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부동산동향 / 정책 / 제도 / 세무

확정일자 안 받아도 이것만 하면 보증금 돌려받을 수 있다

상가에 딸린 방, 경매 넘어간다면…

[Question]
서울에서 채소 가게를 운영하는 A씨. 보증금 3000만원, 월세 50만원에 임차하고 있다. 판매 공간과 더불어 방도 한 개 딸려 있어 가족과 함께 상가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어느날 상가 건…

더보기

형 넘는 아우' 자이에스앤디ㆍSK디앤디...'닮은 듯 다른 꼴' 주목

'형만 한 아우가 없다'는 속담과 달리 건설업계에서 똘똘한 '동생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작은 덩치를 무기로 틈새시장을 발굴하고, 친환경 에너지·자산관리 등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결과다. 기업 출범 당시에는 '둘째의 설움'도 겪었지만, 아우 기업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록하면서 오히려 형 기업이 체면치레하는 모습이다.


삶의 공간에서 만나는 자부심, 이것이 ‘래미안의 힘’

삼성물산이 개포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지난해 9월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남구 '개포래미안포레스트' 전경. 삼성물산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아파트 부문 20년 연속 1위,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18년 연속 1위, 국가고객만족도(NCSI) 23년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래미안'은 지난 2000년 '자부심(Pride)'이라는 브…

더보기

종부세·양도세 놔두고… 민주당, 재산세만 '0.05%' 찔끔 내린다

더불어민주당이 4·7 재·보궐선거 패배 요인으로 꼽았던 부동산정책 방향을 두고 표류할 조짐을 보인다. 부동산세제 완화와 관련해 의원총회에서는 격론이 벌어졌고, 투기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한국토지주택공사(L H) 개편을 위한 혁신안 논의도 미뤄졌다. 공감 형성된 재산세 감면, LTV 확대 당론 채택 민주당은 27일 국회에서 정책의원총회를 개최했다. 민…

더보기

부동산판 타다 갈등' 빅밸류, 감정평가법 위반 무혐의 처분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시세 산정 프로그램으로 감정평가 업계와 갈등을 빚었던 부동산 빅데이터 회사 빅밸류가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감정평가법)'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

더보기

서울시, 17일 '공공관리자제도' 시행

서울시의 공공관리자제도가 내달 17일 본격 도입 시행된다.


반값 전세' 마저 사라진다..임대사업자 종부세 합산과세 추진 파장 클듯

"임대차법으로 전셋값 폭등시키더니, 이젠 그나마 많지도 않은 '반값 전세'마저 없애려 하네요."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가 임대사업자가 보유한 임대주택에 대해 종합부동산세 합산과세 배제를 검토하…

더보기

일상이 된 재택근무와 공유오피스 시장의 변화

최근 몇 년간 부동산 시장은 ‘공유오피스’로 뜨거웠다. 공유오피스는 마음이 맞는 기업가들이 아이디어를 나누고 협업할 수 있는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를 의미하는데, 그간 성장속도가 무척 가팔랐다.


공유오피스, 호텔·지하철역 진출… 문닫은 은행점포 활용도

서울프린스호텔이 객실을 개조해 만든 프라이빗 오피스룸 모습.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공유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호텔이나 지하철 역사까지 공유 업무공간으로 활용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폐쇄 은행점포나 효율성이 떨어지는 기업들의 유휴자산들은 대부분 도심권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때문에 공유오피스 시장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더보기

소득 4500만원 세금 4800만원···다세대 주인 "국가가 배신"

서울 송파구 송파동의 5층짜리 다세대 주택(대지면적 280㎡) 집주인인 박계자(68)씨는 건물의 2~4층 11가구(원룸 등)를 세주고 5층에는 본인이 산다.


일시적 2주택 비과세 총정리..헷갈리면 꼭 보세요

이승현 진진세무회계 대표회계사
안녕하세요. 절세병법의 이승현 회계사입니다. 오늘은 기존의 일시적 2주택 비과세 영상에 굉장…

더보기

재개발·재건축에 3중 투기 차단"..'오세훈표 부동산 대책' 나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건축·재개발 규제책 마련…

더보기

방탄소년단 RM, 한남더힐 58억원에 매각…9억 시세 차익

방탄소년단(BTS) RM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단지 내부 전경. /사진=유엄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랩몬스터)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집을 1년여 만에 매각했다.


吳 재개발 추진 대못 '주거정비지수제 폐지'에 시장 기대감

원본보기

서울 광진구 일대 빌라촌 모습.(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News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이훈철 기자,박승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26일 발표한 '재개발 활성화를 위한 6대 규제 완화 방안'을 두고 …

더보기

탈 통신’ 선언한 SK텔레콤·KT, 분산오피스 시장에서 맞대결

SK텔레콤과 KT가 코로나 사태로 임직원 안전과 업무효율성을 위해 본사 외에 지역 거점별로 사무실을 확대 운영한 데 이어 이제는 전향적으로 분산오피스 시장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


20억 집 보유세 비교하니…韓 1003만원, 美 418만원, 中은 0원

원본보기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에20년 넘게 거주 중인70대 김 모씨는 지난해 아파트 보유세(종합부동산세+재산세)로만1000만원 가까운 세금을 냈다. 1주택자인 김씨가 부담한 종합부동산세는 2년 전87만원에서 1년 만에165만원으로 2배 가까이 뛰었다. 작년보다 공시가격이 더 오른 올해 납부해야 할 보유세는 재산세를 합쳐1300만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씨는 …

더보기

삼정KPMG "구독경제 글로벌 투자규모, 10년 새 3.6배 증가"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구독경제가 새로운 소비 패러다임…

더보기

주거지역으로도 진출'…공유 오피스 시장 변화

코로나19 팬더믹 영향으로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이 확대되면서 공유 오피스 시장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공유 오피스가 분산근무 수요에 맞춰 주거지역으로도 진출하는 등 다각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가 나오는 모습이다.


수협이 노량진 금싸라기 땅에 축구장 지은 까닭은

노량진 야구장·축구장 생활체육 시설 조감도. /사진 제공=동작구


수협중앙…

더보기

신세계프라퍼티, 인창개발과 공동사업 추진 "종합디벨로퍼 발돋움"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를 운영하는 신세계프라퍼티가 부동산 개발업체인 인창개발과 사업 개발 및 위탁 운영에 대한 공동사업 추진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신세계프라퍼티는 인창개발이 보유한 '파주운정 주상복합용지'와 '가양동 CJ부지'의 복합시설 개발과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를 성공적으…

더보기