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26년으로 계획한 준공일정에 차질이 우려된다.


조계사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한옥 건폐율, 80→90%로 확대

조계사 주변 지구단위계획 구역 / 서울시


조계사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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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엔 권리금 못 받고 쫓겨날 수도 있습니다


[땅집고]“대학교에서 구내 매점을 운영 중입니다. 장사를 접고 새 세입자한데 권리금을 받으려고 하는데, 대학교 관계자로부터 ‘사학기관 재무·회계 규칙에 따라 권리금 회수 기회를 줄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런 경우 대학교를 상대로 권리금 회수 소송을 할 수 있을까요?”


치킨시장 장악한 bhc, 스테이크도 접수한다

bhc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인수를 추진한다. 교촌과 함께 치킨 업계 마의 매출 4,000억 원을 돌파한 bhc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를 인수, bhc가 보유한 창고43·그램그램 등을 포함해 육류 외식 사업의 영역을 확대한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분석된다. bhc는 박현종 회장의 사업 확장 의지가 강한 데다 캐나다연기금으로부터 3,000억 원의 투자를 받는 등 실탄도 충분해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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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거품' 경고에도 끄떡없는 부동산시장…"재건축·GTX 호재 우세"

한국은행이 이례적으로 서울지역 집값이 고평가됐다는 진단을 내놨지만, 시장은 여전히 '우상향' 기대감에 달아오른 모양새다. 금융권과 부동산시장 전문가의 전망이 엇갈린 가운데, 실물중심의 주택시장에선 대출부담보다 재건축 등 국내 호재를 중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시, "재건축·재개발지역 조합원 지위취득제한, 정상거래 불이익없다

서울시는 지난 9일 국토교통부와 함께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책으로 내놓은 ‘정비사업 조합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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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하얏트 품었던 KH필룩스, 평창 알펜시아리조트도 인수

강원도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2009년 조성한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사진)가 10년 만에 새 주인을 찾았다.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을 인수한 KH필룩스가 알펜시아리조트의 새 주인으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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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1년 9개월만에 새주인 만났다···성정과 본계약 체결

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이 골프장 관리·부동산임대업체인 ㈜성정에 매각됐다. 지난 2019년 9월 비상 경영체제에 돌입해 매각을 추진한 지 1년9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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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두번째 리츠 선보인다

미래에셋그룹이 두 번째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를 선보인다. 해외 부동산에 강한 미래에셋그룹이 미국과 스페인에 있는 물류센터를 담아 처음으로 내놓는 글로벌 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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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대책 공중분해 위기…과천 태릉이어 서울의료원 주민도 반발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잠실 MICE 단지의 한가운데 있는 서울의료원 용지 공공주택 계획이 주민들의 거센 저항에 부딪혔다. 당초 국제교류복합지구 업무지원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정부가 작년 8·4 부동산 대책 때 공공주택 3000가구 공급지로 발표했다. 정부과천청사 유휴용지에 아파트 4000가구를 짓기로 발표했다가 과천시장이 주민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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