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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신한리츠, 곤지암 저온 물류센터 매입 추진…1100억 규모

신한리츠운용이 곤지암 인근의 저온 물류센터 매입을 추진 중이다. 올 초부터 눈여겨보던 매물인데 우선협상자 지위 확보에 성공했다. 이달 준공을 앞둔 신축 물건인 데다 공급이 제한적인 경기 광주지역에 위치했다는 점이 투자 포인트로 지목된다


도쿄 '빈 사무실' 7년 만에 최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일본 도쿄 도심의 사무용 빌딩 임대료가 12개월 연속 떨어졌다. 공실률도 7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대차, 美 LA에 800억대 부동산 매입

비즈니스 친화 도시 엘세건도 지역 ▲ 현대차가 매입한 부동산.미국 로스앤젤레스 엘세건도에 있다.


[더구루=윤진웅 기자]현대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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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AI 속속 결합…재개발 설계 바꿔 500억 추가 수

# 서울 중랑구 망우1구역은 2012년 조합 설립 이후 사업성이 낮아 재건축 사업이 지지부진했다. 북쪽에 위치한 초등학교 일조권을 보장하면서 아파트 층수를 조정해 가장 수익성이 높은 스카이라인을 만들어내는 게 큰 숙제였다. 설계사무소에서 시뮬레이션을 돌릴 때마다 며칠이 걸리는 것은 물론 비용도 수백만 원이나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프롭테크 스타트업 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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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안되는데 임대료는 꼬박꼬박"…억울함 막는다

앞으로 일정 기간 동안의 집합금지·제한에 따라 매출액이 급감, 문을 닫게 되는 소상공인들은 임대차 계약을 중도에 해지할 수 있게 된다.


대체투자' 키워 포트폴리오 다각화

흥국자산운용이 부동산투자본부를 신설하고, 해외 대체투자 펀드에 고유재산을 투입하는 등 대체투자 활성화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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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빌딩에 부동산 수요 몰린다…'저금리+규제 반사이익'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주택시장에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상가나 빌딩과 같은 상업·업무용 부동산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연봉 3000만원이면 신용대출도 3000만원…최대 절반 깎인다

앞으로 은행에서 연봉 이상으로 신용대출을 받기 어려워진다.

금융감독원이 현재 연봉의 120~200% 수준인 은행들의 신용대출 한도를 연봉 수준으로 낮추라고 시중은행에 당부했다. 지난 13일 금감원은 은행 여신담당 임원들과 회의를 열고 가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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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수주는 대형사만의 리그" 지방으로 눈돌린 중견건설사들

중견건설사들이 최근 지방에서 잇단 수주 성과를 올리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 내 재건축·재건축 사업이 사실상 일부 대형건설사의 '그들만의 리그'로 자리잡으면서 지방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추세다.


메타버스가 캠퍼스에 몰려온다

최근 메타버스가 뜨겁다. 메타버스인 로블록스(Roblox), 제페토(Zepetto), 포트나이트(Fortnite) 등이 화두가 되고메타버스 유관 기업의 주식이 고공행진한다. 사이버 공간과 현실 공간을 융합한다는 메타버스가 가진 경제적, 사회적 잠재력이 크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에 부응해서 메타버스는 올해 7월 우리나라 정부가 공개한 한국판뉴딜 2.0에도 포함됐다.


광화문 인근 대형 빌딩, 지하로 모두 연결된다

서울 광화문 일대 빌딩 지하공간을 연결하는 입체보행네트워크가 구축된다. 이를 통해 지하공간의 공공성 강화와 관광객 유입 등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사진=아주경제DB]



ESR켄달스퀘어, 평택 포승(BIX)지구 내 친환경 물류센터 조성

▲ 이에스알켄달스퀘어 평택 물류센터 조감도


물류 시장, 수도권 이어 부산·영남 냉동창고가 뜬다

“물류 부동산 개발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영남’의 ‘대형’ ‘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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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남긴 상흔, 이대 앞 ‘폐업 지도’

이대 앞은 코로나19이후 폐업한 가게가 많은 지역 중 하나다. 사흘간 이대 앞200m거리를 따라 형성된190개 가게의 영업 상태를 살폈다.91개 업소가 폐업하거나 휴업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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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7일 저녁 서울시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인근 거리. 불 꺼진 가게가 눈에 띈다. ©시사IN신선영



건설사 ‘복합물류’로 몰린다… 수주경쟁 치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온라인 유통시장 활성화로 물류 시장이 확대되면서 건설사들의 물류센터 수주전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물류센터를 넘어선 '물류복합시설' 건설 등 올해 물류 시장의 역대급 투자가 예상되면서 건설사들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화제의 '남양유업 노쇼'…매각가 적정성 따져보니

최근 인수합병(M&A) 시장에서 가장 큰 화젯거리는 남양유업 회장 일가의 ‘노쇼(계약 미이행)’ 사태다. 사모펀드 운용사(PE) 업계에선 “주식매매계약까지 체결한 거래를 ‘없던 일’로 하자는 건 무리한 주장”이라고 입을 모은다.


예약·결제·이동까지…카카오, 최첨단 골프장 짓는다

< 기흥 롯데아울렛 인근 ‘카카오 골프장’ 부지 > 카카오VX가 건설할 예정인 신갈CC 부지 진입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이 인근에 있다. 김병언 기자

카카오가 경기 용인시 기흥에 1500억원을 들여 18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을 짓는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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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품는 GS리테일, 인수 자금 어떻게 조달하나

배달앱 ‘요기요’를 품는 GS리테일이 인수 자금 확보를 위해 ‘파르나스호텔’을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점점 뜨거워지는 퀵커머스, 배달 플랫폼 새 격전지 부상

주문 후 빠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퀵커머스 시장 주도권을 쥐기 위한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에 대항해 군소 배달 대행 플랫폼사들도 투자 유치, 전략적 제휴 등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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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G·엠디엠·신영 등, 여의도 출격했지만…서울시 통개발 계획에 '발 묶여'

부동산 시행사들이 서울 여의도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오래된 여의도 빌딩이나 나대지를 매입한 뒤 개발해서 가치를 올려 되팔면 큰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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